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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1
      개만도 못한
      피오렌티프롬텐현대물
      총 3권4.4(681)

      ※ 본 도서에는 선정적인 단어 및 비도덕적인 인물, 강압적인 행위 묘사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데뷔 2년 차에 신인상을 휩쓸며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던 아이돌 그룹, 블루밍. 우희는 앞으로 순조롭게 올라갈 일만 남았다고 생각했다. 항간에 소문이 무성한 그 남자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임채희 씨를 아세요?” “네, 압니다.” “어떻게… 알고 계세요?” 그녀가 어릴 적 사망했던 친모에 관한 이야

      소장 1,700원전권 소장 10,000원

    • 62
      스펙트럼(Spectrum)
      안단테나인현대물
      총 3권4.4(5,893)

      총을 쏘면 큰 소리가 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고요해 기분이 이상할 때였다. 더러운 바닥에 주저앉은 내게 태정주가 다가왔다. “어때, 사람 죽는 거 보니까.” “…짜릿해요.” “별거 아니지?” “네.” 나를 느긋하게 내려다보던 그가 내 아래턱을 단단히 잡았다. 차가운 남자의 체온이 피부에 닿았다. 태정주는 내게서 눈을 떼지 않았다. 사람을 감정하는 눈빛은 고요하면서도 매서웠다. 무겁게 가라앉은 담배 냄새와 어울리는 향이 코끝을 찔렀다. 모두

      대여 1,050원전권 대여 4,550원(30%)4,550원

      소장 1,500원전권 소장 6,500원

    • 63
        윈터 로망스
        김결튜베로사현대물
        총 4권4.6(4,390)

        가장 높은 곳에서 하루아침에 바닥까지 떨어지게 된 여자, 한서경. 강압적인 부모 밑에서 자란 그녀의 유일한 안식처였던 피아노도 더는 손댈 수 없는 불가능한 영역이 돼 버렸다. 이대로 졸부 집안에 팔리듯 시집을 가느냐, 그녀를 향한 음욕으로 뒤덮인 스승과 캐나다로 떠나느냐. 어느 쪽도 반갑지 않은 갈림길에 선 서경의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난다. “맨 꼭대기까지 올라가면 그다음은 내려올 일밖에 없어.” “그러니까 높이 보지 말고, 멀리 보시라고.”

        소장 1,200원전권 소장 10,200원

      • 64
        여름이 끝나면 불청객은 떠난다
        도개비봄 미디어현대물
        4.6(10,266)

        *[도서 안내] 본 도서는 2018년 9월 14일자로 도서 오탈자가 수정되었으며 종이책(18.09.19 출간)과 동일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낯선 시골 마을, 나양. 도슨트로 일하는 수연은 그곳에 도착한 첫날 밤, 폭우에 길을 잃고 동네 주민들에게 도움을 청한다. 그리고 이 군이라고 불리는 청년, 종하와 마주친다. “너, 왜 자꾸 나한테 너라고 해?” “설마하니 나한테 아줌마 소리 듣고 싶은 건 아니지?” “아줌마 소리 들어도 별로

        대여 2,450원(30%)3,500원

        소장 3,500원

      • 65
        [GL] 너의 궤적
        펭구레드큐현대물
        총 13권4.8(66)

        【책 소개】 내 손으로 구한 그 아이가, 나를 사랑하는 괴물 에스퍼가 되어 나타났다. "그때, 제가 말했잖아요. 우리 꼭 만나자고. 다시 만나야 한다고." 어느 날 세계에서 갑작스럽게 나타나기 시작한 이능을 사용하는 능력자들. 그 강대한 힘으로 전 세계는 전쟁이 벌어지며 사회는 빠르게 혼란스러워졌다. 이 상황을 틈타 뒷세계 범죄 조직들은 날뛰기 시작하고. 그들을 막기 위해 범죄 조직 소탕 비밀 부대 '체이서'가 만들어진다. 많은 범죄 조직 중

        소장 3,300원전권 소장 36,300원

      • 66
          절대역
          교결텐북현대물
          총 4권4.4(14,358)

          (※외전의 내용 중에는 육아 중 관계를 묘사하는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본 소설은 임신 중 관계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도망갈 시간은 충분히 준 것 같은데.” 그때 도망쳤다면 이 남자와 마주칠 일 같은 건 없었을까. 아니, 마치 피할 수 없는 지독한 악연처럼 또 만났겠지. 그의 뜻도, 자신의 뜻도 아닌 채로. “너도 이 불장난이 해보고 싶어?” 그를 만난 건 우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1,600원

        • 67
            교접점 (Lust)
            교결SOME현대물
            4.1(15,618)

            그의 얼굴이 가까이에서 보였다. 조금 땀에 젖은 듯한 머리칼과 옷깃, 남자의 스킨 향이 섞인 향수 냄새, 그 가운데 미묘하게 나는 담배 냄새까지. 위험스러운 냄새가 났다. 그에게선. 나연은 제가 지금 하려는 일이 미친 짓인 것쯤은 알고 있었다. 하지만 앞으로 나아가고 싶었다. 한 번쯤 일탈이 필요하다면 그러고 싶었다. 눈앞에 있는 이 남자라면 일탈의 대상이 되어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이상한 확신이 들었다. 나연은 두 손으로 그의 어깨를 찬찬

            소장 3,500원

          • 68
            극열
            블랙라엘몽블랑현대물
            총 2권4.6(888)

            피비린내가 가득한 장소, 그 곳에서 시체를 해부해 생계를 잇는 여자. 서규원. 더 이상 내려갈 곳 없는 바닥에서 어린 동생을 지키며 버텼다. 그런 그녀에게 나타난 한 남자, 연해진. “난 덜 자란 애는 안 쓰는데.” 처음 마주친 그 순간부터 규원의 감이 말해 주고 있었다. 이 남자가 기회라고. “저, 여기서 도망치게 도와주시면 안 돼요?” “서규원.” “대표님이 시키는 건 뭐든, 다 할게요.” 그가 위험한 존재라 할지라도. “어려서 그런가, 입

            대여 2,000원전권 대여 4,000원(20%)4,000원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

          • 69
            엑시스
            교결텐더레서현대물
            총 3권4.6(3,887)

            *본 작품은 신체적 폭력 및 강압적 관계, 대가성 관계 등 비윤리적이고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다수 포함돼 있습니다. 빚에 매여 갇혔거나, 빚쟁이들을 피해 오갈 곳이 없어 숨었거나. 어떤 경로로 왔든 다른 선택지가 없는 여자들. 이 시궁창 같은 곳에서 살길을 찾아, 어떻게든 사람처럼 살아보려, 매인 목줄을 풀고 족쇄를 벗어던지고 도망가 본 적 숱했다. 도망은 항상 실패를 동반하였고, 실패는 무기력을 낳아 은열에게서 의지를 앗아갔다. “버릇이

            대여 880원전권 대여 7,120원(20%)7,120원

            소장 1,100원전권 소장 8,900원

          • 70
              부식하고 부패하고 부후하고
              한서연담소현대물
              총 2권4.4(555)

              회장님이 잠깐 데리고 놀던 정부의 딸. 한때는 그런 나를 멸시했고, 이제는 기억에서 지웠을 게 분명한 본처의 아들, 윤태언과 재회했다. “초면에 좆 물리기는 좀 그렇고….” “…….” “좆 대신 담배라도 빨래?” 상류층 자제들이 벌이는 타락과 향락의 파티장에서 나는 그의 담배도 빨고 좆도 물었다. “내가 네 인생 구제해 줄 건데 날 간절히 여겨야지.” 그의 말대로 끝없는 바닥으로 가라앉으려는 인생을 조금이라도 구제해보고자, 나를 가장 비참하게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 71
              꽁초
              교결SOME현대물
              총 3권4.5(1,448)

              가진 건 없었다. 숨을 곳도, 기댈 곳도, 미래도. 그런 화창하고 좋은 건 우리 것이 아니었다. 그래서 서로를 붙들었다. 비좁고 눅눅한 방 안에서, 한 칸의 틈도 없이. “불쌍한 연놈끼리 골방에서 삼시 세끼 이만큼 챙겨 먹었으면 됐지. 뭐 언제까지 붙어 살 건데.” “지랄 마. 내 갈 길을 네가 왜 정해. 네가 뭔데 정해.” 끝났다고 믿은 순간, 비로소 시작된 감정. 잊히지 않는 사람과, 지워지지 않는 죄책감. 끝내야 끝나는 줄 알았는데, 끝에

              소장 2,520원전권 소장 8,100원(10%)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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