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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1
      고하소서
      리밀몽블랑현대물
      4.3(145)

      <본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 종교, 단체 및 사건은 실제와 무관한 허구임을 밝힙니다.> 어릴 때부터 지내 온 수녀원에서 나와 외딴 섬으로 가게 된 클라라. 마을 주민들의 야한 고해성사에 시달리던 중, 더한 복병을 맞닥뜨리는데... “아저씨 아니고 마태준.” “……네?” “같이 지낼 사이에 이름 정도는 알아둬야지.” 뭐? 같이 지내? 누가? 저 남자가 지금 무슨 말을 하는 걸까. 혼란스러워하는 순간 방에 불이 꺼졌다. 놀란 나머지 몸을 일으키는

      소장 3,500원

    • 182
        젖은 구원의 말로
        송송희텐북현대물
        총 3권4.4(346)

        자연의 이치처럼 찾아온 봄을 거부할 수 없듯이, 그녀도 마찬가지였다. 여린 새싹은 그 남자가 던져 주는 눈빛과 말 한마디를 자양분으로 삼아 무럭무럭 자랐다. 서은기는 장대권을 살리기 위한 도구인 걸 몰랐다. 응당 인간 부적으로, 액운받이로 해야 할 일이 있었다. “자각을 해야 하는 거 아닌가, 본인이 흘리고 다닌다는 걸?” “…꼭 그렇게 말해야 해요?” “흘리고 다닌다, 달리 고상한 말이 있는지 모르겠네.” “일부러 그런 게 아니에요.” “그럼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 183
        안구 공유 (외전증보판)
        TIP래이니북스현대물
        총 4권4.2(248)

        ※ 본 도서는 2023년 출간된 <안구 공유>의 외전 증보판입니다. 본편과 외전의 오탈자 및 일부 문장을 수정하였으며 특별 외전을 증보하여 재출간하였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 본 도서는 강압적인 관계, 가스라이팅, 폭력 행위 등 비도덕적인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작품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싱크홀. 싱크홀의 지질학적 발생 원인은 세월의 경과에 의한 침식이 대부분이고, 도심에서 발생하는 싱크홀은 지하수의 과다 사용이 원인이다. 지

        소장 2,340원전권 소장 11,340원(10%)12,600원

      • 184
          소멸하지 말지어다
          심춘혜몽블랑현대물
          총 2권4.6(611)

          「교주 말로는 팔자가 아주 드세고 기구한 년이라고 하더군요. 뭐, 옥황상제의 천복과 염라대왕의 천벌을 동시에 받았다나.」 ‘태강산’을 문가의 선산으로 삼겠다는 할아버지의 명령에 태로는 사이비 종교가 터를 잡은 그 산을 차지하는 것에 성공한다. 그 지루한 수고 끝에 얻은 것은 얼마 안 가 할아버지가 묻힐, 저는 관심도 없는 산 쪼가리뿐인 줄 알았는데 그곳에서 예상치도 못한 특별한 것을 주워버렸다. 조그맣고, 예쁘고, 잔뜩 가시가 돋쳐있는데다, “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 185
            이슬점
            젠틀레인에피루스현대물
            총 2권4.6(25)

            소정의 죽음 이후, 해윤은 모든 감정을 꾹 눌러 담으며 살아왔다. 그녀가 잊으려 했던 이름, 황태정. 첫사랑이자, 감히 다가설 수 없었던 사람. 소정의 친오빠. 시선 한 번 맞추는 게 익숙해지지 않던 사람. 5년 동안 철저히 피하며 버텼지만, 운명은 다시 그를 눈앞에 세웠다. 얼떨결에 나가게 된 대역모델 오디션 현장에서 본 태정. 냉소적인 눈빛, 차갑게 가라앉은 공기, 그리고 애써 지워낸 마음. 그러나 그 순간 그 사람에게로, 해윤의 모든 신경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600원

          • 186
              능욕 상사
              아삭블라인드현대물
              총 3권4.3(109)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노골적인 언어 표현 등 호불호 강한 소재가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제대로 빨아요. 허튼 생각하지 말고.” 메마른 공기 중으로 차갑게 깔리는 음성에 고막이 녹아내릴 것만 같았다. 눈동자가 까뒤집히고 침이 질질 흐르는데도 상스러운 행위를 멈출 수 없었다. “이럴 거 예상 못 했어?” 팀장 제환이 만들어낸 상황에 저항하려는 힘을 잃고 말았다. “네가 내 밑에 깔리겠다고 한 순간부터 이 정도는 예상했

              소장 600원전권 소장 3,700원

            • 187
              잡종
              채랑비리디현대물
              총 4권4.1(571)

              연화재의 별채에는 ‘아랫것’들이 살았다. 그리고 본채엔 거만하고 못돼 처먹은, 도련님 새끼가 하나 있다. “‘도련님’,‘도련님’. 네가 그렇게까지 강조 안 해도 네가 우리 집 종인 거 다 알아.” “저 종 아닙니다.” “아아.” 우혁이 무료하다는 듯 길게 말을 끌었다. “네가 아니라, 할매가 종이던가?” 개 같은 새끼. 연화재가 싫었다. 할머니를 막 부리는 사모님도 싫었고, 고개 한번 들지 못하는 집사도 싫었고, 무엇보다 거만한 차우혁이 싫었다

              소장 2,700원전권 소장 9,000원(10%)10,000원

            • 188
              배덕한 나의 위악자
              정은동래이니북스현대물
              총 3권4.3(1,133)

              ※본 도서에는 다소 강압적이고 비도덕적인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서명그룹 서 회장의 생일마다 돌아오는 가족 수렵 행사. 사냥감이 되어 깊은 산속을 헤매던 설아는 위험한 분위기를 풍기는 남자를 맞닥뜨린다. “너 혼자야?” 남자는 사냥한 짐승 옆에 나태하게 앉아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연민이나 동정심 따위가 결여된 눈동자. 검은색에 회색과 청색을 묘하게 섞어 놓은 듯한 동공이 설아를 천천히 훑어 내렸다. 그제야

              소장 1,980원전권 소장 7,380원(10%)8,200원

            • 189
                불순결
                아삭블라썸현대물
                총 2권4.4(1,128)

                ※본 작품에는 물리적 폭력,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장면을 일부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돈이 필요해요.” 열여섯, 몸을 팔던 엄마가 죽고 해수는 처음으로 아버지의 존재에 대해서 알게 된다. 제대로 된 재산 한 푼 남겨 놓지 않고 죽은 어머니로 인해 궁핍해진 해수는 심기일전하여 아버지에게 돈을 뜯어내기 위해 찾아가는데. 그곳에서 생물학적 부친의 상사, 권차혁을 만나게 된다. “공부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어?” “아뇨,

                소장 1,000원전권 소장 4,000원

              • 190
                  개정판 | 파랑이 흐른다
                  별보라플로린현대물
                  총 5권4.2(224)

                  “벗어 봐요.” “예?” “벗어야 하잖아.” 그가 웃었다. 연수는 귀를 간질이는 중저음에 고개를 들었다. 눈을 크게 뜨고 깜빡임 없이 그를 마주하자 그가 웃음을 지웠다. “나랑 자려고 여기 온 거 아닙니까.” ‘내 애를 낳으려고 여기 왔잖아요.’ 그가 작게 덧붙였다. 연수는 입술을 말아 문 채 그를 바라보았다. 눈두덩이 파르르 떨렸다. 지그시 닿는 시선이 냉담했다. 그가 다시 ‘이연수 씨’ 하고 불렀다. 아버지를 여읜 채 아픈 어머니와 동생들을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7,000원

                • 191
                    개정판 | 우리 집에는 쥐가 있다
                    김수지나인현대물
                    총 2권4.8(1,455)

                    차디찬 겨울, 눈 쌓인 아스팔트 위에 여린 생물 하나가 웅크리고 있었다. 바스러질 듯한 외로움과 메마른 상처를 가득 안고 그렇게, 스스로를 버린 채 위태로운 모습으로. 그것이 이름조차 듣지 못한 생물을 집 안에 들이고 만 이유다. “이게… 무슨 뜻이에요?” “도와주셨으니까 보답을 해 드리고 싶어요.” 빛 한 점 들지 않는 어둠 속, 두 개의 체온만이 존재하는 너무나 완벽한 세계. 그러나 달콤한 아픔에 도취되어 상처뿐인 생물은 조금씩, 서서히 망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 소프트코어 필름(Softcore Film) (오로지, 에피루스)
                  • 체리쉬(Cherish) (가김, 동아)
                  • 욕정받이 (마뇽, 텐북)
                  • 음란한 남사친 (양과람, 나인)
                  • 오사의 역린 (권겨을, 솔리테어)
                  • 우리는 가을에 끝난다 (박약초, 서커스)
                  • 반쪽 (춈춈, SOME)
                  • 투 미닛 워닝(Two-Minute Warning) (달로, SOME)
                  • 액막 (박온새미로, S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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