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필
역바연
역사
5.0(1)
나는 친일매국 세력과 역사전쟁을 시작했다 그들과의 역사전쟁은 이제 나의 책무이자 애국심 발현이다 뉴라이트는 역사를 왜곡하며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뒤흔들기 시작했다. 이들은 식민지근대화론을 통해 일제강점기를 미화하고, 김구를 테러리스트로 묘사하는 등 독립운동가를 폄훼한다. 또, 제주4·3사건과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왜곡하고 이승만과 박정희를 우상화한다. 이들의 역사 왜곡은 성공했다. 윤석열 정부의 주요 역사기관의 기관장은 모두 뉴라이트가 차지했다
소장 15,400원
임용한 외 1명
교보문고
4.7(3)
실상을 끄집어내는 능력이 전쟁을 승패를 좌우하는 만큼, 그 능력을 배양하려는 노력 역시 무척이나 중요한 것이어서 한 천재의 사례를 들어보고자 한다. 1805년 울름 전투에서 나폴레옹과 맞섰던 오스트리아 사령관 카를 마크는 나폴레옹의 미스터리로 고민하다가 정신이상이 되어 사망했다는 설이 있다. 나폴레옹의 미스터리란, 나폴레옹군의 불가사의한 이동 능력이었다. 아니, 출몰이라는 표현이 옳겠다. 그전까지의 전쟁은 전투 지역에 투입할 군대를 미리 모아놓
소장 16,000원
유시민
돌베개
4.7(395)
한 시대를 풍미했던 베스트셀러의 귀환 100만 독자를 사로잡은 ‘이야기의 힘’ 1988년 초판 출간 이후 스테디셀러로 굳건히 자리를 지켰던 유시민의 『거꾸로 읽는 세계사』가 절판 이후 새 얼굴로 출간됐다. ‘전면개정’이라는 수식이 무색할 정도로 30년 넘게 축적된 정보를 꼼꼼하게 보완하고, 사건에 대한 해석을 바꿨으며, 같은 문장 하나 두지 않고 고쳐 쓴 ‘새로운’ 책이다. 그럼에도 제목을 그대로 쓴 이유는 초판에서 보였던 ‘거꾸로 읽는 자세’
소장 12,000원
톰 필립스 외 1명
윌북
4.3(273)
‘지적인 사람’이라는 뜻의 호모 사피엔스. 그 발생부터 현재까지, 그러나 ‘전혀 지적이지 못했던 역사’를 파헤치는 역사책이 나왔다. 주변을 둘러보자. 뉴스를 봐도 좋다. 누구나 한번쯤 이런 생각을 해봤을 것이다. 저 사람은 왜 저렇고, 세상은 어쩌다 이 모양이 됐을까? 인류가 지나온 그 화려한 바보짓의 역사는 여전히 반복되고 있다. 케임브리지대학에서 인류학과 사학, 과학철학을 전공하고 ?버즈피드? 편집장을 지낸 저자 톰 필립스는 지금까지 역사책
소장 10,900원
이원복
김영사
어린이
5.0(2)
AI 시대에 더 중요해진 역사와 문화 읽기는 명불허전 ‘먼나라 이웃나라’로! 다시 ‘먼나라 이웃나라’ 시대를 넘어 세대를 넘어 1,800만 독자와 만난 우리 만화의 레전드 각 나라의 역사와 문화의 핵심만 요약한 ‘하이라이트’를 더해 더 새로워진 먼나라 이웃나라! 지난 40년간 1,800만 독자의 선택을 받으며 대한민국을 우물 안에서 세계의 중심으로 안내해온 『먼나라 이웃나라』 시리즈가 더 새로워진 개정증보판으로 출간되었다. 처음 책으로 묶인 1
소장 198,000원(10%)220,000원
쩡샤오롄 외 3명
글항아리
0
사계절 내내 버섯과 긴밀히 얽히는 윈난 버섯은 회고의 촉매가 되어 역사를 쓰게 한다 “버섯을 몇 끼 연달아 먹고 손발을 몇 번 덩실덩실할 수 있다면 충분하지 않을까.” 위화 (『허삼관 매혈기』 저자) 추천 숭배, 감격, 회상으로 쓴 버섯 세계관 독본 버섯 철이던 어느 날, 저자 녜룽칭은 차를 몰고 집에 가는 길에 라디오를 틀었다. 그런데 듣다보니 뭔가 이상했다. 프로그램 진행자가 평소와 달리 표준어가 아닌 쿤밍 사투리를 쓰질 않나 감정도 점차
소장 15,570원(10%)17,300원
4.8(158)
그때 그 사건은 어떻게 역사가 됐을까? 세월호 참사에서 코로나19까지, 전면 업그레이드한 ‘대한민국 현재사’ 30만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역사 분야의 스테디셀러로 자리를 지켜온 유시민의『나의 한국현대사』가 6년 만에 개정증보판으로 돌아왔다. ‘객관적 사실’과 ‘주관적 체험’을 넘나들며 보고 겪고 느낀 점들을 기록하는 방식을 유지하되, 그간 더해진 시간의 자취를 담아 전면 새로 고쳐 썼다. 초판 출간 당시 주기적으로 데이터를 보완하고 축적된
소장 13,300원
소장 8,820원(10%)9,800원
최태성
프런트페이지
4.7(51)
★★★ 한국사 강의 압도적 1위! ★★★ ★★★ 누적 수강생 600만 명 ★★★ 대한민국 대표 역사 강사 최태성의 5천 년 역사가 단숨에 이해되는 핵심 한국사 ‘외워야 할 것 많고 어려운 한국사, 쉽고 빠르고 재미있게 핵심 내용만 알 수 없을까?’ 많은 사람이 역사 공부에 앞서 품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대한민국 대표 역사 강사 최태성이 나섰다. 한국사 교과서 저자이자 누적 수강생 600만 명에 이르는 한국사 1등 강사로서 복잡하고 어려운 말
소장 12,600원
고우영
문학동네
※ 이 책은 일부 폭력적이고 선정적인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15세 이상의 구독을 권장하며, 미성년자는 보호자의 지도하에 감상해주시기 바랍니다. 고우영 조선야사실록 [전 7권] : 오백년 1~4 + 연산군 1~3 『조선야사실록』 은 고우영 화백이 90년대 일간지에서 <이야기조선>이라는 이름으로 연재했던 장편 만화 『오백년』과 『연산군』 두 작품을 묶어 펴낸 것이다. 야사(野史)라는 흥미로운 소재가 고우영 화백의 탁월한 해학과 고전 해석을 만
소장 39,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