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서수의 후예인 도련님을 보살피기 위해 집사가 되어 돌아온 츠바쿠라. 헤어진 5년 전에 비해 몰락해버린 듯한 이 집에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하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도련님은 곤란한 사람이 있으면 내버려 두지 못하고 자신의 살을 깎아 내어 준다. 츠바쿠라는 도련님이 상처받는 것을 용납할 수 없어, 그것들을 되찾아오기로 마음 깊이 다짐하는데···. 방대한 이야기로 풀어내는, 주인과 집사의 애절한 동양풍 판타지! 「Tono to Tsu

※본 작품에는 e북 한정 특전 페이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트라우마로 인해 누군가와 친해지는 걸 피해온 유키. 그런 유키에게 해맑게 말을 걸어주는 사람은 친구 카와이였다. 자신과 달리 친구들에게 중심이 되는 존재인 카와이. 유키는 자신에게는 없는 카와이의 긍정적이고 밝은 성격에 점차 끌리게 되는데.... "이 마음을 들키면 친구로 지낼 수 없게 될 거야."

‘기적의 한 장’이 부른 ‘기적의 사랑’ 이야기―. SNS에서 화제가 된 ‘기적의 한 장’ 때문에 입학하자마자 선배들에게 찍혀버린 니부 렌. 도와준 3학년 타카미야 하지메와 사진부 부실에서 재회하지만, 문제의 사진을 찍은 건 타카미야 본인이었다. 사진부에 입부해 같이 활동하는 사이, 타카미야에게 끌리는 렌. 사진 마니아 선배 × 건방진 후배. 사진 코시엔을 목표로 노력하는 남자 고등학생 두 명의 푸르고, 뜨거운, 새콤달콤 반짝반짝 청춘 BL!

음대생인 유키는 10살 연상인 천재 피아니스트 타케루를 짝사랑 중이다. 처음 만났을 때부터 타케루가 연주하는 음색에 푹 빠져 버렸지만, 타케루 자체를 사랑한다는 걸 깨달은 이후 쭉 마음을 숨겨 왔다. 하지만 어느 날, 사소한 발언을 계기로 빈에 위치한 타케루네 집에서 동거를 시작! 유키의 부탁만큼은 거절할 수 없다는 타케루. 그런 그에게 술김에 그만 키스를 조르는데…?! ©FUMI TSUYUHISA 2023/Frontier Works Inc.

초절정 인기남이자 쓰레기인 츠와부키 토오루는 취업이 확정된 후, 남은 대학 생활을 방탕하게 즐기고 있었다. 그런데 그 희박한 모럴 때문에, 만만치 않게 성깔이 있고 고지식한 후배인 유루기 리히토의 원한을 사고 만다. 게다가, 알고 보니 그 후배는 바로 옆집에 살고 있었는데! 그러던 어느 날, ‘불장난’ 상대인 여자가 집으로 쳐들어오는 사태를 맞이하게 되고, 본의 아니게 리히토의 집으로 긴급 대피를 하게 된다. 그런데 그곳에서… 토오루는 리히토가

「변태 아저씨 상대로 가기 싫은데…!!♥♥♥♥」 대학생 나오는 야한 사진을 찍어서 몰래 인터넷에 올리는 뒷계남. 그런 나오에게는 매번 질척거리는 아재 멘트를 보내는 『히메니이』라는 팬이 있다. 엉덩이는 이미 개발이 끝났지만 아직 실전 경험은 없는 나오는 순전히 흥미로 히메니이를 만나보기로 한다. 그런데 멘트만 봐서는 상상도 가지 않을 만큼 잘생긴 연상의 신사가 나와서 나오는 단숨에 들뜬다! 「이런 사람에게 안기다니」 하고 기대감에 가슴이 부풀어

※본 작품에는 컨트보이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또라이공 철호x쓰레기수 진태] 고등학교 시절 자신한테 집착하는 철호를 보고 진태는 둘 중 여자가 된다면 이루어질 수도 있다는 실언을 한다. 성인이 돼서 만나게 된 두 사람. 철호는 진태에게 약 하나를 건네는데...

[퇴마사 염주언x 색귀한테 잡힌 홍유신] 홍유신은 매일 밤 괴물에게 겁탈 당하는 꿈을 꾼다. 이상한 꿈의 여파로 욕구불만에 시달리며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길 때쯤 자신을 퇴마사라고 소개하는 남자, 염주언이 나타난다. 주언과 동거를 하며 괴물을 퇴치하기 위한 의식을 진행하게 되는데…

옆집 302호에서 매일 밤 들려오는 신음 소리에 시달린지 벌써 한 달째. 눈 밑에 다크서클이 짙어지던 나의는 참다못해 302호 남자 무혁에게 따지려고 하지만, 키가 크고 타투도 많은 그가 무서워 꾹 참고 만다. 설상가상으로 무혁에게 택배 도둑으로 오해를 받은 나의는 잘못 배송된 거대 딜도를 무혁에게 들키게 되고 둘 사이에 어색한 기류가 흐르는데... "나의 씨, 우리 딜도 한 번 써볼래요?" 이 미친 소리는 대체 뭐지?!

알고보니 내가 세컨드였던 놈, 내 친구와 눈맞은 놈, 다른 여자와 결혼해버린 놈.. 은수의 연애는 늘 좋지 않은 결말을 맞이했다. 이번엔 다를거라고 생각했던 사람에게도 역시 손찌검을 당하려던 찰나, 기사처럼 나타난 하준에게 은수는 위로를 받게 되는데.. 근데 왜 네가.. 내 그렇고 그런 꿈에까지 나와서 위로해주는데?!

자신이 수인인 걸 모르고 살던 수남은 폭주하는 수인의 타깃이 되어 위험에 빠지고, 이를 시열이 구해주게 된다. 하지만 놀람도 잠시, 수인을 관리하는 원로회에 끌려온 수남은 수인의 미끼가 되어, 시열과 함께 수인 폭주 사건을 해결하지 않겠냐는 제안을 받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