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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오륙도를 출발해서 해남 땅끝탑에 도착할 때까지 걸린 2년 간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마다의 여행지 풍경과 맛집 이야기를 함께 담았다. 이 발자취가 뒷사람의 이정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당장 떠나고 싶은 당신을 위한 구석구석 국내 여행지 인스타그램 15만 팔로워 전망키가 소개하는 나를 발견하는 여행 우리는 줄곧 어딘가로 훌쩍 떠나고 싶어 한다. 지친 마음에 위로가 되는 혹은 여유를 맘껏 부리는 여행지로 말이다. 하지만 그런 여행지를 찾기란 쉽지 않다. 인터넷에 소개되는 여행지는 빠르게 소비되는 유행의 하나일 뿐, 온전히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 오로지 나를 위한 여행을 즐기고 싶은 당신을 위해 《우리는

국판 182페이지 분량의 전자책 『시드니 한달의 온기』는 저자가 가족과 함께 직접 살아본 시드니의 한 달을 담아낸 기록입니다. 단순한 여행기가 아닌, 생활자의 시선으로 경험한 거리의 풍경과 시장의 활기, 현지인과의 소소한 대화가 진솔하게 펼쳐집니다. 책 속에는 저자가 직접 촬영한 다채로운 컬러 사진이 수록되어 있어, 독자가 마치 시드니의 공기 속에 서 있는 듯 생생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항공권·숙소·교통 등 현실적인 정보부터, 가족 여행

소개글 제주도 여행하면서 읽기 좋은 책! '지친 비바리, 제주도에서 치유받다’ 제주 할망신들의 활약상과 신비로운 숲, 제주의 여름 별미까지!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에너지를 그득 담은 선물 보따리 안겨주겠소. 푸른 제주 바다, 솔솔 부는 바람에 몸을 맡겨 보지 않겠소? 세상살이 팍팍하여 어깨 축 늘어진 이들 모두 이리 오시오~~~ 신들의 땅, 제주에서 치유 한판 벌려 보세! 아름다운 풍경, 맛있는 음식, 그리고 나를 위한 시간 아름다운 제주의 풍

"국내여행 가이드북과 여행지도 제작 분야에서 다른 출판사가 따라올 수 없을 경쟁력을 갖고 있는 여행 베스트셀러 출판사 타블라라사에서 2025년 ‘에이든 우리나라 전국 여행지도 2025-2026’를 출시 하였습니다. “전국 여행지도” 타블라라사의 지도중에서도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베스트 오브 베스트로써 다양한 채널에서 연간 10만부의 지도가 판매 되고 있습니다. 또한 타블라라사에서는 ‘에이든 국내여행 가이드북’을 출간하여 여행분야 연간 베스트

프롤로그 나는 한 권의 책 속을 걷는 기분이었다. 로마의 거리를 걸을 때도, 이스라엘의 성지를 밟을 때도, 이집트의 사막을 가로지를 때도, 이 여행은 그저 지도를 따라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오래된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는 체험이었다. 손에 쥔 여권보다, 마음에 품은 질문이 더 무거웠다. 나는 어디서 왔고, 무엇을 믿으며,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이 여행은 그 질문들을 품은 채 떠난 여정이었고, 발걸음이 깊어질수록 삶에 대한 나의 대답도 조금씩

기도와 역사가 숨 쉬는 한국 성당 50곳 사진과 이야기로 순례자의 길을 밝힌다! 성당은 신앙과 희망을 품은 영혼의 안식처 한국 근현대사의 중심엔 피와 눈물로 지켜온 성당이 있었다! 순례자에게 마음의 평안을 전하는 한국의 아름다운 성당 50선 한국에는 약 1,790개의 성당과 539개의 공소가 자리한다. <사진가가 찾은 한국의 아름다운 성당 50선>은 서울대교구 가톨릭사진가회 회원인 저자들이 50개의 성당을 골라 그 사진을 수록한 책이다. 이들은

Turbulence Is Deadly Scary, but I Want to Travel Abroad I have suffered from panic attacks since the accident for 6 years. I thought I had forgotten about it mentally, but my body still remembers the accident. Since then, I haven't been able to fly a

이번 여행은 여행의 시작은 낯선 곳에서의 만남, 여행의 마무리는 또 다른 만남으로 ...

정년퇴직 후 배낭 하나 달랑 메고 부부가 함께 길을 나섰다! 패키지 여행? 산티아고 순례길? 아니, 순도 100% 자유여행이다. 그것도 무려 10개월 동안이나! 은퇴 후의 삶? 고민은 짐만 늘릴 뿐이다. 일단 떠나고 보자! 낭만 가득한 유럽의 거리와 아프리카의 대자연, 열정 가득한 남미를 실제로 마주하면 얼마나 황홀할까? 하지만 아프리카에서는 여권과 지갑 모두 소매치기 당하고, 남미에서는 핸드폰과 작별했다. 발바닥은 닳아가고, 몸은 고단하고,

여행사진과 메모를 정리하고 소인찍힌 우편엽서를 읽어보며 쉼표 있는 추억여행을 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