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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1
      내기 게임
      오로지텐북현대물
      총 3권4.2(486)

      ※본 작품은 3p, 강압적 관계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오늘 또 김여희에게 차였다. 셀 수도 없는 고백, 셀 수도 없는 거절. 이딴 게 사랑이라니, 너무 끔찍했다. “제겸이 안 본 사이에 호구 다 됐네?” “…됐다. 넌 그냥 집에 가서 시차 적응이나 해라.” 안 그래도 괴로워 죽겠는데 돌연 미국에서 돌아온 백현오가 말도 안 되는 소리로 내 심기를 살살 건든다. “야, 내가 걔 꼬시면 너 어쩔래?”

      소장 3,300원전권 소장 9,900원

    • 182
      바디 포지션(Body Position)
      또다른나인현대물
      총 3권4.5(857)

      꿀꿀이 감자탕집 외동딸 홍차은. 수영 국가대표 선수이자 세운 사학 재단 이사장 아들인 권해강. 두 사람의 공통점이라고는 같은 학교 같은 반이라는 게 전부였다. 우연히 해강에게 비밀을 들킨 이후, 질기고도 지독한 악연이 시작됐다. ‘재수 없어.’ 8년 후, 모교 수학 정교사와 체육 기간제 교사로 재회한 차은과 해강. “괜찮아요. 마음만 받을게요.” “마음은 드린 적이 없는데. 그걸 받네.” 권해강은 하나도 변한 게 없었다. ‘아. 진짜 여전히 재

      소장 2,700원전권 소장 8,100원(10%)9,000원

    • 183
        뒷골목 블루스
        오로지텐북현대물
        총 5권4.6(2,761)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더티토크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소설 표기상 의도적으로 맞춤법을 지키지 않은 대사가 있으니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나, 나 얼만데? 한 번 할 때.” 결국, 내 입에서 나온 말이라곤 저딴 말이 전부였다. “30. 진짜 비싸게 쳐준 거야. 니 윤 마담한테 갔으면 반값이다.” 싸구려 같은 소리에 김희락이 내 가슴에 얼굴을 처박고 웃었다. 결 좋은 머리카락을 쥐어뜯어 버리고 싶었지만, 꾹

        소장 1,700원전권 소장 15,700원

      • 184
          비서는 젖을 흘리며
          달뜨일랑현대물
          총 5권4.3(215)

          #오만남의 첫 짝사랑 #집착남 #순정남 #철벽녀 #상처녀 신입 사원 우유정은 대표 강재준에게 들켜 버린다. 자신의 가장 숨기고픈 비밀, 유루증을. “유정 씨가 비밀 알려 줬으니까. 아니 들켰으니까. 나도 비밀 하나 알려 줄게요.” “나 알아요. 젖 어떻게 짜야 하는지.” 아찔했던 순간이 지나고, 뜨거웠던 남자는 냉정하게 선을 긋는다. “오늘 일은 잊어요. 유정 씨는 힘든 사람이고. 나는 바쁜 사람이라. 피차 없던 일로 하는 게 나을 거예요.”

          소장 900원전권 소장 5,200원

        • 185
            더티 톡 프렌즈
            정삐롱텐북현대물
            총 3권4.4(734)

            해박한 성 지식을 바탕으로 섹스 칼럼을 연재하는 웹진 칼럼니스트 지서율. 그러나 그녀에게는 제대로 된 경험이 없다는 치명적인 결함이 있다. 직업 윤리(?)와 어긋나는 처녀성을 하루빨리 벗어던지고 싶지만 아는 게 많으면 병인지라, 불결하고 그곳도 작은 아무 남자나 붙잡고 원나잇을 하고 싶진 않다. 술에 만취한 어느 날, 그녀의 억눌린 욕망은 지하철 광고판 속 헐벗은 모델인 강주헌을 물고 빠는 형태로 발현된다. 서율의 기행이 영상으로 찍혀 퍼지면서

            소장 1,100원전권 소장 5,700원

          • 186
              오사의 역린
              권겨을솔리테어역사/시대물
              총 2권4.5(4,144)

              ※ 본 도서는 피폐물로 인외존재와의 관계 및 불쾌감을 유발할 수 있는 요소를 일부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양 아비가 끔찍한 괴물로 변하여 죽고 난 후 이부동생과 함께 대감댁에 거둬진 녹희. 하루아침에 황주성 수령의 금지옥엽이 되었지만, 실상은 액받이 종년에 지나지 않았다. 선조 대부터 저지른 업보로 인하여 윤 씨 성을 가진 사람들을 괴물로 변하게 한다는 가보. 그것을 담아두는 그릇으로써 살아가는 녹희의 삶은 고단하기만

              소장 1,300원전권 소장 5,700원

            • 187
              사슬
              당당당당라떼북현대물
              총 3권4.1(3,513)

              ※ 본문에 폭력, 강압적 관계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하실 때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십 년 동안 그녀를 짓누르던 빚에서 벗어났을 때, 피웅덩이 한가운데에 잔인하게 내던져졌다. 탕! 탕! 탕! 소름 끼치는 총소리와 함께 나타난 그. “사, 살려 주세요…….” “음, 우는 게 좀 취향인데. 내가 살려 주면 뭐 해 줄 건데?” “뭐든지, 뭐든지 다 할게요.” “뭐든지?” “뭐든지 다 할게요. 살려 주세요. 제발…….” 남자가 그녀의 손에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 188
              폭우
              보라영몽블랑현대물
              총 2권4.4(270)

              ‘일할 기회를 주세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잘할 수 있어요.’ 5년 전보다 훨씬 더 남자다워진 선 굵은 얼굴, 잘 어울리던 짙은 남색 슈트. 이제는 올려다볼 수조차 없이 멀어진, 결혼할 뻔 했던 남자, 태준의 앞에서 아무것도 가진 것 없이 지원은 일자리를 구걸해야 했다. ‘필요한 게 돈이라면, 다른 방법이 없지 않을 텐데.’ 내뱉는 모든 말이 진심이라는 걸 잘 알기에 더욱 참담했다. 태준에게 지원은 어차피 정략결혼 대상. 정략결혼이 어그러진 지

              소장 3,600원전권 소장 7,200원(10%)8,000원

            • 189
                밀과(蜜果) : 삼켜질 때까지
                유재희어필역사/시대물
                총 2권4.5(103)

                기루에서 태어나 사내아이로 열두 해를 살아온 아신. 소년임에도 뛰어난 미색으로 탐해지려던 그 순간, 어미의 죽음을 대가로 달아날 기회가 주어진다. 그러나 얼마 못 가 다시 생사의 기로에 놓이고, 마지막을 받아들이려던 그때, 운명처럼 나타난 이에게 목숨을 구원받는다. 금빛으로 빛나는 눈동자를 가진 사내, 아니 검은 머리의 짐승에게. 아신은 사내, 장효에게 은혜를 갚기 위해 모든 것을 내어 주리라 결심하지만 돌아오는 말은 무심하였다. “떫은 건 싫

                소장 1,200원전권 소장 5,400원

              • 190
                저격
                블랙라엘몽블랑현대물
                총 2권4.5(694)

                [여긴 함부로 못 들어오는 곳인데.] […….] 곧 리모델링이 들어갈 건물 옥상. 권현세는 난간 쪽 구조물 때문에 미처 보지 못했던 사람을 보고 멈췄다. 난간에서 허리를 숙인 채 무언가를 보는 사람. 작은 체구에 여자? [끈이 풀렸어. 러닝하는데 제대로 묶어야지.] 당황과 혼란스러움이 가득한 작은 얼굴을 마주하자 권현세는 얇은 바람막이 점퍼 주머니에 입에 문 담배를 넣으며 여자의 앞을 막아섰다. “…신고, 할 거야?” “키티, 그걸 걱정했어?”

                소장 4,300원전권 소장 7,740원(10%)8,600원

              • 191
                불나비
                오로지SOME현대물
                총 4권4.2(791)

                ※본 도서는 강압적인 관계, 물리적 폭력, 가스라이팅 등 비윤리적인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하얀 발목을 손에 움켜쥔 희련이 봉긋하게 솟은 복사뼈를 문질렀다. “야, 나 밤새 너 생각나서 죽는 줄 알았다?” “악… 흐윽!” 살갗 위로 지문이 새겨지는 느낌이었다. 지수가 악을 쓰며 발버둥을 쳤다. 그러자 희련이 손을 움직여 지수의 발목을 세게 움켜쥐었다. “너 나한테 뭔 짓 했어.” “…흐.” “나 꼬셨어?” 희련이

                소장 1,350원전권 소장 12,960원(10%)14,400원

              • 불순한 오빠 (초코요정, 레드립)
              • 짐승에겐 다정함이 약이다 (조민혜, 동슬미디어)
              • 소프트코어 필름(Softcore Film) (오로지, 에피루스)
              • 선 넘는 아저씨 (더럽, 텐북)
              • 독점적이고 배타적인 파멸에 관하여 (외전증보판) (현민예, 텐북)
              • 손에 잡힐 듯 잡히지 않는 (김금강, 아르테미스)
              • 젖과 꿀과 아가씨 (박수정, 나인)
              • 키스 앤 체이스 (김살구, 플로레뜨)
              • 너를 사랑하지 않는 내일 (츄파, 템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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