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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1
      아신전
      유민튜베로사역사/시대물
      총 2권4.3(267)

      ※본 작품은 가상시대물로, 역사적 사실 등이 실제와 다릅니다. 또한 선정적이고 강압적인 성적 행위가 포함되어 있으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네놈은 꿈이냐 생시냐.” 여인임을 숨긴 채 살아온 아신은 황제의 명으로 조부와 함께 황태자가 유배된 성으로 내려가게 된다. 청룡의 피를 이어받은 동백국의 마지막 용손. 그리고 하늘이 내린 반려를 잃은 용손. 그것이 이 나라 황태자 사휘였다. 아신의 소명은 때때로 폭주하는 그의 잠을 부르는 몽루(夢

      소장 4,400원전권 소장 8,800원

    • 182
        비취금(翡翠衾)
        칼리엔테튜베로사역사/시대물
        총 3권4.3(206)

        “내가 이 꼴이 된 게 누구 때문인데? 그 할망구가 온 중원에 내 이름을 팔고 다녔잖아! 코흘리개 시절부터 그 늙은이 남편감이라고 조롱받고 살았어! 그런데 이젠 그 여자 따라 강호행도 가라고? 미친 거 아니야?” 강호인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 하나가 있다. 소년 시절부터 절친한 남궁세가의 검제(檢帝)와 하북팽가의 도왕(刀王) 사이의 약속. [우리, 자식들을 정혼시키는 건 어떤가?] 빌어먹을 태중언약이었다. 나는 그냥 태어났을 뿐인데, 나보

        소장 1,200원전권 소장 8,400원

      • 183
          화이트아웃
          리베냐텐북현대물
          총 3권4.6(3,241)

          “이름이 뭐죠?” “조던.” 이건 인정해야 한다. 솔직히 연방 감옥에서 평생을 썩히기에는 아까운 외모다. 원래 삶이란 언제 어디로 꺾일지 모르는 법이라지만, 궁금하지 않을 수 없었다. 눈앞의 이 남자는 왜 무고한 이들을 암살한 테러리스트가 되었을까. “제인! 제인! 숨 제대로 쉬라고!” 조던 윈터를 성공적으로 체포해 이송하던 중, 예기치 않게 일어난 사고. 눈을 뜨고 보니 알몸으로 이 남자에게 안겨 있을 줄이야. “미친 변태 새끼!” “살려 줬

          소장 2,200원전권 소장 8,200원

        • 184
            괴물의 이름
            김영한동아현대물
            총 2권4.1(1,418)

            ※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연이었다고 생각한다. 삶의 낭떠러지마다 그 애가 있다. “다음에 만날 때는 더 깊은 나락까지 떨어져 있어 주실래요?” 꽉 잠긴 셔츠 단추와 단정히 손질된 머리카락. 새하얘 고결해 보이는 목덜미와 바르게 응시하는 검은 눈동자. 검은색. 흰색. 푸르다 못해 시린 파란색. 연우는 부드럽게 그녀의 영역을 침략해 왔다. 덫을 놓고 빼앗아, 마침내 서윤의 숨통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 185
              박아 넣다
              설이영이지콘텐츠현대물
              총 2권3.5(770)

              “놓아줬던 내 장난감을 찾으러 왔어.” 10년 만에 만난 재욱은 변한 게 없었다. 그녀를 궁지에 몰아넣고 즐기는 지독히도 오만하고 이기적인 남자. 두 번 다시 만나고 싶지 않았건만, 절묘한 순간에 주희의 눈앞에 나타났다. * * * “잠시 풀어준 거지. 네가 자유를 너무나 원하는 것 같아서.” 내가, 내 손으로 널 놓을 리는 없으니. “나한테 대체 뭘 원하는 거야!” “결혼.” “결혼……? 그깟 결혼 때문에 지금 이렇게까지 한 거야?” 모든 것

              소장 300원전권 소장 3,800원

            • 186
                키스는 금물
                김화니이지콘텐츠현대물
                4.2(261)

                이화의 젊은 패왕이자, 온갖 기행으로 괴소문을 몰고 다니는 재벌 3세 이시하. 해강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은 상사를 모시는, 그를 컨트롤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비서일 뿐이었다. “나랑 만납시다. 삼 개월만.” 거액을 담보로 건 난데없는 계약 연애를 제안받아도, 상사와 부적절한 관계를 가질 생각은 없으니……. “거절해도 되는 건가요?” 당연히 대답은 NO. 하지만 살면서 누구에게도 유일한 존재인 적이 없었기 때문일까. “본부장님은 제가

                소장 4,000원

              • 187
                  쓰레기의 취향
                  야누스로망로즈현대물
                  총 3권3.2(5)

                  친구에서 갑과 을이 된 관계, 엮이고 싶지 않은 쓰레기와 끝내 엮여 버렸다. “네가 날 싫어해도 괜찮아. 내가 널 좋아하면 되니까.” 부도를 막기 위해 부친이 돈을 빌린 대부업체가 하필이면 개차반 도강욱의 회사였다. “다른 사람은 가질 수 없으면 포기하지만, 난 달라. 가지지 못하면 더 집착하거든.” “미안한데, 그런 감정은 일방적으로 할 수 있는 게 아냐. 서로 맞아야 가능한 거야.” “그러니까 더 하고 싶네. 내가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는

                  소장 1,000원전권 소장 7,000원

                • 188
                    베갯머리송사
                    김살구프롬텐현대물
                    총 2권4.2(1,230)

                    “나, 생일 선물로 너랑 자고 싶어.” 소꿉친구 유진을 무려 14년째 짝사랑 중인 이현. 스물여덟 살 생일에는 기필코 외사랑에 종지부를 찍겠다고 결심하지만, 사랑이 어렵다면 육체만이라도 가져 보고픈 욕망에 휩쓸려 미친 요구를 내뱉고 만다. “애를 얼마나 굴렸으면 이렇게 맛이 가지.” “…어?” “네가 지금 스트레스가 쌓여서 일탈이라도 하고 싶은가 본데, 요새 많이 힘들어?” 그러나 밑바닥까지 끌어올린 용기는 철없는 헛소리쯤으로 치부 당하고, 영

                    소장 1,000원전권 소장 4,500원

                  • 189
                      겨을 왕국
                      권겨을솔리테어현대물
                      4.6(1,367)

                      *본 작품에는 2017, 19, 20년도에 출간된 타 앤솔로지에 수록되었던 단편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및 불쾌감을 유발할 수 있는 요소가 다수 존재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1. X어 왕자 #현대물 #초월적존재 #계략남 #순진녀 새 출발을 앞두고 크루즈 여행을 간 하리는 불행히도 폭풍우를 맞닥뜨려 배에서 떨어지게 된다. 망망대해에 표류하게 된 그녀에게 눈이 부실 만큼 아름다운 인어, 케

                      소장 5,800원

                    • 190
                        딜, 노 딜(Deal, No deal)
                        홍세라튜베로사현대물
                        총 2권4.2(780)

                        나는 강 회장댁의 크고 높은 담벼락이 마음에 들었다. 누구도 이곳을 들여다볼 수 없고, 나의 과거도 담장을 넘어오지 못했다. 웅덩이 속 물처럼 고여 있는 삶은, 내가 오래전부터 원하는 것이었다. “한국 유학생들에게 담배와 약을 팔던 애가 있었어.” 그런 나를 아는 인간이 나타났다. 강석현 회장의 둘째 아들, 강태훈 전무의 동생. 어릴 때 외국으로 쫓겨났다는 문제아. “아주 예뻤어. 그 애를 본 새끼들 중에 혼자 좆 잡고 물 안 뺀 놈 없을걸?”

                        소장 1,000원전권 소장 4,600원

                      • 191
                        낭만적 사랑의 부재
                        달홍시동아현대물
                        총 5권4.3(1,978)

                        베이킹 스튜디오 쁘띠아델리 대표 공소민은 얼마 전, 전 남친과의 이별을 겪었다. 불감증이란 오명을 뒤집어쓰고. 극기 정신으로 살아온 지난날을 반성하며, 딱 한 번만 느껴 보겠다는 각오로 똘똘 무장한 소민. 결국, 파티에서 만난 NW 푸드 신사업전략부문장 우재열이란 남자와 하룻밤을 보낸다. 이전까지 겪은 적 없던 감각에 새롭기도 했지만, 두 번은 볼 일 없는 바람둥이 같은 남자라 생각하고 깔끔하게 잊기로 했다. “혹시 나 차단했습니까?” 재열이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2,300원

                      • 음란한 남사친 (양과람, 나인)
                      • 봄으로 걸어가는 금붕어 (박영, 텐북)
                      • 들꽃 따러 왔다가 (은지필, 나인)
                      • 어덜트 베이비 (달케이크, 로담)
                      • 러브 인 페이크 (렴미, 래이니북스)
                      • 오디너리 스페이스 (밤바다밤, 에피루스)
                      • 집착의 굴레 (숑쿡, 로카)
                      • 연의 반지 (강윤결, 담소)
                      • 불나비 (오로지, S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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