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버스 #악역빙의 #무심다정공 #으른공 #임신수 #명랑수 #적극수 오메가버스 소설의 메인수를 괴롭히다가 죽는 악역에 빙의했다. 그것도 하필 메인수에게 히트 사이클 유도제를 탄 약을 먹이려던 시점으로! 원작수, 서다래에게 약을 먹이려던 계획을 막고 데드 플래그를 피하기 위해 유도제를 냉큼 마셔 버린 태서. 오메가가 아닌 베타로 빙의해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줄 알았는데....... “여기서 사이클을 일으키다니 간도 크네. 아니면 아무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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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교 피아노과 학부생 이은건은 우연한 기회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한유안의 페이지터너로 일하게 된다. 남부러울 것 하나 없는, 늘 화려한 스포트라이트가 따라다니는 남자. 팬으로서 유안에 대해 알 만큼 안다고 생각하던 은건이었지만, 동경하던 피아니스트는 세간의 소문과는 사뭇 다르다. 왜 은건의 눈에는 그가 낭떠러지에 선 사람처럼 위태로워 보일까? “난 피아노 안 좋아해. 증오하는 것에 가깝지.” “좀 증오하면 어때요.” “……뭐?” “세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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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군사기업 보해그룹 특수부 로열팀에서 활약하던 김서원은 작전 수행 중 목숨을 잃는다. 그러나 눈을 떠보니 이청윤, 부사장의 동생이자 보해 그룹 둘째 도련님의 몸에 들어와 있다. 이청윤인 척 연기하던 와중, 김서원은 특수부 로열팀의 지휘관 박재신과 자꾸 얽히게 된다. *** “박 지휘관님, 그렇게 안 봤는데 되게 밝히시네요.” “내가 지금 이청윤 씨한테 하자고 입 밖으로 뱉었어요?” “……무슨 소리를 하시는 거예요?” 반사적으로 뒤로 물러나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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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2020년 4월 19일 첫 출간한 작품의 외전을 증보하고(8권 - '베이비'), 작중 일부 내용 및 표현을 다듬어 재출간한 도서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오메가로 발현할 것이란 진단을 믿고 우성 알파 천태림과 정략결혼한 재벌가 막내 강해아. 그러나 그에게 발현은 일어나지 않고, 그들 결혼은 사기결혼이었다. 태림의 러트 시기마다 해아는 상처를 입고, 기업가 집안의 정계 진출을 위한 수작극에 태림의 집안은 무너졌다. 태림의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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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마당에 딸린 텃밭을 일구며 살아오던 서수현은 어느 날, 평화롭던 일상이 완전히 뒤바뀔 상황에 처하게 된다. 바로 마을 근처에 호텔 건설 허가가 떨어지면서 땅을 팔고 떠나야 할 수도 있다는 것. “우리 솜털 이름은?” “제 이름은 왜 물으세요?” “통성명 안 하고 싶은가 보네. 아가라 솜털이라고 불러 주는 게 좋아?” 12월의 초입, 차가워진 공기에 하얀 입김이 새어 나올 무렵. 그렇게 호텔 건설 사업을 맡는다는 서우 건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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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랑令郞은 이곳에 두고 가십시오. 지금 이 집의 금줄 밖으로 데리고 나가면 죽습니다.” 육군참모총장 출신 국회의원이자 유력한 차기 대선후보인 이종일의 아들 이윤재는, 열여덟 가을에 방문한 아버지의 단골 무당집에서 만신의 후계자가 뱉은 말 한 마디 때문에 꼼짝없이 갇히고 만다. 선락산에 터를 잡은 만신 ‘류관’의 집 <류관사>. 수백 년간 이어져 온 유서 깊은 고택을 지탱하는 것은 류관의 핏줄에만 깃드는 강대한 신이다. 현 만신인 류관의 증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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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압적, 비도덕적 요소 및 신체에 대한 저속한 표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대학 미식축구 전국대회 우승을 놓쳐본 적이 없는 한국대 미식축구부 호스크. 호스크의 쿼터백 지휘운에게 첫눈에 반한 하수율은 그를 동경한 나머지 미식축구부의 매니저로 들어가게 된다. 어느 날 옷에 커피를 쏟아버린 수율은 아무도 없는 라커룸의 샤워실을 이용하게 된다. 그리고 짝사랑 상대인 지휘운에게 누구에게도 말 못 할 은밀한 신체의 비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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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 윤간, 폭력, 학대, 마약과 관련된 자극적인 장면이 다수 있습니다.* 5년 동안 모친에게 감금당한 뒤, 내버려지듯 시골 기숙학교로 전학가게 된 레이몬드. 그는 네 명의 기숙사 룸메이트들과 함께 새로운 학교생활을 시작하는데. 말수가 적고 무뚝뚝하지만 친절한 소년 <시몬>. 사교적이고 활발해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소년 <휴>. 꿍꿍이가 있는 듯한 비밀스러운 소년 <조지>. 그리고, 이제 우리는 <제롬>에 대해 알아야 한다. <제롬>은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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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씹, 할 말 있어?” 나에게 주권오의 첫인상은 생양아치였다. 그는 담배를 입에 물고 걸걸한 욕설을 서슴없이 내뱉는 인간이었다. 커다란 키를 과시하듯 목을 좌우로 꺾으며 상대를 노려보는 모습이 위협적이었다. 주권오는 남자 무리에서 우위를 점령하는 방법을 제대로 알고 있었다. 분명 첫인상만큼은 최악이었다. “안녕. 나 펜 좀 빌려줄래?” “…여기.” “어, 고마워.” 그런데 우연하게도 연달아 마주치는 주권오가 점점 다시 보이기 시작한다.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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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2018년 2월 1일 최초 서비스된 <시맨틱 에러>를 재출간한 작품입니다. ※'보너스 스테이지'에 미디어믹스 대본이 새롭게 수록되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교양수업 과제에서 무임승차 조원들의 이름을 모조리 빼 버린 컴공과 추상우. 그 때문에 이상한 선배와 엮이게 된다. 무임승차3: [덕분에졸업못하게생겼네나좀봐요후배님] 20:23 해외 유명 대학원 유학을 앞둔 디자인과 장재영. 디자인 실력, 외모, 집안, 인간관계, 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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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상처로 7년간 작은 시골 마을에 스스로를 가두고 살아온 재단사 주희재. 조부와의 인연으로 자신을 찾아온 남자, 차주원과 만나게 된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죠. 주희재 씨를 내 프라이빗 테일러로 고용하고 싶습니다.” 바깥세상에 대한 두려움으로 주원의 제안을 거절하지만 그는 희재를 포기하지 않고, 종종 꾸던 악몽에서 깨어난 새벽, 희재는 충동적으로 주원의 프라이빗 테일러가 될 것을 결심한다. “할게요.” - ……. “대표님 프라이빗 테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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