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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쪽빛 바다를 따라 걸으며 즐기는, 코리아 둘레길 완주기! 남파랑길은 ‘남쪽(南)의 쪽빛(藍) 바다와 함께 걷는 길’이라는 뜻으로,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전남 해남 땅끝마을까지 남해안을 따라 총 90개 코스로 이루어진 1,470km의 걷기 여행길이다. 남파랑길을 걷다 보면 남해의 수려한 해안경관과 대도시의 화려함, 농산어촌마을의 소박함을 모두 만날 수 있다. 형제는 오직 코리아 둘레길을 완주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해파랑길 완주에 이어

정년퇴직 후 배낭 하나 달랑 메고 부부가 함께 길을 나섰다! 패키지 여행? 산티아고 순례길? 아니, 순도 100% 자유여행이다. 그것도 무려 10개월 동안이나! 은퇴 후의 삶? 고민은 짐만 늘릴 뿐이다. 일단 떠나고 보자! 낭만 가득한 유럽의 거리와 아프리카의 대자연, 열정 가득한 남미를 실제로 마주하면 얼마나 황홀할까? 하지만 아프리카에서는 여권과 지갑 모두 소매치기 당하고, 남미에서는 핸드폰과 작별했다. 발바닥은 닳아가고, 몸은 고단하고,

부산 오륙도를 출발해서 해남 땅끝탑에 도착할 때까지 걸린 2년 간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마다의 여행지 풍경과 맛집 이야기를 함께 담았다. 이 발자취가 뒷사람의 이정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당장 떠나고 싶은 당신을 위한 구석구석 국내 여행지 인스타그램 15만 팔로워 전망키가 소개하는 나를 발견하는 여행 우리는 줄곧 어딘가로 훌쩍 떠나고 싶어 한다. 지친 마음에 위로가 되는 혹은 여유를 맘껏 부리는 여행지로 말이다. 하지만 그런 여행지를 찾기란 쉽지 않다. 인터넷에 소개되는 여행지는 빠르게 소비되는 유행의 하나일 뿐, 온전히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 오로지 나를 위한 여행을 즐기고 싶은 당신을 위해 《우리는

『인도에서』 독일어판. 1913년에 출간된 헤르만 헤세의 동남아시아 여행기. 헤르만 헤세가 1911년 친구와 함께 3개월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를 여행한 경험을 기록한 작품이다.

『산티아고와 함께하는 성지 순례 지침서』 책 소개 이 책은 『연금술사』의 주인공 산티아고처럼 희망(Hope)을 품고 순례자의 길을 걷는 저자의 여정을 바탕으로 쓰인 안내서입니다. 아직 걸어보지 못한 스페인의 엘 카미노 데 산티아고를 향한 꿈과 함께, 실제로 순례한 국내 12개 성지를 정리하며, 저자는 자신만의 순례 철학과 신앙 여정을 풀어냅니다. 이 책은 세계 3대 성지인 이스라엘 예루살렘, 이탈리아 로마,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El Cami

"국내여행 가이드북과 여행지도 제작 분야에서 다른 출판사가 따라올 수 없을 경쟁력을 갖고 있는 여행 베스트셀러 출판사 타블라라사에서 2025년 ‘에이든 우리나라 전국 여행지도 2025-2026’를 출시 하였습니다. “전국 여행지도” 타블라라사의 지도중에서도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베스트 오브 베스트로써 다양한 채널에서 연간 10만부의 지도가 판매 되고 있습니다. 또한 타블라라사에서는 ‘에이든 국내여행 가이드북’을 출간하여 여행분야 연간 베스트

기도와 역사가 숨 쉬는 한국 성당 50곳 사진과 이야기로 순례자의 길을 밝힌다! 성당은 신앙과 희망을 품은 영혼의 안식처 한국 근현대사의 중심엔 피와 눈물로 지켜온 성당이 있었다! 순례자에게 마음의 평안을 전하는 한국의 아름다운 성당 50선 한국에는 약 1,790개의 성당과 539개의 공소가 자리한다. <사진가가 찾은 한국의 아름다운 성당 50선>은 서울대교구 가톨릭사진가회 회원인 저자들이 50개의 성당을 골라 그 사진을 수록한 책이다. 이들은

① 도서 개요 이 책은 운남의 깊은 산속에서 차마고도를 따라 이어진 삶과 문화 이야기를 담았다. 단순한 여행서가 아닌, 역사와 인류, 자연과 감각을 꿰뚫는 깊은 통찰이 담긴 에세이다. 보이차를 사랑하는 사람뿐 아니라 차마고도를 이해하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새로운 감각의 문을 열어줄 것이다. ② 도서 내용 및 특징 1. 보이차의 깊이를 탐하다 시간이 빚어낸 예술,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맛보다. 이 책은 보이차의 본질을 탐구하며, 차가 시간과 자연

한 번 죽음으로 영원히 살아 있는 불멸의 이순신 이제 그의 백의종군길은 나의 길이 되었고, 그의 눈물은 나의 눈물이 되었다! 이순신이라면 어떻게 할까 생각하며 서울 종각역 의금부터에서 경남 합천 모여곡까지 670km, 이순신의 자취를 따라 걸은 백의종군의 길 벼슬을 벗고, 백의白衣로 나선 길 우리는 ‘승리’보다 무너지지 않는 법을 배워야 한다! 걷기의 철학자 김명돌, 백의종군의 길을 따라 걷고, 스스로 묻고, 깨달은 670km의 여정 이 글은

이번 여행은 여행의 시작은 낯선 곳에서의 만남, 여행의 마무리는 또 다른 만남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