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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1
      만추 여관
      박영나인현대물
      총 2권4.6(5,305)

      조용한 무정을 떠들썩하게 만든 살인 사건의 중심인 김이서. 죽어도 싼 년의 딸, 짐승만도 못한 놈의 자식이던 ‘이서’는 엄마가 발견된 호숫가에서 몸을 던지려고 한다. “야. 하지 마라.” “…….” “네가 열 번 뛰어들잖아? 그럼 난 열한 번 들어가서 너 건져. 괜히 힘 빼지 마.” 누군가의 이타심으로 김이서는 ‘정윤서’로 살기로 하고 십수 년 후 자신을 구한 남자를 감나무 아래서 다시 만난다. “요새는 서리도 범죄라고 하던데.” “아….” “

      소장 2,000원전권 소장 6,500원

    • 182
        메마른 수조의 물고기들
        함초롱플로린현대물
        총 4권4.5(211)

        동거인을 죽였다는 혐의로 체포된 하윤. 초등학교만 겨우 졸업한 후 내내 임강의 뮤즈로서 집 안에만 머물던 그녀는 사람이 죽은 뒤의 대처법 같은 상식은 알지 못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건 그 애 때문이 아닙니다. 죽을 때가 돼서 간 거죠.” 무지한 그녀를 찾아온 임강 화백의 아들, 임주열. 절연한 아버지의 사망 소식에 그녀를 찾아온 그는 지낼 곳이 사라진 그녀를 돕고자 하고. 하윤은 냉정한 인상과 달리 그가 따뜻한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그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 183
          질 나쁜 오빠 친구
          아삭텐북현대물
          총 4권4.1(2,230)

          그녀는 잠시라도 오빠인 송경환에게서 벗어나고 싶었다. 그 작은 소원 하나를 위해, 오빠의 친구인 마주한에게 접근한다. “말해 봐. 네 계획이 뭔지.” “내가 그쪽 뭘 믿고 말해요.” 단호한 말과는 달리 그녀는 난생처음 받아 본 친절과 관심에 흔들렸다. 믿고 싶다. 기대고 싶다. 이 남자에게 의지하고 싶다. “누구도 믿지 않아요.” “그래, 누굴 믿건 말건 그건 네 자유지, 그런데…,” 늘 그래 왔듯, 표정을 지우고 마음을 비우다 보면 다시 조금

          소장 100원전권 소장 3,700원

        • 184
          에피소드
          유이세스하트퀸현대물
          총 15권4.2(1,059)

          ※ 본 도서는 강압적 관계, 폭행 미수 등 트라우마를 일으킬 수 있는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단 하룻밤의 실수였다. 취기에 휩쓸려 서로를 탐했고, 정신을 차렸을 땐 후회만이 남았다. 없었던 일로 하기에는 가족으로서의 서로가 너무나 소중해서 도저히 놓을 수가 없었다. “허락해 준다면, 내가 책임지고 싶어.” 그 고백의 끝에서 깨달았다. 나는 이미 사랑이 시작되었는데, 그는 처음부터 사랑이 아니었더라. “단 한 번도,

          소장 1,500원전권 소장 50,000원

        • 185
          당신을 완벽히 버리는 법
          이른꽃말레피카현대물
          총 4권4.1(4,909)

          “제가 연희씨에게 여지를 줬나요?” 정훈은 딱하다는 듯 혀를 내찼다. “내가 애인 행세를 하면 연희 씨는 웃어요. 쉽잖아.” 짝사랑하던 민정훈 팀장과의 관계를 사랑이라 믿었다. 진심을 드러내면 끝임을 알기에 마음을 깊숙이 숨겼으나 처절한 사랑에도 기어이 찾아온 균열. “정연희, 오늘이 마지막이야. 돌아서면 정말 끝이야.” “죄송한데, 팀장님. 끝은 이미 예전에 났어요.” 그녀는, 이제 그를 완벽히 버릴 준비가 됐다.

          소장 700원전권 소장 7,650원(10%)8,500원

        • 186
            리버스
            청자두에피루스현대물
            총 2권4.4(843)

            “……언제부터 보고 있었어?” “옷 갈아입는 거나 훔쳐보려고 존나 뛰어왔는데, 네가 다리 벌리는 거 밖에 못 봤어.” 스트레칭하는 것부터 봤다는 말을 참 더럽게도 한다. 서제휘는 자연스럽게 허리가 들어가는 오목한 자리를 두 손으로 감쌌다. 농밀하게 쓸어내리는 손길이 나쁘지 않았다. “너 이 옷만 입고 살아라. 천사 같아.” 서제휘는 내 눈밑에 묻은 눈물을 손으로 훔쳐가며 나를 달래고 있었다. 잊고 지냈던 친밀감이 무엇이었는지를 그의 손길로 다시

            소장 4,000원전권 소장 8,000원

          • 187
              여름의 캐럴
              박영동아현대물
              총 2권4.6(6,768)

              일과 사랑에 실패하고 고향, 무영으로 돌아온 도경은 엄마의 보금자리 무영 슈퍼에서 웬 미남자와 마주친다. “사인해 드려요?” 길고 짙은 눈매. 그 안에 선명한 칠흑 같은 눈동자. 배우, 도준이었다. “나랑 자자.” “내가 대체 너한테 뭘 그렇게 잘못했냐.” “마음 더 커지기 전에 야하고 특별한 기억이나 만들자.” “나를 고작 네 외로움과 판타지로 이용하겠다고?” 지치고 외로운 십 년의 연애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도경은 한여름 밤의 꿈처럼 결말이

              소장 1,500원전권 소장 5,500원

            • 188
                빗물은 바다로 흐른다
                산자고와이엠북스현대물
                4.4(170)

                ※ 본 도서는 학대, 폭력적인 장면 등 트라우마를 일으킬 수 있는 요소를 일부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처음 맛봤던 사랑이 달고 진해서 입맛을 버려 버렸다. 그 사랑이 다시 올 일 없으니 해수는 선택을 해야 했다. 그렇게 약혼을 했다. 그가 아닌 사람과. “여긴 왜 왔어.” “내 거 찾으러.” 빗물이 돌고 돌아 바다로 흐르듯. 백강우가 8년 만에 돌아왔다. 서해수의 곁으로. “성질 급한 건 여전하네. 기다리라니까 그새 약혼

                소장 4,000원

              • 189
                미아
                도개비봄 미디어현대물
                총 3권4.7(4,183)

                * 본 작품은 소재상의 이유로 ‘19세 미만 구독 불가’ 표기하여 출간되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나는 한겨울 쓰레기더미에서 태어났다. 뒤엉킨 남녀로 득실대는 쪽방촌이 우리 집이었다. “열까지 세고 나가서 전력 질주. 다시 보지 말자. 시집.” 시집. 깡패 새끼들이 날 부르는 말이었다. 맨발로 달려갈 수 있는 한 가장 멀리 갔다. 지옥으로의 도망임을 아는 데는 오래 걸리지 않았다. “이춘희 씨, 왜 또 왔어.” “너 깡패 새끼야, 형사

                소장 1,200원전권 소장 5,000원

              • 190
                  불순한 오빠
                  초코요정레드립현대물
                  총 3권4.4(667)

                  돈 많은 남자의 애인이 된 모친. 그리고 그 돈 많은 남자의 잘나디잘난 아들, 도이환. 윤서안은 모친, 정현에게 딸린 짐 덩이였다. “아버지도 참. 차라리 불우이웃 돕기를 하시지.” 서안이 듣고 있는 걸 알면서 도이환이 산뜻하게 웃으며 지껄였다. 그에게 윤씨 모녀는 부친의 피를 빨아먹는 거머리였다. 이환은 서안의 모친, 정현의 부정을 알아차리지만 윤씨 모녀를 내쫓는 대신 비밀을 지킨다. “가족 놀이. 어울려줄게.” 그 대가가 무엇이든, 서안은

                  소장 1,500원전권 소장 9,100원

                • 191
                    좀비 캠핑 버스
                    비비랑쁘띠벨벳현대물
                    4.2(119)

                    포비드-19. 일명, 좀비 바이러스가 온 나라에 퍼졌다. 굶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공원을 배회하다 좀비에게 쫓기게 된 순간, 한 남자가 위험에 처한 지연을 구한다. 그가 사는 캠핑 버스의 내부는 놀라울 정도로 넓고 화려했다. 침대와 주방, 샤워실까지. 요즘 같은 시국에 완전 호화 저택이라고 할 수 있었다. 완벽한 요새가 미련 가득한 눈에 담겼다. 누구는 공원 화장실에서 배를 곯고 있는데, 누구는 이런 환경에서 안락하게 지내는구나. “저, 하루

                    소장 2,500원

                  • 낭만적 사랑의 부재 (달홍시, 동아)
                  • 달빛 시퀀스 (오로지, 플로린)
                  • 욕정받이 (마뇽, 텐북)
                  • 더 누드(The Nude) (엠피디, 필)
                  • 리와인드 필름(Rewind Film) (오로지, 나인)
                  • 대군의 누이 (월킷, 벨벳루즈)
                  • 운 좋은 녀석 (허도윤, 동슬미디어)
                  • 어항 속의 새 (오로지, 에피루스)
                  • 고수위 위시 리스트: 부부 편 (계필봉, 로하현, 블레슈(Blessh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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