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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에 눈을 뜬 '김민호'는 낯선 모텔 방 안에서 눈을 뜨게 된다. 하지만 같은 방안에 자고 있던 자신의 아버지의 불륜녀를 보고 분노가 차오르지만 모텔의 문이 열리지 않아 단둘이 갇히게 되었는데..

여직원들의 자발적인 야근이 시작되었다. 잘생기고 몸 좋은 신입사원 김민준은 입사하자마자 여직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게 되는데... "우리 같이 야근할래요?"

이혼을 위해 친구로부터 남편을 유혹해 달라는 부탁을 받는데...

수연은 남편을 사고로 잃고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간다. 어느날 그녀 곁에 다가오는 익숙하지만 낮선 남자. 무당은 수연에게 남편이 살아있다며 넌지시 조언을 해주는데.. 이 남자, 혹시 내 남편인걸까?

대학 입시 재수생 성훈에게 섹시한 가정교사 성윤아가 나타난다. 성윤아는 성적이 오를수록 자신의 몸을 허락하게 되는 은밀하고 야릇한 과외가 시작되는데...!

사람은 변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찾고 알아가는 것이다. 사람이 변하는데는 하루면 충분하다.

인간의 본능이잖아요, 억누르지마세요~ 어디서든, 어떤 이유에서든, 중요치 않다. 본능에 살고 본능에 죽는, 빠꾸없는 그녀들의 이야기

돈 VS 사랑! 무엇을 골라야 진짜 1등인 걸까? 사랑은 하지만, 돈이 없어 쪼들려 사는 성훈과 미영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은 참가 상금 2천만원이라는 문구에 혹해 알 수 없는 커플 게임에 참여하게 되고, 그 둘의 관계를 시험하게 하는 다양한 게임에 참여할 수록 쌓여가는 돈으로 인해 그들의 관계는 점점 시험에 들게 되는데….

이제 막 전역하고 복학한 상철. 신입생 퀸카 연오를 차지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혹시, 선배 처음이에요?” 자존심 상한 동정남 상철은 희수에게 테크닉을 알려달라 매달리고, 그렇게 시작된 은밀하고 특별한 수업! 희수와 상철의 섹스 수업. 과연 그 끝은…?

젋은 여자보다 농익은 유부녀들을 좋아하는 지혁. 이제는 여자친구의 엄마까지 탐하려한다.

어류인에게 사육당하는 인간들의 생존을 위한 처절한 이야기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