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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1
      당신을 망치고 싶어
      백아름나인현대물
      총 3권4.3(744)

      ※본 도서는 강압적인 관계, 선정적인 단어, 비도덕적인 캐릭터에 대한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난 너랑 연애 따윈 안 해. 결혼은 더더욱.” “당신이 나를… 좋아하게 만들 자신이 있다면요?” 지혁은 은영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깨달았을 때 생각했다. 그 여자가 제게 접근한 목적이 무엇이든 상관없다고. 돈이든, 윤일 그룹 회장의 아내든. 그녀가 원하는 것이라면 뭐든 줄 수 있다고. 그런 결심까지 하면서 반지를 끼워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200원

    • 182
      연성의 귀부인
      라벤더블루나인역사/시대물
      총 2권4.5(7,290)

      연성의 황궁, 여와 공주의 며느리이자 연성 최고의 미남자인 문여공의 아내 단소연. 그녀를 노리는 사내가 있었으니 그는 황제의 둘째 아들인 적왕이다. 이 둘 사이에는 대체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일까? “자, 이제 말해 보실까? 너는 누구냐?” 그는 서늘하게 웃으며 그녀의 턱을 한 손으로 감쌌다. 움찔, 흔들리는 여자의 몸이 느껴졌지만, 그의 눈동자엔 더 이상 장난기가 없었다. “말하지 않으면 혼을 내 줄 것이다.” “웃기는구나.” 그녀는 이

      소장 4,000원전권 소장 4,000원

    • 183
        어덜트 베이비
        달케이크로담현대물
        4.5(10,924)

        나이 서른. 평범한 회사원 지영에게는 결혼을 약속한 애인은 없지만 수상한 동거인 김완규가 있다. “…선 안 보면 안 돼?” “지금까지 내 말을 엉덩이로 들었어? 너 나가라고 할까 봐 이래? 결혼하면 이 집 너 주고 갈게!” “누난, 변화구 못 치지?” “변화구?” “직구로 말할게. 할 거면 해. 나랑.” “…너랑? 뭐를?” “연애, 결혼, 떡정. 다.” 업어 키우다시피 한 열 살배기는 질풍노도의 사춘기를 거쳐 어느덧 스물. 느닷없이 포지션을 바

        소장 4,000원

      • 184
          나를 외면하는 그대에게
          임태연도서출판 쉼표현대물
          총 4권4.5(654)

          “이젠 그만할래. 안 해. 더는 못 해” 반복되는 생, 언제나 같은 결말. 스토커라 불릴 만큼 사랑한 남자와의 마지막은 항상 잔혹동화로 끝을 맺었었다. 아무리 악을 쓰고 노력해 봐도 도진에게 자신은 언제나 지긋지긋한 여자였을 뿐. “하지만 같은 건 없어. 우린 끝났어.” 도진은 언제나 이혼 서류를 내밀었고 연우는 버려졌다. 그렇게 세 번째 회귀 끝에 되돌아온 이번 생에선, 이제는 그만 그를 놔주고 싶었다. 나를 외면하는 도진을 위해, 그의 행복

          소장 1,400원전권 소장 12,200원

        • 185
            생존욕
            이내리이지콘텐츠현대물
            총 3권4.4(1,621)

            *본 작품에는 도그플, 가학적인 관계 묘사, 노골적 언어 표현 등 호불호 강한 소재가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평범한 도시인이 망망대해에 떨어져 살아남을 확률은 얼마나 될까. 비행기 추락 사고로 무인도에 떨어진 게 서아 혼자였다면 그 희박한 가능성에 속하지 못했을 것이다. “속옷 빼고 다 벗어요. 체온이 더 떨어지면 위험합니다.” 이곳이 문명과 멀리 떨어진 외딴섬임을 깨달은 순간, 인간이라곤 단 둘뿐인 세계의 낯선 남자는 행

            소장 1,500원전권 소장 8,500원

          • 186
              스위츠 인 슈트(Sweets in suit)
              이른꽃SOME현대물
              총 2권4.3(4,239)

              5년 전부터 동경하던 상대가 상사가 됐다. 그를 다시 만났다는 것만으로 기뻐하던 어느 날, 진상 부사장을 커버하느라 고주망태로 취한 나머지 낯선 장소에서 눈을 뜨게 된다. ‘망했다!’ 그곳은 바로, 오랜 동경의 대상이었던 사장님의 집. “일어났어요?” “사장님, 제가 정말 잘못했습니다.” “잘못했다는 말은 부모님께 혼날 때나 하는 말 아닌가.” 다행인 건, 그날 둘 사이에 그 어떤 불미스러운 일도 없었다는 것이고. 불행인 건, 그날 알게 된 달

              소장 1,300원전권 소장 5,500원

            • 187
                반쪽
                춈춈SOME역사/시대물
                4.4(13,037)

                ※본 소설은 다소 강압적인 관계를 포함하여 호불호가 나뉘는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내가 잡은 사냥감 중 가장 용맹한 것 같은데 어떻게들 생각하나.” 음영이 깊게 져 그렇게 말한 염왕의 얼굴이 보이지 않았다. 설하가 주춤거리며 물러났다. “움직이지 마십시오.” 등 뒤로 목책이 닿았다. 어디에도 도망갈 곳은 없었다. “쯧, 얼굴에서 온통 피비린내가 나시겠습니다.” 말에서 풀쩍 뛰어내린 이가 그녀를 향해 걸어오기 시

                소장 5,100원

              • 188
                봄 불은 여우 불이라
                박희나인역사/시대물
                총 4권4.3(277)

                남이는 돈에 팔려왔다. 맨몸뚱이에 달린 것이라고는 사내를 붙잡고 놓아주지 않는다는 남사스러운 사주 하나라, 나잇살 먹고 씨를 뿌리기는커녕 피를 뿌리는데 여념이 없는 이 놈의 삼대독자 아들 놈을 꽉 붙들어 떡두꺼비같은 아들 낳아줄 귀한 몸으로 모셔진 것이다. 그러나 서방 된 혁은 혼인만 하면 전장에 나가 뒤지든 말든 맘대로 하라는 부모의 간청에 딱 혼례만 치르고는 초야도 없이 전쟁터로 야반도주하니, 쓸모를 다하지 못한 남이는 그대로 천덕꾸러기가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200원

              • 189
                  다운 더 래빗 홀
                  TIP래이니북스현대물
                  총 3권4.5(241)

                  ※본 작품의 인물, 단체, 사건 등은 실제와 무관하며 창작에 의한 허구임을 알려 드립니다. ※본 작품은 강압적인 관계, 폭력적인 행위, 가스라이팅, 트라우마를 유발할 수 있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매 전 참고 부탁드립니다. 추적추적. 누기 진 어느 여름날. 장대비 내리꽂히는 우천을 뚫고 도착한 집 앞에 모르는 남자들이 우글우글 모여 있었다. 그러나 내 심장이 철렁 내려앉은 건 낯선 남자들이 우리 집 반지하 창문 앞에 모여 있어서도, 그들

                  소장 3,700원전권 소장 11,100원

                • 190
                    합방, 어린 신부가 자라면
                    비다말레피카역사/시대물
                    총 3권4.1(1,929)

                    커다란 눈망울에 젖비린내 나는 어린 신부와의 혼인. ‘이 어린 걸 언제 키워서…….’ 강제 합방에 못 이긴 우재는 한양으로 숨어 버린다. 어린 신부도 자라 방년 십팔 세. ‘나는 어리지 않아. 서방님도 알게 되실 거야.’ 그를 만나기 위해 홍연은 다비가 되어 성균관에 잠입한다. “정녕 미치셨습니까? 내가 뭘 해 주길 바랍니까?” “합방이요.” “그러니까 한 번 자자?” “한 번이 아닙니다, 서방님.” 홍연은 발칙하게 손가락 세 개를 펴 보였다.

                    소장 300원전권 소장 5,300원

                  • 191
                      스토커 관찰 일지
                      윤여빈에피루스현대물
                      4.2(310)

                      상위 1% 극우성 알파, A대 아이스하키팀 주장, 타고난 재력까지. 천제겸의 인생은 티끌만큼의 부족함도 없었다. …백나린만 제외하면. 엄마 친구 딸, 소꿉친구, 옆집 거머리, 스토커, 사생팬……. 호칭은 수십 번 바뀌었지만, 제겸이 나린을 싫어한다는 사실만은 늘 같았다. 천제겸의 유일무이한 소원이 있다면, 백나린이 제게서 떨어지길 바랄 정도로. “정말 지긋지긋하니까 두 번 다신 내 눈앞에 띄지 말라고!” “알았어. 앞으론 그만 좋아할게.” 무슨

                      소장 3,500원

                    • 눈부신 고백 (김결, 튜베로사)
                    • 꼬시기 (이윤진, 조은세상)
                    • 어항 속의 새 (오로지, 에피루스)
                    • 면역제 (아삭, 텐북)
                    • 네가 온 여름 (우지혜, R)
                    • 젖과 꿀과 아가씨 (박수정, 나인)
                    • 저격 (블랙라엘, 몽블랑)
                    • 만져도 돼? (차가울(미캉), 플로린)
                    • 비오네 빌라 (이윤진, 조은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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