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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권에서는 조조가 이끌던 의군이 마침내 낙양에 들어가요. 낙양에서 우연히 옥새가 발견되고, 옥새를 발견한 손견은 의군을 떠나요. 유비는 공손찬의 소개로 조운과 알게 되고, 둘은 서로에게 좋은 인상을 받아요. 한편, 왕윤은 초선을 이용해 동탁과 여포 사이를 무너뜨릴 계획을 세우고 실행에 옮겨요. 보는 기쁨, 읽는 즐거움! 드림북스 〈삼국지〉로 삼국지 완독에 도전하세요!

세월이 흘러 장비를 다시 만난 유비는 한나라 황실 후손의 증표인 칼을 돌려받으면서 의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행동에 나서기로 다짐해요. 장비는 유비에게 관우를 소개하고, 셋은 복숭아밭에서 의형제를 맺지요(도원결의). 유비, 관우, 장비는 의용군을 모집해 유주 탁군의 황건적 무리를 소탕, 첫 싸움에서 개가를 올리며 불의한 세상을 바꾸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뎌요. 보는 기쁨, 읽는 즐거움! 드림북스 〈삼국지〉로 삼국지 완독에 도전하세요!

사계절 아동문고 97권. 『도야의 초록 리본』은 제24회 황금도깨비상을 수상한 박상기 작가의 신작이다. 『바꿔』와 『오늘부터 티볼!』 등 신선한 메시지의 동화로 독자들에게 다가왔던 작가가 이번에는 유해 동물들의 생존과 인간과 동물의 공존 이야기를 힘 있는 서사로 박진감 넘치게 펼쳐 낸다. 『도야의 초록 리본』은 인간의 생명을 위협하고 재산에 피해를 입힌다는 이유로 유해 동물로 지정된 멧돼지, 고라니, 청설모, 늪너구리, 들개, 까마귀 등의 시선

형주에서 목숨을 잃을 뻔했던 유비는 신야에 머물며 서서를 군사로 맞아요. 하지만 서서는 어머니를 이용한 조조의 술책으로 어쩔 수 없이 조조 곁에 머물게 되지요. 서서는 유비를 떠나기 전 제갈량을 천거하는데, 제갈량은 세 번이나 자기를 찾아와 간청한 유비의 삼고초려에 마음이 움직여 그의 군사가 되어요. 한편, 손권은 강하의 황조를 치면서 오나라의 세력을 점점 키워 나가요. 보는 기쁨, 읽는 즐거움! 드림북스 〈삼국지〉로 삼국지 완독에 도전하세요!

서로를 너무나 잘 알아서 두려운 존재 제갈량과 사마의의 두뇌 싸움이 펼쳐져요. 사마의는 촉군의 군량이 바닥날 때까지 버티고, 제갈량은 그런 사마의를 전장으로 끌어들이려고 하지요. 출사표를 올리고 위나라 정벌을 꿈꾸는 제갈량, 사마의는 마침내 제갈량의 계략에 빠져 공격 명령을 내립니다. 보는 기쁨, 읽는 즐거움! 드림북스 〈삼국지〉로 삼국지 완독에 도전하세요!

유표는 유비에게 형주를 맡아 달라는 유언을 남기고 죽지만 유비는 의로운 일이 아니라며 거절해요. 제갈량은 그런 유비를 존경하면서도 답답해하나, 뛰어난 전술을 써서 조조의 공격으로부터 유비를 지켜요. 유표의 뒤를 이은 유종은 조조에게 항복해 형주를 내주고, 유비는 조조에게 쫓기면서도 자신을 의지해 따라온 백성들과 생사를 함께하기로 결심해요. 한편, 공손찬의 장수였다가 유비에게 의탁한 조운은 치열한 싸움터에서 헤어진 유비의 두 부인과 유군을 찾기

제갈량은 맹획을 일곱 번 사로잡은 끝에야 맹획으로부터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항복을 받아 내요. 위에서는 큰 변화가 생겨요. 조비가 세상을 떠나고 아들 조예가 황제의 자리에 올랐기 때문이에요. 한편, 사마의가 거슬렸던 제갈량은 마속과 함께 계책을 꾸며 사마의가 관직을 빼앗기고 고향으로 돌아가게 만들어요. 사마의가 사라지자 제갈량은 출사표를 써서 유선에게 올리고 북벌에 나서요. 하지만 뜻밖의 강적인 강유를 만나 패배를 맛보아요. 보는 기쁨, 읽는 즐

헌제의 밀조를 받은 동승은 궁중 의원 길평과 함께 조조를 독살하려다 들키고 말아요. 길평은 끝내 조조에게 항복하지 않고 스스로 목숨을 끊고, 뜻을 함께한 동승과 여러 신하들도 모두 참수되지요. 유비는 조조에게 쫓겨 원소에게 몸을 의탁하고, 관우는 조조로부터 유비의 가족들을 보호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조조에게 항복해요. 보는 기쁨, 읽는 즐거움! 드림북스 〈삼국지〉로 삼국지 완독에 도전하세요!

이 권에서 유비는 망설임 끝에 한중왕에서 촉한의 황제 자리에 올라요. 그는 관우의 원수를 갚기 위해 동오를 정벌하기로 결정해요. 그러나 곧 장비의 죽음을 알게 되고 큰 충격에 빠져요. 그러나 유비는 다시 동오 정벌에 올랐고, 관우와 장비의 아들과 함께 승승장구하며 동오를 압박해요. 위기에 몰린 동오는 육손을 대도독 자리에 앉혀요. 보는 기쁨, 읽는 즐거움! 드림북스 〈삼국지〉로 삼국지 완독에 도전하세요!

제갈량은 자신의 앞을 막아선 왕랑을 말로 제압해 목숨을 잃게 만들어요. 위는 제갈량을 막기 위해 서강군까지 참전시키지만, 제갈량을 막는 데 실패해요. 이에 사마의가 다시 등장하게 되고, 제갈량은 맹달이 사마의에게 패해 죽을 것을 예상해요. 제갈량이 아끼는 부하인 마속이 출전해 사마의와 맞서게 되지만, 마속은 제갈량의 말을 듣지 않았다가 패하고 말아요. 코앞까지 닥친 사마의의 군대를 두고 제갈량은 사마의를 물리칠 계략을 세워요. 보는 기쁨, 읽는

원소는 조조를 치기 위해 군사를 일으키지만 패하고 죽음을 맞이해요. 조조는 싸움에서 이기며 승승장구하고 백성들의 고충도 살뜰히 살펴 민심도 얻게 되지요. 한편 유비는 조조에게 크게 패하고 형주의 유표에게로 가서 몸을 의탁해요. 하지만 유비를 없애려는 채 부인의 모략으로 적로마를 타고 도망치게 되지요. 그 뒤 사마휘를 만나 인재를 얻어 대업을 이루라는 조언을 들어요. 보는 기쁨, 읽는 즐거움! 드림북스 〈삼국지〉로 삼국지 완독에 도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