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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만점 꿀랜드에 위험한 늑대가 숨어 있다고? 수사인지 놀이공원 탐방인지 모를 짜릿하고 신나는 실룩의 수사가 시작된다.

아이들이 진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는 책 : 창작동화와 아들러 심리학의 결합

프랑스식 스토리텔링 수학 동화입니다. 프랑스는 ‘스토리텔링 수학 교육법’을 도입한 지 매우 오래된 나라로, 스토리텔링 기법이 수학 교육 전반에 아주 매끄럽게 녹아 있습니다. 프랑스 아이들은 이 같은 학습법을 통해 ‘수학’에서 단순히 숫자와 연산만 배우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이야기의 주제 파악과 내용 분석도 함께 배워 ‘언어 능력’까지 키우게 됩니다. 또 이야기 속의 수학을 풀기 위해 ‘상황 이해력’도 기르게 됩니다. 그뿐만 아니라 스토리텔링에

《우리 엄마는 외계인》은 우리에게 많은 의미를 일깨워 주는 동화입니다. 욕심의 틀을 한 꺼풀 벗기면 우리의 일상이 얼마든 아름답게 바뀔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 줍니다. 그리고 마음먹기에 따라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이, 심지어 우주까지도 우리와 함께 호흡하고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존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해 주지요. 이 책은 우리가 겪을 수 있는 슬픔 중 가장 큰 슬픔을 능청스럽게 뒤흔듭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마음가짐에 따라 가장 큰 슬

진짜 소중한 것을 찾아 달리자! 아이들의 생각을 키워주고,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는 「생각쑥쑥문고」 제3권 『2등을 위하여』.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반드시 겪게 될 고민과 답을 ‘달리기’라는 매개로 재미있게 풀어냈습니다. 1등만을 원하는 사회, 성적 제일주의나 성과주의라는 어른들이 만들어낸 기준 속에서 아이들은 이미 지쳐버린 상태입니다. 정말 1등이 다인 것일까, 성적표가 끝인 것일까 하는 고민 속에서 소중한 가치와 올바른 인성을 배우게 될 것입

초등 교과 연계로 국어 과목이 쉬워집니다 고사성어는 한자로 이루어져 자칫 어렵게 느낄 수도 있지만, 수천 년에 걸쳐 전해 내려온 고사성어가 처음에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그 유래를 알면 한결 이해가 쉬워집니다. 이 책은 아이들이 국어 과목을 배우면서 교과서에 나오는 고사성어와 그에 얽힌 유래를 재미있게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책에 담긴 이야기를 읽다 보면 고사성어가 친근하게 느껴지고 안에 담긴 뜻을 이해하게 되어, 시간이 흐른 뒤에도 저절로 머릿속

생각쑥쑥문고 시리즈 4권. 전 세계적으로 80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베스트셀러 작가 폴 제닝스의 대표작이자 어린이 판타지 문학의 정수를 보여 주는 작품이다. 그는 이 책으로 어린이가 선정하는 모든 아동 도서상을 휩쓸었으며, 오스트레일리아 아이들이 직접 뽑은 ‘가장 좋아하는 동화 작가’로 40회 이상 선정되기도 했다. 더운 여름날 시원한 아이스크림만큼 아이들의 기분을 좋아지게 하는 건 없다. 그래서 주인공 ‘나’가 다니는 학교 앞 아이스크

꿈공작소 시리즈 22권. 저널리스트이자 세 아이의 엄마인 작가가 러시아에서 세 아이를 동시에 입양하여 키우고 있는 자신의 가정에서 일어나는 일을 일기로 썼다. 이 책은 가족 이야기 중 첫 번째에 해당하는 것으로 다섯 살, 세 살, 두 살까지 다른 환경에서 자란 세 아이와 작가 부부가 만나 어떻게 가족이 되었는지 그 과정을 담담하고 솔직하게 보여준다. “엄마, 왜 우리는 그때 만났어요?”, “그런데 왜 우리는 엄마가 낳지 않았어요?”라는 세 아이

『역사 왕이 되는 한국사 이야기 1』은 하나의 역사적 사실에서 출발해 역사 전반에 재미를 느끼고 의문이 꼬리를 물게 하여, 역사적 사고의 깊이와 폭을 동시에 더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동서 문화 교류를 이끈 고선지 장군」 편은 신라의 삼국 통일로 나라 잃은 고구려 유민을, 「유라시아를 휩쓴 몽골의 침략」 편은 대몽 항쟁 등을 전하고 있다.

『역사 왕이 되는 한국사 이야기 2』는 하나의 역사적 사실에서 출발해 역사 전반에 재미를 느끼고 의문이 꼬리를 물게 하여, 역사적 사고의 깊이와 폭을 동시에 더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7년에 걸친 전쟁, 임진왜란」 편은 전쟁이 조선과 일본에 미친 영향을, 「창씨개명과 일본군 위안부」 편은 일제 강점기의 비극 등을 전하고 있다.

역사가 일어날 수밖에 없었던 필연적 이유를 배우다! “역사는 그것이 어떻게 일어났으며, 어떻게 소멸하고, 어떤 영향을 주었는가를 파악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역사학자 리처드 에번스의 말입니다. 이처럼 역사를 접할 때는 무엇보다 사건이 일어난 배경과 그렇게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분명하게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공부가 되는 흐름 한국사』는 단순히 과거에 일어난 사실 관계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 담긴 지혜와 교훈까지도 얻어갈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