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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장 근처」는 1937년 3월 부터 10월까지 『여성』에 총 8회 연재되었던 채만식의 중편소설이다. 본 작품에서는 『여성』에 연재되었던 작품 원본과 대조작업을 마쳤으며 일부 맞춤법 및 표기법을 제외하고는 원문의 내용을 그대로 실었다. 원문에 표기된 문장 부호도 그대로 표기하였으며 방언이나 사투리 역시 표기법이 잘못되었다 하더라도 원작의 분위기를 살리기 위하여 원문과 동일하게 제작하였다. 의미가 명확하지 않은 단어는 원문에 표기된 한자를 그대

김동인의 단편소설「정희」는 1925년 『조선문단』5, 6, 9, 10월 4회에 걸쳐 연재되었던 미완의 작품이다. 김동인은 작품의 말미에서 본인의 건강상의 이유로 작품의 끝을 맺지 못함을 적고 있다. 본 작품은 『조선문단』에 발표되었던 작품과 대조작업을 마쳤으며 일부 맞춤법 및 표기법을 제외하고는 원문의 내용을 그대로 실었다.

김동인의 단편소설 「잡초」는 1932년 4월, 5월 『신동아』에 발표되었다. 본 작품은 『신동아』에 발표되었던 작품을 토대로 제작되었으며 일부 맞춤법 및 표기법을 제외하고는 원문의 내용을 그대로 실었다.

「시골 황서방」은 1925년 6월 『개벽』에 발표된 김동인의 단편소설이다. 본 작품에서는 『개벽』에 발표되었던 작품을 토대로 제작되었으며 원문의 내용을 그대로 실었다.

김동인의 단편소설 「송 첨지」는 1946년 1월 『백민』에 발표되었다. 본 작품에서는 『백민』에 발표된 작품을 토대로 제작되었으며 일부 맞춤법 및 표기법을 제외하고는 원문의 내용을 그대로 실었다.

1932년 1월 『동광』29호에 발표된 「발가락이 닮았다」는 김동인의 단편소설로 작가의 휴머니즘적 모습을 볼 수 있는 소설이다. 본 작품은 『동광』에 발표되었던 작품과 대조작업을 마쳤으며 일부 맞춤법 및 표기법을 제외하고는 원문의 내용을 그대로 실었다. M은 방탕한 생활로 인해 생식능력을 잃었으나 결혼 후 아내의 임신으로 고민과 방황을 하게 된다. 그러나 태어난 아이에게서 자신과 닮은 부분인 발가락을 찾아내어 친구에게 보여주는데 친구는 발가락

「명화 리디아」는 1927년 3월 『동광』에 발표된 김동인의 단편소설이다. 본 작품에서는 『동광』에 발표된 작품과 대조작업을 마쳤으며 일부 맞춤법및 표기법을 제외하고는 원문의 내용을 그대로 실었다.

김동인의 단편소설 「딸의 업을 이으려」는 1927년 3월 『조선문단』에 발표되었다. 본 작품은『조선문단』에 발표된 작품과 대조작업을 마쳤으며 원문내용을 그대로 실었다. 그 과정에서 일부 표기법이 수정되었음을 밝힌다. 부정을 저질렀다는 시부모의 모략으로 시댁에서 쫓겨난 한 여성이 불륜녀라는 오명으로 신문잡지의 가십거리까지 되나 침묵과 인종으로 견디가 결국은 자살하게 되고 아버지는 그 딸이 생전에 중이 되려한 업을 이으려 길을 떠난다.

1938년 10, 11월 『여성』에 발표되었던 「대탕지 아주머니」는 식민치하의 하층여성이 자신의 성을 이용해 생계를 이어가려는 고충과 어려움을 그리고 있다. 본 작품은 원문 대조 작업을 마쳤으며 원문의 내용을 그대로 살리고자 하였다. 카페 여급인 부다코는 뚱뚱하고 못생긴 여성이다. 13남매중 열 번째인로 태어난 다부코는 맛있는 음식을 얻어 먹고 싶은 마음에 친구를 따라 카페 여급이 된다. 여급생활을 하다가 물주를 잡아보겠다는 마음으로 전재산에

「김덕수」는 1948년 8월 『대조』에 발표된 김동인의 단편소설이다. 본 작품은 『대조』에 발표되었던 작품과 대조작업을 마쳤으며 일부 맞춤법및 표기법은 수정을 하였다. 김덕수는 식민지 이후 세대로 근본 사상이 일본신민인 인물이다. 해방이전 경찰 고등계 형사였던 김덕수는 일본신민으로서 충성을 하던 사람이나 해방이후에는 '나'를 통하여 조선민족의 혼을 알아가게 된다. 뇌물죄로 형무소에 들어가 있는 김덕수는 자신이 이전에 저질렀던 죄를 인식하게 되면

작자로부터 독자에게 이 『해는 지평선에』에 대하여 어느 시대의 일이냐, 어느 땅의 일이냐 고 묻는 이가 있습니다. 거기 대하여 한 마디 말하고자 합니다. 그 시대며 땅은 모두 당신네들의 상상에 일임합니다. 천 년 전, 오백 년 전, 백 년 전─ 아무 때로 생각해도 좋습니다. 조선, 만주, 몽고, 서장(티베트.) 혹은 인도, 아무 땅의 일로 생각해도 좋습니다. 작자부터가 시대며 지방에 구애 되지 않고 쓰느니만치, 당신네들도 또한, 그 시대며 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