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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전통 도자공예 속에 자연과학 및 공학원리를 스토리텔링화하여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학습도서입니다. 주인공 준이가 염색공예가 할아버지의 권유로 과학자를 만나 전통 도자공예 속 과학적 원리를 배우면서 우리 한국 전통 공예 속에 반영된 선조들의 지혜와 멋을 배우는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이 전통 도자공예 관련 배경 지식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모험적인 스토리를 넣어 아동들이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면서 동시에 전통 도자공예 및 과학에 대한 기

본 도서는 전통 천연염색공예 속에 자연과학 및 공학원리를 스토리텔링화하여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학습도서입니다. 주인공 준이가 전통 천연염색공예가 할아버지의 권유로 과학자를 만나 전통 천연염색공예 속 과학적 원리를 배우면서 우리 공예 속에 반영된 선조들의 지혜와 멋을 배우는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이 전통 천연염색 관련 배경 지식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모험스토리를 넣어 아동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동시에 전통 천연염색공예 및 과학에 대한

우리나라는 세계가 경이로운 눈길을 보내는 IT강국의 반열에 올라와 있다. 또한 우리나라의 의료수준은 미국 및 유럽의 선진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높은 수준에 도달해 있다. 그러나 이 두 분야의 융합분야인 의용전자와 이를 이용해서 만들어지는 의료기기는 세계에 대해서 그 명맥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선진국에 비해 뒤떨어져 있다. 그 예로서 해마다 의료기기의 무역적자는 6%씩 더욱더 심화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의료기기 산업을 세계적인 수준으

최근 로봇산업은 정보기술(IT), 생체공학기술(BT)에 이어 차세대 핵심 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고령화 사회진입과 삶의 질 관련 산업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지능형 서비스로봇의 수요는 점차 증대 할 것이다. 지능형 로봇이란 외부환경을 인식하고, 스스로 상황을 판단하여 자율적으로 동작하는 로봇으로서 반도체기술, 전자기술 및 정보통신기술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기술, 뇌 공학기술, 초소형 기계전자기술, BT 및 나노기술(NT)등 혁신적인 신

우리가 광복을 맞던 해 1945년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출신으로 SF작가이며 물리학자인 Arthur Charles Clarke는 당시 “Wireless World”잡지에 기고한 “Extra-Terrestrial Relay”제목에서 전화, 텔레비전을 자연 위성처럼 낙하하지 않는 인공위성을 하늘 9만리(九萬里) 쯤 되는 장천에 띄어 지구 반대쪽까지 생중계 할 수 있다고 주장한 논문이 지금 정확한 적도 상공 35,786km의 정지궤도(GEO) 통신위

『이기적 유전자』를 잇는 진화론의 또 다른 대표 도서 이 책은 진화론을 연구하는 데 있어 커다란 흐름 가운데 하나인 유전자-문화 공진화론을 대표하는 고전이자 『이기적 유전자』와 더불어 과학계에 영향을 미친 주요 저서 가운데 하나다. 2009년에 ‘유전자만이 아니다’라는 제목으로 출간된 이후 역자 주석을 새롭게 추가하고 그간 시대 변화에 맞춰 서문을 보강한 개정판으로 오늘날에도 여전히 논쟁적이면서 매력적인 화두를 제시하고 있다. 최재천 교수가 “

『이기적 유전자』 리처드 도킨스의 최고 역작 이 책은 『확장된 표현형』 출간 40주년을 기념한 리커버판으로 기존에 선보인 『이기적 유전자』 40주년 기념판에 맞춰 판형과 내지 디자인을 바꾸어 가독성을 높였다. 두 저서는 명실상부한 리처드 도킨스의 대표작이자 과학자로서의 성과를 오롯이 담고 있는 걸작이다. 특히 저자는 자신의 최고 작품으로 『확장된 표현형』을 꼽은 바 있다. 도킨스는 『이기적 유전자』의 「유전자의 긴 팔」이란 장에서 “실은 지금

세계 최고의 지성이자 과학의 대중화를 선도하는 학자 리처드 도킨스가 들려주는 비행의 진화 2013년 『프로스펙트』지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지성’이자, 2017년 과학도서상 30주년 기념으로 왕립협회에서 조사한 ‘역사상 가장 영감을 주는 과학책’에 선정된 『이기적 유전자』의 저자 리처드 도킨스는 현대 진화생물학의 권위자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다. 그의 신간 『마법의 비행』은 탁월한 과학 저술가인 도킨스의 통찰이 돋보이는 책으로, 중력에 맞서

하버드대학교 인간진화생물학과 교수 리처드 랭엄이 풀어 가는 인간 본성에 관한 가장 도발적이고 매혹적인 이야기 고고학에서 사회사상까지, 다양한 논의와 최신 연구를 넘나들며 인간의 관용과 폭력성의 수수께끼에 다가가다 히틀러는 채식주의자이자 반려견 블론디를 사랑했고 블론디가 죽었을 때 슬픔에 잠겼던 동물 학대 혐오자였다. 스탈린은 18개월 동안 교도소에 있으면서 항상 놀랍도록 조용했고 절대 소리 지르거나 욕을 하지 않았다. 그는 모범수였고 정치적인

독보적인 교양 과학 저술가 박상준의 흥미로운 미래 과학 이 책은 우주여행부터 냉동 인간과 사이보그, 외계인에 이르기까지 공상 과학 영화나 소설에서 자주 다루었던 설정을 소개하며 그 이면에 숨은 과학 원리나 과학계의 이슈 등을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다. 저자는 낯선 세계를 익숙하게 혹은 친숙했던 세계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며 지금까지 잘 알려지지 않았던 놀라운 과학적 사실도 소개한다. 그중 하나가 액체 호흡이다. SF 영화 <어비스>를 보면 쥐가

이렇게 쉽고 유익한 미생물 이야기는 없었다! 인간은 미생물 없이 단 1초도 살아갈 수 없는 존재다. 우리 몸은 약 100조 개의 세포와 함께 약 1000조에 달하는 미생물 세포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우리는 싫든 좋든 미생물 세계 안에서 살아가야 한다. 여기에 선택의 자유란 없다. 왜냐하면 미생물이 없다면 우리 인간의 삶도 끝나기 때문이다. 누군가와 더불어 살아가려면 나 자신만 생각할 수 없다. 함께하려면 서로를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