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1총 2권4.6(595)
「교주 말로는 팔자가 아주 드세고 기구한 년이라고 하더군요. 뭐, 옥황상제의 천복과 염라대왕의 천벌을 동시에 받았다나.」 ‘태강산’을 문가의 선산으로 삼겠다는 할아버지의 명령에 태로는 사이비 종교가 터를 잡은 그 산을 차지하는 것에 성공한다. 그 지루한 수고 끝에 얻은 것은 얼마 안 가 할아버지가 묻힐, 저는 관심도 없는 산 쪼가리뿐인 줄 알았는데 그곳에서 예상치도 못한 특별한 것을 주워버렸다. 조그맣고, 예쁘고, 잔뜩 가시가 돋쳐있는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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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총 3권4.5(6,590)
‘아, 아니야. 이건 아닌 거 같아…….’ 다온은 첫 관계를 앞두고 충격에 휩싸인다. 남자친구의 그것이 너무 보잘것없는 크기였기 때문이다. 지금껏 꿈꿔 왔던 로맨틱한 환상이 와장창 부서지는 건 금방이었다. 이별을 고하고 절망감에 빠져 지내던 것도 잠시,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낸 오빠 친구의 하체가 눈에 들어온다. “……!” 오른쪽 허벅지 위로 선명히 드러난 길고 두툼한 윤곽. 제 이상을 고스란히 옮겨 놓은 듯한 모양새에 다온의 심장은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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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총 4권4.5(6,571)
아버지의 유전자로 어머니의 인생을 좀먹으며 자라나 지금 이 자리에 뻔뻔하게. 태준섭. TK그룹 태시환 회장의 사냥개. 젊은 환관. 사위를 극도로 증오하는 태 회장에 의해 ‘강준’이 아닌 ‘태준섭’이 되었다. 사람들은 준섭의 무표정한 얼굴 뒤의 야망을 비웃기도, 두려워하기도 한다. 비 오던 어느 날, 한 여자가 등장한다. 연우경. 누군가 파 놓은 함정일 것이 분명한 여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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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총 3권4.5(3,127)
어느 날 갑자기 가슴에서 유즙이 나오기 시작했다. 병원에서는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하고, 처방받은 약은 효과가 없었다. 증상은 점점 심각해지더니… 몸이 뜨거워지고 야한 생각까지 밀려오는 지경에 이르렀다. 설아는 우연한 계기로 그 사실을 소꿉친구이자, 현재는 어색하고 까칠한 관계인 유신에게 들키고 만다. 그런데 뜻밖에도 그가 설아를 도와주겠다고 한다. “내가 도와줄까?” “…네가?” 유신의 제안에 고민하던 설아는 조심스럽게 물었다. “해 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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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총 2권4.3(1,039)
“크흠, 김바롬 씨처럼 이 일에 제격인 직원이 없어요. 내가 한눈에 보고 딱 알았다니까. 성실하고, 열정 넘치고. 어? LK 그룹의 명운을 맡기기에 딱 맞는 인재야.” 내가 LK 그룹의 명운을 맡기기에 딱 맞는 인재라고? 어딜 봐서…? “넵,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알 게 뭐란 말인가? 무려 대 LK 그룹에서 하사한 첫 임무인데. 까라면 까면 그만이었다. 이른바 ‘그놈 프로젝트’의 시작이었다. 마른침을 꿀꺽 삼킨 바롬이 비장하게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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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총 2권4.6(3,235)
“제가 말씀 드렸잖아요. 깔끔하게 마음 정리하겠다고. 저 이제 작가님한테 조금의 사심도 없습니다. 정말이에요.” “……그래요?” “네, 저 이제 작가님 안 좋아합니다.” ……어이가 없네. 허탈해하던 주강현은 코웃음을 쳤다. 그래, 그렇게 깔끔하게 정리해 주면 나야 좋지. 당연하지만 조금도 아쉽지 않았다. 오히려 고맙고 속이 시원하기까지 했다. 이제 일만 하는 사이로 편하게 지낼 수 있으니 좋았다. 더 이상 그 음침한 눈빛을 받고 소름 끼칠 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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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총 2권4.4(1,857)
이별을 고한 날, 사랑하는 연인이 기억을 잃었다. 이건의 교통사고 소식에 병실로 뛰어들어간 채언에게 그는 차가운 눈빛과 말투로 물었다. “누구?” “자, 잠깐 만났었어요.” “가볍게 만나 섹스만 하는, 그런 사이?” “…….” “겨우 그 정도 관계인데, 내가 사고가 났다는 소식에 이렇게 헐레벌떡 달려와요?” “이제는 아, 안 만나요. 오늘은…, 우연히 여, 연락이 닿아서….” 그의 입이 소리 없는 헛웃음을 삼켰다. 그녀로부터 거리를 완전히 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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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총 4권4.5(361)
“예나 지금이나 세임아. 내 정수리를 볼 수 있는 사람은 너밖에 없어.” 회목그룹의 본부장, 차태목. 그가 망울도에 나타났다. 별장 관리인의 딸은 감히 어울릴 수도 없게, 근사한 모습으로. “좆같겠지만 사실이 그래.” 반대편 운동화의 진흙도 닦이고 있었다. 평생 손에 흙 한번 묻혀 본 적 없는 주제에. 차태목은 내게 묻은 흙은 늘 지나치지 못했다. “그러니 별수가 있나 싶고.” 손수건을 무심히 내팽개친 그가 무릎을 세우더니 제 양쪽으로 두 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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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총 2권4.5(1,919)
철없는 상사가 맞선 몇 분 전, 또 도망쳐 버렸다. 수언의 옷을 빼앗아 속옷만 남은 그녀를 화장실에 가두고서. 맞선 상대는 무려 케이유 전자 상무 기승조. 이 맞선만은 파투 나면 절대 안 되었다. 비서 지수언이 가짜 맞선 상대가 되는 한이 있더라도. “본의 아니게 소문을 좀 들었어요. 도망이 주특기시라고.” 눈부신 농구부 주전, 만인의 첫사랑. 여러 의미로 학창 시절의 한 페이지를 차지하고 있는 남자는 옆 학교의 여중생 따위는 기억하지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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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러운 각인 (블랙라엘, 로망로즈)
- 세상이 망해도 연애는 합니다 (포포친, 블레슈(Blesshuu))
- 비하인드 베드씬(외전증보판) (계바비, 동아)
- 교제 연습 (별보라, 플로린)
- 성감대 (교결, 텐북)
- 미희 (일루션, SOME)
- 불란서 사진관 (심윤서, SOME)
- 복수의 종말 (주현정, 나인)
- 스토커 관찰 일지 (윤여빈, 에피루스)
- 팔딱팔딱 첫사랑! (양과람, 벨벳루즈)
- 더 누드(The Nude) (엠피디, 필)
- 봄의 여담 (김태영, 예원북스)
- 우정은 없다 (온누리, 동슬미디어)
- 새벽, 침입 (지렁띠, 레드베릴)
- 체리쉬(Cherish) (가김, 동아)
- 계약의 온도 (둠보, 몽블랑)
- 우리는 가을에 끝난다 (박약초, 서커스)
- 러브 크라임 (정혜, 가하)
- 스펙트럼(Spectrum) (안단테, 나인)
- 살랑살랑 가을이 (단꽃비, 마롱)
- 둘은 버겁다고 했잖아 (조마떼, 블라인드)
- 은의 정원 (채은, 피플앤스토리)
- 불순한 오빠 (초코요정, 레드립)
- 낭만의 끝 (도개비, 도개비달, 플로린)
- 베갯머리송사 (김살구, 프롬텐)
- 망상 연애는 금물 (굳기, 튜베로사)
- 파동 (이슬현, 텐북)
- 사장님이랑 김 비서랑 비밀 결혼 생활 중♡ (도파민, 희우)
- 그림자놀이 (희연오, 동아)
- 견종 (犬種) (치포, 몽블랑)
- 겨울에 피어나다 (유송주, 나인)
- 도사견의 사정방식 (계바비, 동아)
- 관음 (마뇽, 텐북)
- 싸움개의 구애법 (조민혜, 동슬미디어)
- 절대역 (교결, 텐북)
- 토끼는 안 물어요 (도민아, 래이니북스)
- 아폴론의 심장 (이보나, 이지콘텐츠)
- 겨울 산책 (해화, 조은세상)
- 내가 키운 아이 (온누리, 동슬미디어)
- 칠리칠리 (열일곱, 튜베로사)
- 아저씨 무서운 줄 모르고 (삽화본) (송태린, 플로린)
- 할 생각은 없었는데 (키치, 에버코인-오후)
- 짐승에겐 다정함이 약이다 (조민혜, 동슬미디어)
- 파반느 (얍스, 동아)
- 쓰레기의 사정 (진소예, 블랙엔)
- 나를 탐한 부마 (보늬의라면, 원샷(OneShot))
- 비겁한 너의 겨울은 (디키탈리스, 플로레뜨)
- 온도차 (블랙라엘, 로망로즈)
- 짝사랑은 친절하지 않았다 (조민혜, 동슬미디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