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 본 작품에 등장하는 지명, 기업, 단체, 제품 및 인물은 실제와 무관한 것으로 모두 허구입니다. ※ 본 작품은 사투리 표현의 분위기를 강조하기 위해 강한 충청도 사투리가 사용되었으며 의도적으로 표준 맞춤법을 따르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 외국어 등으로 진행되는 대화는 〈 〉 를 사용하여 표현하였습니다. 순대 하면 계봉, 계봉 하면 순대! 명주시 대표 기업 '주식회사 장순대'의 장남, 낭랑 십팔세 김강식. 서울에서 전학 온 새침데기 우정의

김철수는 사회성도 없고 뭐 하나 내세울 것 없는 방구석 모솔 게이다. 유일한 취미는 <좀비 컨트리>라는 고전 컴퓨터 게임뿐인데, 어느 날 게임사에서 <좀비 컨트리>를 가상 현실 게임으로 구현한다며 그 베타 테스터로 김철수를 초대했다! 와 신난다! 내 인생 게임이 가상 현실화된다니, 그것도 내가 베타 테스터라니! 어디 한번 플레이를…. 근데 NPC를 왜 이렇게 맛있게… 아니 멋있게 구현했지? 이거 좀비 게임인데? …근데 이거 진짜 NPC 맞아?

※본 작품에는 공포와 고어 묘사가 등장하니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메인수에게 자리를 내어주고 죽을 예정인 서브수에 빙의했다. 죽기 싫다고 발버둥을 칠수록, 소설 속 시스템은 더한 페널티를 준다. 그런 나를 번번이 살려 내는 유일한 사람은 비중 없는 엑스트라, 성희찬. “나, 성희찬 사랑하거든.” 소설 속의 오류, 내가 주워 기른 어린애. [새로운 존재(정보 없음)를 ‘라이벌’로 인식합니다.] 시스템이 인식하지 못하는 너만이 내가 살길이다.

“한 번 물었으면, 끝까지 삼켜야 예의지.” 정태겸. 이 도시를 장악한 범죄 조직의 보스. 감정을 억제한 채 살아온 최상위 에스퍼. 가이드 없는 결함을 안고, 오직 권력으로 정상에 오른 남자. 그리고, 경찰대 출신의 윤서현. 언더커버 가이드. 그가 빠진 곳은 합법과 불법의 경계 너머였다. 정태겸은 처음부터 서현이 경찰이란 걸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보다 더 끌린 건, 그가 ‘감응 가능한 유일한 가이드’라는 사실. 처음엔 흥미였다. 그런데 손끝이

※ 본 작품은 임신 드립 등 자극적인 묘사와 강압적 행위에 대한 서술이 다수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세계관 설정상 중졸 학력은 군대에 가지 않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나이차이 #능글공 #연상공 #개수작공 #또라이공 #유부남공 #능구렁이공 #순진수 #반항수 #모럴리스 #피폐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갖은 알바를 하며 힘겹게 살아가는 20살, 한재영. “난 승현이 아버지 이해윤이야.” “네?” “재영이라며? 나도 날

※ 해당 작품은 컨트보이, 자보드립 등 호불호 갈리는 요소가 다수 포함되어 있으니 작품 구입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갑자기 보지는 왜 생긴 거야? 그 예쁜 자지는 대체 어쩌고.” 어느 날 갑자기 자지 대신 보지가 생겨버린 하온. 학교 수영장 샤워실에서 그의 소꿉친구인 도현에게 바로 들켜버리고 마는데. “예쁘다. 전에 달려있던 자지보다 훨씬 예뻐.” “죽고 싶냐……?” “왜. 진짜 예뻐서 그러는데.” 어쩐지 녀석의 반응이 영…… 수상하다? **

#재회 #구연인현채권자공 #베타였수 #이별후오메가발현수 “……선배?” “선배? 우리가 그렇게 불릴 관계였나?” 한껏 비아냥대는 말투로 이쪽을 바라보는 남자는 한때 연인이었을 뻔했던 남자였다. 10년에 가까운 시간이 지났으면 인상이 바뀔 법도 한데 남자의 얼굴은 어제 본 것처럼 익숙했다. 바뀐 것은 나를 바라보는 표정뿐. 나를 바라볼 때면 곱게 휘곤 하던 눈썹도 허물어지는 입꼬리도 자취를 감춘 채였다. 남자의 말이 맞다. 남자와 나는 지금 선배와

#현대물 #나이차이 #키잡물 #소꿉친구 #달달물 #하드코어 #3인칭 #연상공 #다정공 #강공 #순정공 #미남공 #사랑꾼공 #절륜공 #주접공 #연하수 #다정수 #미인수 #짝사랑수 #순정수 #적극수 율이 어릴 적부터 잘 놀아주던 5살 많은 옆집 형 태윤. 자신한테 다정하고 잘 챙겨주는 형한테 사랑에 빠진 율은 계속 고백을 하지만 거절의 연속이던 어느 날. 율이 성인이 된 기념으로 술을 사주게 된 태윤은 주거니 받거니 술을 마시는 바람에 예상치 못하

통통하고 양성구유인 봉수는 자신이 연애를 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봉수의 소개팅 소식에 소꿉친구 석현이 화를 내고, 둘은 몸을 섞게 되는데……. * 석현은 말하는 시간도 아깝다는 듯 허리를 마구 흔들었다. 그가 허리를 흔들 때마다 봉수의 몸이 위아래로 흔들렸다. “젤리 중독자라서 그런가? 네 보지도 젤리처럼 달고 쫀득쫀득해.” 석현의 말에 봉수는 부끄러운 듯 얼굴을 붉히며 신음만 내뱉었다. 그는 아직도 자신이 석현과 섹스하고 있다는

#현대물 #캠퍼스물 #친구>연인 #원나잇 #오해 #질투/독점 #감금 #피폐물 #시리어스물 #미남공 #능욕공 #강공 #카리스마공 #짝사랑수 #집착수 #계략수 #소심수 대학 동기 도지환을 오랫동안 짝사랑해온 이수영. 그는 술에 취한 지환을 자신의 집이 아닌, 미리 준비해 둔 은밀한 공간으로 데려간다. 그곳은 완벽한 방음 시설을 갖춘, 오직 지환을 가두기 위한 방이었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 본 작품의 배경과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실제 인물 및 지명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군에서 작정하고 키운 살인 병기 한태완. 파병 임무를 마치고 돌아온 날, 사랑하던 연인 공제윤의 사망 소식을 접하고. 그를 죽인 자를 찾아 용병 시장에 뛰어들게 되는데…. 이제껏 단 한 번의 임무도 실패한 적이 없어 ‘빅머니’라 불리게 된 그는 현존하는 용병들 중 가장 높은 몸값을 자랑하게 된다. 그리고 공제윤의 마지막 임무지였던 블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