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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1
      언로맨틱 써머
      문소언래이니북스현대물
      총 4권4.5(375)

      “예나 지금이나 세임아. 내 정수리를 볼 수 있는 사람은 너밖에 없어.” 회목그룹의 본부장, 차태목. 그가 망울도에 나타났다. 별장 관리인의 딸은 감히 어울릴 수도 없게, 근사한 모습으로. “좆같겠지만 사실이 그래.” 반대편 운동화의 진흙도 닦이고 있었다. 평생 손에 흙 한번 묻혀 본 적 없는 주제에. 차태목은 내게 묻은 흙은 늘 지나치지 못했다. “그러니 별수가 있나 싶고.” 손수건을 무심히 내팽개친 그가 무릎을 세우더니 제 양쪽으로 두 팔을

      소장 1,200원전권 소장 9,600원

    • 182
        설표
        열일곱몽블랑현대물
        총 2권4.3(639)

        아저씨는 경찰대 교수다. 그것도 윤리학을 가르치는 교수. “섹스하고 싶어요. 아저씨랑.” “섹스가 뭔지는 알고?” 내 도발에도 끝까지 넘어오지 않고 선을 지키는. “너 내가 키웠어, 강설. 갓난애일 때부터 키워 온 애를 이성으로 보는 미친놈은 이 세상에 없어.” “키워준 게 뭐. 어차피 곧 계약도 끝난다면서요. 그럼 완전히 남이지.” “…남?” 그러면서도 남이란 소리에 상처받은 것처럼 표정을 구기는. "한참 어린 여자애가 버젓이 같은 집에 있는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 183
          불나비
          오로지SOME현대물
          총 4권4.2(845)

          ※본 도서는 강압적인 관계, 물리적 폭력, 가스라이팅 등 비윤리적인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하얀 발목을 손에 움켜쥔 희련이 봉긋하게 솟은 복사뼈를 문질렀다. “야, 나 밤새 너 생각나서 죽는 줄 알았다?” “악… 흐윽!” 살갗 위로 지문이 새겨지는 느낌이었다. 지수가 악을 쓰며 발버둥을 쳤다. 그러자 희련이 손을 움직여 지수의 발목을 세게 움켜쥐었다. “너 나한테 뭔 짓 했어.” “…흐.” “나 꼬셨어?” 희련이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4,400원

        • 184
            베갯머리송사
            김살구프롬텐현대물
            총 2권4.2(1,374)

            “나, 생일 선물로 너랑 자고 싶어.” 소꿉친구 유진을 무려 14년째 짝사랑 중인 이현. 스물여덟 살 생일에는 기필코 외사랑에 종지부를 찍겠다고 결심하지만, 사랑이 어렵다면 육체만이라도 가져 보고픈 욕망에 휩쓸려 미친 요구를 내뱉고 만다. “애를 얼마나 굴렸으면 이렇게 맛이 가지.” “…어?” “네가 지금 스트레스가 쌓여서 일탈이라도 하고 싶은가 본데, 요새 많이 힘들어?” 그러나 밑바닥까지 끌어올린 용기는 철없는 헛소리쯤으로 치부 당하고, 영

            소장 1,000원전권 소장 4,500원

          • 185
              개정판 | 우리 집에는 쥐가 있다
              김수지나인현대물
              총 2권4.8(1,455)

              차디찬 겨울, 눈 쌓인 아스팔트 위에 여린 생물 하나가 웅크리고 있었다. 바스러질 듯한 외로움과 메마른 상처를 가득 안고 그렇게, 스스로를 버린 채 위태로운 모습으로. 그것이 이름조차 듣지 못한 생물을 집 안에 들이고 만 이유다. “이게… 무슨 뜻이에요?” “도와주셨으니까 보답을 해 드리고 싶어요.” 빛 한 점 들지 않는 어둠 속, 두 개의 체온만이 존재하는 너무나 완벽한 세계. 그러나 달콤한 아픔에 도취되어 상처뿐인 생물은 조금씩, 서서히 망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 186
                예쁘네, 삼키고 싶게
                강설탕튜베로사현대물
                총 2권4.2(361)

                ※ 본 작품에는 비도덕적 소재가 등장하며 선정적이고 강압적인 성적 행위가 포함되어 있으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aimer à ce point est être malade (et j'aime être malade.) 이 정도까지 사랑하는 것은 병이다 (그리고 나는 앓는 게 좋다.) “당신에게 엉망진창으로 더럽혀지기 전까진 안 가요.” 소름 끼치리만큼 차가운 무언가가 질 안쪽 깊숙이 길을 내고 들어왔다. 하나, 내가 부르르 떨고 있을 때

                소장 1,000원전권 소장 4,600원

              • 187
                  음란한 남사친
                  양과람나인현대물
                  총 2권4.1(3,387)

                  하루아침에 13년 지기 친구와 섹파가 되어 버렸다. 오랜 세월 친구로 지내며, 누구보다 강태훤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재경이 고개를 돌리며 더는 못 하겠다고 중얼거렸다. 그러나 태훤은 들리지 않는 듯했다. 아니 그 말에 오히려 더 흥분한 것 같았다. 태훤의 아래에서 다시 흔들리며, 재경은 쾌락을 넘어선 두려움을 느꼈다. 미친 듯이 허리를 박아 대는 태훤의 눈빛이 이상했다. 이렇게 탁한 눈빛을 가진 애였나? 늘 총기 넘치고 맑았던

                  소장 1,000원전권 소장 4,500원

                • 188
                  사슬
                  당당당당라떼북현대물
                  총 3권4.1(3,566)

                  ※ 본문에 폭력, 강압적 관계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하실 때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십 년 동안 그녀를 짓누르던 빚에서 벗어났을 때, 피웅덩이 한가운데에 잔인하게 내던져졌다. 탕! 탕! 탕! 소름 끼치는 총소리와 함께 나타난 그. “사, 살려 주세요…….” “음, 우는 게 좀 취향인데. 내가 살려 주면 뭐 해 줄 건데?” “뭐든지, 뭐든지 다 할게요.” “뭐든지?” “뭐든지 다 할게요. 살려 주세요. 제발…….” 남자가 그녀의 손에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 189
                  귀착점(歸着點)
                  달온화래이니북스현대물
                  총 2권4.5(105)

                  ‘당장 그 할망구 집으로 튀어가! 거기 답이 있어! 거기에 네년이 모셔야 하는 나무도, 귀인도… 어라? 가만 보자…… 지금 보니 거기, 악연도 있네?’ 보이지 말아야 할 존재들을 몇 번이나 마주한 끝에 용하다는 무당을 찾아가 들은 말이었다. “뭡니까?” 그러나 그곳에서 마주한 건, 이제 막 화보를 찢고 나온 듯한 미형의 남자였는데. “그쪽이야말로 누구시죠? 어떻게 여기 계시는 건가요?” “내가 뭐든, 남의 집 대문 함부로 따고 들어온 좀도둑보단

                  소장 2,790원전권 소장 5,580원(10%)6,200원

                • 190
                  뉴 노멀(New Normal)
                  달홍시나인현대물
                  총 3권4.5(384)

                  일은 꼬이고, 인간관계는 피곤하고, 심지어 술마저 끊어야 하는 고단한 상황에 처한 평범한 삼십 대 신지수. 결국 점집을 찾게 되지만 점쟁이는 심상치 않은 예언을 던진다. “대흉이야. 아주 옴팡진 대흉.” 대흉을 막으려면 대물을 만나야 한다는 황당한 점괘를 받은 지수 앞에 나타난 건 의심스러울 정도로 매력적인 남자, 채주원. “시간 낭비하기 싫어서 미리 말해 둘게요. 그쪽이 어떤 생각으로 이런 자리에 나온 건지 모르겠는데, 나는 아닙니다. 우리

                  소장 2,700원전권 소장 9,450원(10%)10,500원

                • 191
                    소꿉친구 길들이기
                    곽두팔에피루스현대물
                    4.3(157)

                    짝사랑을 들켜버렸다. 그것도 내 짝사랑 대상이자, 20년지기 소꿉친구한테. “와, 씨발 존나 소름 돋네. 너 나 좋아하냐?” “뭐, 뭐래. 아니거든?” “그렇게 안 봤는데, 양유인 진짜 개음침하네.” 유인은 그간 제 마음에 대해 고백하는 날을 수도 없이 상상했었다. 백이 ‘사실은 널 좋아하고 있었다’며 먼저 고백받는 상상도 몇 번이고 했었다. “야, 씨발 너 진짜 개변태같아.” 음침, 소름, 개변태. 자신의 마음이 이렇게 짓밟힐 줄도 모르고.

                    소장 3,000원

                  • [GL] 너의 궤적 (펭구, 레드큐)
                  • 쓰레기의 사정 (진소예, 블랙엔)
                  • 사해 (문설영, 블라썸)
                  • 작전명, 카타르시스 (둠보, 몽블랑)
                  • 투 미닛 워닝(Two-Minute Warning) (달로, SOME)
                  • 각인(刻印) (더럽, 텐북)
                  • 음란한 순정만화 (양과람, 벨벳루즈)
                  • 베이비시터 (진리타, 텐북)
                  • 소프트코어 필름(Softcore Film) (오로지, 에피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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