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외계 생명체는 존재하는가?’ ‘인간과 비슷한 모습일까?’ ‘과연 우리 문명은 다른 지적 생명체를 만날 수 있을까?’ 누구나 한번쯤 떠올린 적 있을 외계 생명체에 대한 궁금증, 인류의 근본적인 호기심을 우주생물학으로 풀어낸다. 천문학과 생물학, 지질학에서 물리학과 화학까지 다양한 학문을 오가며 답을 찾는 우주생물학은 ‘우주’와 ‘생명’을 다루는 독창적인 융합 과학이다.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과학커뮤니케이터 제이미 그린은 외계 행성과 외계 생명

Lab-Volt사의 F.A.C.E.T.보드를 사용하여 기본적인 아날로그 변조, 기저대역 전송을 위한 디지털 펄스변조, 그리고 고주파 대역 전송을 위한 디지털 변조 방식에 대하여 배울 수 있는 실험교재이다

동국대학교 건설환경공학과 교수 민창식의 『철근 콘크리트공학』. 개정된 콘크리트구조기준은 물론, 국내 주요 연구 결과 등을 반영한 철근 콘크리트공학에 대한 교재다. 콘크리트구조기준의 형성 과정과 근거를 깊게 다룬다. 다양한 예제와 연습문제를 제시하여 새롭게 철근콘크리트를 접하는 학생들이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응용할 수 있다

우리 실정에 가장 잘 맞는 크론병・궤양성 대장염 지침서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은 완치를 기대하기보다 꾸준히 다스리며 살아야 하는 만성질환이다. 환자 스스로 병을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러나 복통, 설사, 혈변 등 증상이 다양하고, 진단과 치료 역시 복잡한 경우가 많아 환자와 보호자가 자칫 길을 잃기 쉽다. 대학병원 전문의이자 의학자인 저자는 약 2천 명에 이르는 환자를 진료한 경험을 바탕으로 크론병 및 궤양성 대장염에 대해 반드시

이 책은 이재근 뇌과학자가 평소 뇌과학을 어려워하는 독자들을 위해 쉬운 용어와 바른 지식으로 풀어낸 초급 뇌과학 입문서이다. 기존의 복잡한 용어나 부위별 암기를 넘어서, 전기 흐름과 뇌의 실제 작동 원리를 중심으로 설명하며 누구나 뇌를 흐름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2015년 8월 배터리에 대한 기술역사서인 ‘2차전지 Road to the TOP(서울대학교 출판문화원)’을 출판한 이후 여러 편의 시리즈를 통하여 전지 사업과 기술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였다. 본 책은 2023년 6월부터 작성하고 있는 ‘배터리 다이제스트’의 119번째 책이다. ※ 종이책(교보문고 POD): 배터리 다이제스트 1~10 배터리 시리즈 1. 과거는 미래를 여는 열쇠: 전지 이야기 - 2016.4 ~ 2017.2 2. 전지 사

이 책은 『광자형 인간 1』의 후속작이다. 고대 인도에서 전해 내려온 차크라는 지금까지 비과학적인 개념으로 여겨져 왔다. 하지만 우리는 차크라와 미토콘드리아의 연결성을 통해 그 감각이 실제로 존재했던 과학적 회로였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이 책에서는 잃어버린 7차크라 에너지를 다시 깨우고, 그 체험을 과학적인 언어로 복원한다. 차크라는 이제 신비가 아니라, 회복 가능한 에너지다.

프랑스는 중앙집권적 단일국가이면서 공공부문의 역할과 비중이 매우 큰 국가(OECD 국가 중 최상위권)이자, 강력한 국가 주도의 공공 연구·고등교육 정책을 바탕으로 학술·연구개발 분야를 선도하는 세계적 강국이다. 프랑스 국가(공공)시스템을 먼저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공연구체계의 구성요소와 그에 대한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함으로써, 국가구조상 유사한 부분이 많고 정부의 영향력이 큰 영향을 미치는 우리나라 연구·고등교육 생태계가 나아갈 정책방

이 책은 이러한 여러분의 궁금증과 걱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만들어졌습니다. 2020년 초판 발행 이후 불과 몇 년 사이에 다발골수종 치료의 패러다임이 빠르게 진화하고 있어 이러한 최신 지견을 담아 이번에 개정판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목차를 살펴보면, 첫 부분에는 다발골수종 개요, 증상, 진단, 예후에 대한 내용을 담았고 이후에는 여러 가지 약제, 새로운 치료법, 조혈모세포이식 등 치료에 관련한 내용을 폭넓게 다루었으며 다음으로 다발골

항생제는 20세기 의학의 가장 위대한 발견 중 하나로, 수많은 생명을 구하며 현대 의료의 기반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항생제 내성이라는 전 세계적 위기를 낳았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항생제 내성을 인류가 직면한 10대 공중보건 위협 중 하나로 지목했으며, 우리나라 역시 이 문제에서 자유롭지 않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대한항균요법학회는 『항생제 적정사용관리』 교과서를 발간하여, 의료현장에서 항생제를 다루는 모든 의료진을 위한 실용

약 15년 전만 해도 우리말로 쓰인 전기화학 입문서나 교과서는 많지 않았다. 이에 저자는 2010년 『전기화학 초판』을 집필하였다. 초판을 쓰며 의도했던 것은, 독자들에게 전기화학에 대한 기초적인 개념을 설명하고, 전기화학 실험 방법과 활용 방법을 소개하며, 전기화학이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알려주고자 함이었다. 이후 2014년 2판, 2019년 3판, 2023년 4판을 거치며 잘못된 점과 부족한 점을 수정하고 보완하였다. 다만 이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