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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1
      삼각형의 오류
      오로지텐북현대물
      총 2권4.4(1,320)

      ※본 소설에는 3P, 약피폐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포함돼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걸어 다니는 걸레, 공용 딜도인 이해성을 짝사랑한 지 5년. 섹파에서 여자친구로 급부상하기 위해 별짓을 다 해 봤다. ‘내 친구랑 셋이 해 볼래?’ 하지만, 이해성의 입에서 튀어나온 건 다름 아닌 쓰리썸 제안. ‘셋이 하면 재밌을 것 같지 않아?’ ‘…….’ ‘더 꼴릴 것 같아.’ 이거 진짜 껍데기만 화려한 미친 새끼였구나. 당혹감은 잠시였다. 여

      소장 1,500원전권 소장 5,400원

    • 182
      에피소드
      유이세스하트퀸현대물
      총 15권4.2(955)

      ※ 본 도서는 강압적 관계, 폭행 미수 등 트라우마를 일으킬 수 있는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단 하룻밤의 실수였다. 취기에 휩쓸려 서로를 탐했고, 정신을 차렸을 땐 후회만이 남았다. 없었던 일로 하기에는 가족으로서의 서로가 너무나 소중해서 도저히 놓을 수가 없었다. “허락해 준다면, 내가 책임지고 싶어.” 그 고백의 끝에서 깨달았다. 나는 이미 사랑이 시작되었는데, 그는 처음부터 사랑이 아니었더라. “단 한 번도,

      소장 1,500원전권 소장 50,000원

    • 183
        너의 세계
        이슬현텐북현대물
        총 3권4.3(2,669)

        ‘형, 한국 들어간다며? 형이 우리 해수 좀 챙겨 줘.’ 기억 속 성가신 목소리가 뇌리를 울렸다. 그의 기억이 맞는다면, 눈앞에 이 여자가 바로 ‘그’ 민해수일 것이다. 사촌 동생 태성이 10년 넘게 짝사랑하던 여자. 그럼에도 끝까지 받아주지 않던, 바로 그 여자. “도정운입니다. 우리 며칠 전 재단 행사에서 만났죠.” “네, 기억해요. 무슨 일이시죠?” “태성이와 만난 지는 얼마나 됐습니까.” “…아실 텐데요. 오해하시는 그런 사이 아닙니다.

        소장 1,100원전권 소장 7,500원

      • 184
          미러링
          리밀몽블랑현대물
          3.8(245)

          그놈을 찾았다. 날 납치하고 감금해준 천하의 고마운 놈을. 하도 피해 다니길래 오기로 잡아 가두었다. 근데…이제 뭐 하지? “입술이 말라서.” “뭐…?” “좀 축이려던 것뿐인데. 놀랐어?” 단하는 꿈에도 알지 못했다. 인기인 태강우가 겉만 멀쩡한 또라이일 줄. 그런 그에게 사방팔방 휘둘리게 될 줄은, 정말. “배고픈데. 먹을 거 없어?” 이게 아닌데. “침대 어딨어? 나 맨바닥에서 못 자는데.” 내 계획은 이게 아니었다고! “남의 가슴을 막 만

          소장 3,700원

        • 185
            국가대표 숙소에서
            달뜨벨벳루즈현대물
            총 4권4.5(91)

            “선수님은 제가 생각하는 가장 완벽한 몸을 가지셨어요. 언젠가 선수님 몸을 카메라에 담는 게 제 꿈이에요.” 사진작가 지망생, 이은별은 올림픽 자원봉사자가 된다. 그녀의 꿈은 수영 국가 대표 도찬영의 사진을 찍는 것. 하지만 찬영은 은별을 탐탁지 않게 여긴다. 찬영의 냉대를 견디던 어느 날. 계단에서 굴러떨어지는 은별을 찬영이 구해 준다. 그 다음 날. 은별은 기묘한 부름을 받는데. DCY0101 : 어제 계단으로 와 DCY0101 : 지금 당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1,500원

          • 186
              후견인은 개뿔
              굳기이지콘텐츠현대물
              총 2권4.1(219)

              여느 때처럼 콧노래를 부르며 커피를 뽑던 어느 날. 다정에게 잘생기고 섹시한 후견인이 찾아왔다. 엄마가 보냈다는 그는 깡패가 세운 기업으로 유명한 대연건설 마상헌 전무. “저 엄마 없는데요?” “그냥 후견인이라고 생각해.” “후견인이요?” “아는 삼촌 하나 생겼다고 치든지.” 남자다운 얼굴과 훤칠한 키, 툭툭 내던지는 상스러운 말투까지. 용일까 해태일까.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진 이상형의 등장에 난생처음 설렘을 느끼는데. “뭐가 그렇게 재밌어

              소장 1,100원전권 소장 4,900원

            • 187
                짝사랑 과외 일지
                헤로갓텐북현대물
                총 3권4.2(121)

                CC에 환상을 품고 있던 유민. 대학에 온 후 냉혹한 현실에 슬퍼하다가 우연히 꿈에 그리던 이상형 효준을 만난다. 저와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정반대인 빛나는 사람을 남몰래 짝사랑하던 유민은 뜻밖의 기회를 얻는다. “나 과외 해 주라.” 과외라는 명목으로 사심을 채우던 유민은 다정한 효준의 행동에 희망을 품게 되고. 어쩌면 효준이 저를 좋아하는 건 아닐까 설레던 와중, 사실 그에게 애인이 있다는 소문을 듣는다. 결국 유민은 짝사랑을 접기로 마음먹으

                소장 2,900원전권 소장 9,900원

              • 188
                  나를 외면하는 그대에게
                  임태연도서출판 쉼표현대물
                  총 4권4.5(630)

                  “이젠 그만할래. 안 해. 더는 못 해” 반복되는 생, 언제나 같은 결말. 스토커라 불릴 만큼 사랑한 남자와의 마지막은 항상 잔혹동화로 끝을 맺었었다. 아무리 악을 쓰고 노력해 봐도 도진에게 자신은 언제나 지긋지긋한 여자였을 뿐. “하지만 같은 건 없어. 우린 끝났어.” 도진은 언제나 이혼 서류를 내밀었고 연우는 버려졌다. 그렇게 세 번째 회귀 끝에 되돌아온 이번 생에선, 이제는 그만 그를 놔주고 싶었다. 나를 외면하는 도진을 위해, 그의 행복

                  소장 1,400원전권 소장 12,200원

                • 189
                    프리티 키치(Pretty Kitsch)
                    오로지플로린현대물
                    총 3권4.0(506)

                    ※본 작품에는 강압적인 관계, 폭력적인 묘사 등 호불호가 나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여은아, 일어났어?” 바로 그 순간이었다. 기억 속의 누군가가 꽉 닫힌 문을 열고서 방 안으로 들어섰다. “…선배?” “응, 나야. 네 선배.” 나는 생각지도 못한 정체에 눈을 동그랗게 뜨고 그를 올려다보았다. 목소리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여해정이었다. 같은 과 선배이자 학교의 유명 인사, 여해정. 그러니까 나와 특별한 접점도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0,500원

                  • 190
                      단단한 친구 사이
                      핥넝쿨텐북현대물
                      4.1(128)

                      입 벌려야지. 혀도 내밀어 봐. 가슴 만져. 숨은 코로 쉬어. 벗어. 이제 제대로 만져 봐. 단은 한결이나 자신이나 처음 하는 건 마찬가지이니 먼저 선수 쳐 원하는 걸 요구하고 또 열심히 리드해 줘야겠다고 마음먹었다. 그런데. “맛있어 보여. 단아.” 한결의 말을 듣는 순간 아래로 울컥 애액이 쏟아졌다. 이거지. 그렇게 순진한 남자아이가 생각 없이 뱉은 말에 심장을 내어 준 단이 너그럽게 고개를 끄덕였다. “먹어도 괜찮아.” 한결의 입술이 조심

                      소장 3,000원

                    • 191
                        틈 없이 맞닿은
                        리버 진도서출판 쉼표현대물
                        총 5권4.2(255)

                        “내가 아무 증거 없이 멀쩡한 처녀에게 애를 가졌다고 할까. 그것도, 내 아이를.” 사납게 눈매를 좁힌 강혁이 연우의 배를 보았다. 연우는 배로 향할 뻔한 손을 가까스로 멈추었다. 스스로 임신했다고 알릴 수 없는 나름의 노력이었다. 어느새 눈물까지 글썽거린 그녀는 이가 딱딱 부딪힐 정도로 한기를 느끼며 거짓말을 했다. “임, 임신은 맞지만…… 대표님 아이는 아니에요. 절대, 아니에요.” “그래? 그럼 누구 아이인데?” 어디 말이나 해보라는 듯,

                        소장 400원전권 소장 9,800원

                      • 슈드 낫 (유블루, 텐북)
                      • 연성의 귀부인 (라벤더블루, 나인)
                      • 옆집, 연하, 설렘 (달슬, SOME)
                      • 베이비시터 (진리타, 텐북)
                      • 어덜트 베이비 (달케이크, 로담)
                      • 여름의 캐럴 (박영, 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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