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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격태격 싸우다가 정들었던 악우 백리건, 영월문 참사에 휘말려 죽은 줄 알았는데 살아 있었다? 게다가 마교의 수족이라고? 영월문주의 아들, 여하운은 아버지가 데려온 소년, 백리건과 티격태격 싸우며 유년기와 청소년기를 보낸다. 갓 성인식을 치르고 친구라기보단 악우 같던 둘 사이에 색다른 관계가 시작될 때, 영월문은 마교의 습격으로 멸문한다. 도망친 하운은 기연을 만나게 되고, 십 년 후 영월문의 복수를 꿈꾸며 무림으로 돌아온다. 헌데 죽었다 생각

★디지털 한정 보너스 페이지 수록!★ 본인들만 모르는 너무나도 귀여운 쌍방 짝사랑♡ 외모와 성격의 차이가 에베레스트 급! 전혀 닮은 구석이 없는 두 사람은 초등학교 때부터 계속 사이좋은 친구. 얼핏 보면 무서워 보이는 렌도 타다오미 앞에서만은 어벙한 남자애로?! 본인들만 모르는 고귀한 쌍방 짝사랑♡ 지켜주고 싶다, 이 사랑…. 너무나도 귀여운 퓨어 러브♡ SNS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창작 BL, 대망의 단행본화! © Kusege / libr

'계속 함께 있자, 전부 줄 테니까.' 이웃이며 소꿉친구이고, 가족이나 마찬가지. 그렇기에 말 못 할 것이 있다... 시골에 사는 남학생들의 우정과 연애의 그러데이션.

“우리 사귀는 거구나!” 절친 후지카와의 터무니없는 발언에 불현듯 자신들의 관계를 돌아보는 히토츠기. 대학도 다른데 툭하면 놀러 와 밥을 차려 주고 그걸 같이 먹고, 작은 이불을 함께 덮고 나란히 누워 잠드는……. “뭐지, 이 관계는……!?” 시험 삼아 손을 잡아 보고 키스를 하고, ……마지막에는 덮치기까지?! 풋사랑에 방황하는 히토츠기와 그러거나 말거나 해피한 후지카와. 사랑에 서툰 두 동정남의 허둥지둥 고군분투 러브!!!!

※본 작품은 동인지입니다. 여자 친구 리나와 데이트 도중 길거리에서 인터뷰를 부탁받은 유우신. 매직미러 트럭 안으로 들어가서 간단한 커플 인터뷰를 하게 된다. 그에게 사례금을 주겠다며 안쪽으로 데려가서는 돈을 줄 테니 어른의 장난감을 모니터링 해달라고 갑작스레 부탁을 한다. 그것을 은밀한 곳에 갖다 대자 평소에 느껴본 적 없는 ●꼭지가 발딱 서고, 서서히 전●선까지 자극받자 아랫 구멍마저 그것을 원하게 되는데?! 사람들에게는 보이지 않을 텐데

바 알바 중 만취한 손님에게 말을 건 레오. 집에 가려는데 이번에는 가게 앞에 주저앉아 있는 걸 발견해서, 그냥 두지 못하고 하는 수 없이 집에 데려가게 된다. 심지어 술기운이 가시지 않아 이름도 모르는 그 남자에게 깔려 저항할 새도 없이 휩쓸리듯 당하기까지. 다음 날 이름만 전하고 훌쩍 돌아갔던 그 남자 호시카와가 바에 나타나 연거푸 잔을 비우면서 「돌아가기 싫다」고 중얼거린다. 부드럽게 웃으며 조심스레 어리광부리는 모습에 뭔가를 느낀 레오는

단순하고 둔해 빠진 녀석, 하지만 엄청나게 야하고 귀여워♥ 정해진 거주지가 없고 무직인 와타누키 메구루는 무일푼이 될 때마다 친구 타츠미 카나메의 집에서 신세를 진다. 카나메를 좋아하지만 편안한 지금 관계를 깨지 않기 위해 마음을 전할 생각이 전혀 없는 메구루는 어느 날, 수상한 남자의 소개로 운반책 일을 하다 실수를 해 수상한 약을 억지로 먹고 만다. 몽롱한 상태로 집에 도착하지만 달아오른 몸을 주체할 수 없었던 메구루는 잠든 카나메를 덮치는

타인에게 무심하고 의욕 없는 삶을 사는 바이올리니스트 해원. 매일 정해진 시간 동안 바이올린 연습을 하고 가벼운 만남을 가지며 나른한 일상을 보내던 그는 어느 날 친구 태신의 자살 소식을 듣는다. “있잖아, 해원아. 나 오늘‥ 그 사람이랑 처음으로 얘기했어.” 그동안 집요하게 걸려 왔던 태신의 전화. 이번에도 관심 없는 짝사랑 얘기를 떠들 거라 생각하고 넘겼는데 그날, 태신이 죽은 것이다. 그리고 태신의 장례식장에서 태신의 짝사랑 상대인 우진과

수수하고 언제나 조용한 회사원 야나세. 데이트 앱을 통해 만날 상대를 찾아 즐기지만, 마조히스트 성향이 강한 탓에 만족스럽지 않은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야나세는 파트너와 러브 호텔에서 나오는 모습을 같은 회사 동료에게 들키게 되어 우울감에 빠져든다. 동료 사원들의 놀림 속에 술자리에서 홀로 앉아 있던 야나세는 만취한 인기 영업 사원 미타니와 말을 트게 되고, 그로부터 뜻밖의 권유를 받게 된다. "나도 게이예요. 기분 전환으로

편집자인 아오이와 그 업무 상대인 코한. 두 사람은 사이타마 교외의 집에서 조용히 살고 있습니다. 평범한 매일을 둘이 함께 즐겁게 보내면서. 하지만 실은 아오이에게는 불가사의한 비밀이 있는데...?! [MAHO NO OUCHI]ⓒShigeru Takao 2022/HAKUSENSHA, INC.

※본 작품은 동인지입니다. 평범한 게임 스트리머인 나의 정○을 노리는 음마가 있다. 곧 열릴 온라인 게임 대회를 준비하고 있는데 다리 사이로 기어 와서 강제로 섹스를 강요받는 매일. 그런데 음마에게 얽힌 나를 도와주겠다며 나타난 천사마저… 내 그것을 자신의 안에 품어버린다?! 인간에게 반해버린 음마와 천사의 사정 가득 고수위 B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