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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1
      어덜트 베이비
      달케이크로담현대물
      4.5(10,896)

      나이 서른. 평범한 회사원 지영에게는 결혼을 약속한 애인은 없지만 수상한 동거인 김완규가 있다. “…선 안 보면 안 돼?” “지금까지 내 말을 엉덩이로 들었어? 너 나가라고 할까 봐 이래? 결혼하면 이 집 너 주고 갈게!” “누난, 변화구 못 치지?” “변화구?” “직구로 말할게. 할 거면 해. 나랑.” “…너랑? 뭐를?” “연애, 결혼, 떡정. 다.” 업어 키우다시피 한 열 살배기는 질풍노도의 사춘기를 거쳐 어느덧 스물. 느닷없이 포지션을 바

      소장 4,000원

    • 182
      사랑은 근무조건에 없었습니다
      고기조아모던현대물
      4.0(2)

      밝은 성격의 수아는 공부도 잘하고 예쁜 아이로 항상 주변에 사람이 많았다. 그러던 어느 날 사고로 다리를 크게 다치게 된다. 그 이후 일하는 곳에서 한 남자를 만난다. 남자의 이름은 이도현. 대한그룹 대표로 까칠한 성격의 소유자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도현을 신경 쓰는 자신을 발견하고, 도현도 가사 도우미로 있는 수아를 의식하지만 애써 마음을 무시하는데…….

      소장 3,600원(10%)4,000원

    • 183
        밀과(蜜果) : 삼켜질 때까지
        유재희어필역사/시대물
        총 2권4.5(102)

        기루에서 태어나 사내아이로 열두 해를 살아온 아신. 소년임에도 뛰어난 미색으로 탐해지려던 그 순간, 어미의 죽음을 대가로 달아날 기회가 주어진다. 그러나 얼마 못 가 다시 생사의 기로에 놓이고, 마지막을 받아들이려던 그때, 운명처럼 나타난 이에게 목숨을 구원받는다. 금빛으로 빛나는 눈동자를 가진 사내, 아니 검은 머리의 짐승에게. 아신은 사내, 장효에게 은혜를 갚기 위해 모든 것을 내어 주리라 결심하지만 돌아오는 말은 무심하였다. “떫은 건 싫

        소장 1,200원전권 소장 5,400원

      • 184
          혐오하는 알파 남사친과
          애착인형래이니북스현대물
          4.0(210)

          ※ 본 소설은 강압적인 관계, 비도덕적 인물 등장 등 호불호가 나뉘는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오메가버스 #혐관 #겉달달속피폐 #소꿉친구물 #극우성알파x베타>열성오메가 응급실에서 눈을 뜬 순간. 한평생 베타였던 시아는 오메가로 형질이 바뀌었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듣는다. 그런데…… 스무 해 평생 앙숙처럼 지내 온 소꿉친구 지훈이 어쩐지 몹시 수상하다. * * * “흣, 너 진짜 제정신이야? 내가 너랑

          소장 3,400원

        • 185
            불나비
            오로지SOME현대물
            총 4권4.2(791)

            ※본 도서는 강압적인 관계, 물리적 폭력, 가스라이팅 등 비윤리적인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하얀 발목을 손에 움켜쥔 희련이 봉긋하게 솟은 복사뼈를 문질렀다. “야, 나 밤새 너 생각나서 죽는 줄 알았다?” “악… 흐윽!” 살갗 위로 지문이 새겨지는 느낌이었다. 지수가 악을 쓰며 발버둥을 쳤다. 그러자 희련이 손을 움직여 지수의 발목을 세게 움켜쥐었다. “너 나한테 뭔 짓 했어.” “…흐.” “나 꼬셨어?” 희련이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4,400원

          • 186
              상사의 음란한 뒷계정
              진새벽텐북현대물
              총 3권4.2(240)

              꽃다운 26세, 홍도혜. 사랑만 담뿍 받고 살아온 막둥이 도혜에겐 인생의 큰 굴곡이랄 게 없었다. 그러나 입사 이후 권사우 팀장이라는 아주 커다랗고 뾰족한 가시가 등장하면서 그녀의 꽃길 같던 생활은 가시밭길로 변해 버렸다. “홍도혜 사원.” “……넵?” “내 핸드폰, 만졌습니까?” “네? 아니 제, 제가, 팀, 팀장님 핸드폰을 왜요. 그럴 리가요.” “각도가 1mm 정도 틀어져 있는데.” 1mm의 차이도 눈치채는 로봇 같은 인간. 그런 그의 핸

              소장 900원전권 소장 5,200원

            • 187
                리버스
                청자두에피루스현대물
                총 2권4.4(769)

                “……언제부터 보고 있었어?” “옷 갈아입는 거나 훔쳐보려고 존나 뛰어왔는데, 네가 다리 벌리는 거 밖에 못 봤어.” 스트레칭하는 것부터 봤다는 말을 참 더럽게도 한다. 서제휘는 자연스럽게 허리가 들어가는 오목한 자리를 두 손으로 감쌌다. 농밀하게 쓸어내리는 손길이 나쁘지 않았다. “너 이 옷만 입고 살아라. 천사 같아.” 서제휘는 내 눈밑에 묻은 눈물을 손으로 훔쳐가며 나를 달래고 있었다. 잊고 지냈던 친밀감이 무엇이었는지를 그의 손길로 다시

                소장 4,000원전권 소장 8,000원

              • 188
                  서브미시브 플레이어
                  진리타텐북현대물
                  4.3(260)

                  서라는 오래전부터 지배받고 복종하는 관계, 플레이에 관심이 많았다. 이런 성향을 ‘서브미시브’라고 부른다는 것을 알게 된 건 다소 시간이 흐른 뒤의 일이었다. “애기 티를 벗어도 여전히 꼴리게 생겼네요.” “…….” “뭐, 그 맛있는 빨통이랑 보지가 어디 도망갈 리도 없겠지만.” 과하지 않게, 또 덜하지도 않게 자신을 만족시켜 줄 수 있는 사람은 어디에도 없다고 여겼다. 새로 이직한 회사에서, 원나잇 상대였던 한시혁을 까마득한 상사로서 다시 만

                  소장 2,200원

                • 189
                  달아나도 그대
                  채백도몽블랑현대물
                  총 3권4.2(906)

                  “찢어질 것 같아…….” 중얼거리자 위에서 남자가 거칠게 숨을 뱉었다. “안 찢으려고 빨아 줬는데 그것도 안 된다, 이것도 안 된다.” 태헌이 상체를 숙이자 말랑한 가슴이 그의 흉부와 맞닿았다. 실컷 빨린 젖꼭지가 뭉개져 예인이 어쩔 줄 모르며 상체를 틀었다. 역시나 가슴을 문질러 댄 꼴이었다. 이렇게 아래 깔린 채로는 뭘 하든 그에게 닿을 수밖에 없다. “왜 이렇게 애를 태워.” 태헌이 소곤거렸다. 목이 긁히는 그르렁거림이 더해지자 머리카락이

                  소장 800원전권 소장 7,740원(10%)8,600원

                • 190
                    더티 톡 프렌즈
                    정삐롱텐북현대물
                    총 3권4.4(733)

                    해박한 성 지식을 바탕으로 섹스 칼럼을 연재하는 웹진 칼럼니스트 지서율. 그러나 그녀에게는 제대로 된 경험이 없다는 치명적인 결함이 있다. 직업 윤리(?)와 어긋나는 처녀성을 하루빨리 벗어던지고 싶지만 아는 게 많으면 병인지라, 불결하고 그곳도 작은 아무 남자나 붙잡고 원나잇을 하고 싶진 않다. 술에 만취한 어느 날, 그녀의 억눌린 욕망은 지하철 광고판 속 헐벗은 모델인 강주헌을 물고 빠는 형태로 발현된다. 서율의 기행이 영상으로 찍혀 퍼지면서

                    소장 1,100원전권 소장 5,700원

                  • 191
                      만져도 돼?
                      차가울(미캉)플로린현대물
                      총 3권4.2(483)

                      “나 한 번만 볼 수 있을까.” 소진이 검지 하나를 곧추세우며 정호의 가운 끈을 응시했다. 그보다 조금 아래로 시선을 내렸다. “보여 주면.” “…….” “뭘 할 줄은 알고?” “……만져도 보고.” 소문대로 경험치가 많은 서정호에겐 그녀가 훤히 보이나 보다. 아무것도 못 하는 거 얘가 알았나? “괜, 괜찮으면 빨아도.” “씨발, 진짜. 너는 내가 만만하지.” “아니. 절대.” 어떻게 거기가 만만할 수가 있어……. 엄청 긴장 돼. “한 번 하면

                      소장 1,000원전권 소장 5,000원

                    • 수면 임신 (삽화본) (문정민, 로아)
                    • 사슬 (당당당당, 라떼북)
                    • 킬링 웨딩 (강윤결, 플로린)
                    • 야릇한 오빠 친구 (도민아, 래이니북스)
                    • 전소 (그일도, 플로린)
                    • 낭만의 끝 (도개비, 도개비달, 플로린)
                    • 블랙 먼데이 (가김, SOME)
                    • 마이 러빙 로봇 (키르케, 몽블랑)
                    • 불순한 오빠 (초코요정, 레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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