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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숙은 1983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당선되며 동화작가가 되었다. 그는 현실 속에서 직면한 삶의 문제를 다루어 어린이들이 현실에 관심을 갖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혜안을 갖출 수 있도록 동화를 창작했다. 이 책에는 타인에 대한 원망을 해결하는 자세를 그린 ＜화풀이 인형＞ 등 13편의 단편이 수록되었다. 지식을만드는지식 ‘한국동화문학선집’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00명의 동화작가와 시공을 초월해 명작으로 살아남을 그들의 대표작

도리도리 전래동화 시리즈는 옛부터 전해오는 전래동화들을 만화로 재구성한 책입니다. 익살스런 그림과 엄마가 읽어주는 듯한 글로 쓰여 있어서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전래동화 '별주부전'은 용왕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충신 별주부와 그를 속인 토끼의 이야기입니다. 꾀를 내어 죽을 위기를 벗어나는 토끼의 재치와 별주부의 충성심을 느끼며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동화입니다.

• 경이로움과 즐거움이 가득한 판타지의 세계 • 원작 화가 W.W.덴슬로우의 독창적인 그림을 모두 수록 • 눈앞에 펼쳐지는 환상적이고 비현실적인 오즈의 나라 <오즈의 마법사>(The Wonderful Wizard of OZ)는 1900년 출간 이후로 100년이 넘도록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지금도 세계 각국에서 널리 읽히고 있다. 출간되자마자 최고의 인기를 끌었던 요인 중 한 가지는 덴슬로우의 재미있고 독창적인 그림이었다. 덴슬로우의 그림은 프

문법을 아무리 외우고 다시 들여봐도 말짱 도루묵이라고요? 규칙을 외워서 기계적으로 문제 풀기에 급급한 문법 공부는 이제 그만! 제대로 이해하고 제대로 쓰는 훈련을 해보세요. ‘구슬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듯이, 문법 규칙도 잘 꿰어서 쓰기(Writing)로 연결해야 해요. ‘쓰기’를 통해 문법 지식을 적극적으로 훈련하면, 스스로 문법이 익혀지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어요. 매일 매일 규칙적으로 핵잉싸 정리장을 활용해 문법과 쓰기 실력을

현직 도서관 사서가 들려주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자기소개 이야기! 도서관 사서는 무슨 일을 할까요? 또, 사서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자질이 필요할까요? 사서가 되고 싶은 친구들, 또 사서가 어떤 일을 하는지 궁금했던 친구들이라면 한 번쯤 보면 좋은, 사서의 일상이 담긴 그림책입니다. 오직 사서만이 알려줄 수 있는 여섯 가지 도서관 정보도 수록하였으니, 도서관에 방문하기 전에 한 번씩 확인해보시면 도서관을 더욱 알차게 이용할 수 있을 거예요!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고 조른 아이에게 드디어 강아지 가족이 생겼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강아지 동생이 너무 예쁘기만 했다. 그런 강아지가 내 손을 물고, 아끼던 책을 찢어버렸다. 마냥 예쁘기만 하던 강아지때문에 속상한 일들이 생기는데... 사모예드 강아지를 입양하게 되었는데, 나름 입양하기전 1년간 공부를 했음에도 키우는데 어려운 점이 생깁니다. 아이와 강아지를 키우면서 생기는 일들을 공유하고싶어요. 강아지를 키우고 싶은 아이들과 같이 읽으며 실

<이것이 안데르센이다> 시리즈의 여섯 번째 작품, ≪나이팅게일(The Nightingale)≫은 작고 볼품없지만 울음소리가 청명한 새인 ‘나이팅게일’과 중국 황제 사이에서 일어난 이야기입니다. 이 작품에서 안데르센은 나이팅게일을 통해 자연과 예술, 심지어는 삶과 죽음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중국 황실’이라는 근엄한 배경과 안데르센 특유의 유머가 대조를 이루며 이야기의 재미를 더합니다. ► 디지털로 만나는 수준 높고 다양한 클라식 일러스트레이션

초등학생을 위한 만화로 보고 싶은 세계명작. 무언가를 발견한 순간, 그것에 대해서 잘은 모른다 해도 그것으로 인해 조금은 행복할 수도 있다는 믿음 말예요. 이제부턴 마음을 모아 진심으로 무언가를 꿈꿔야겠어요. 꼭 이루고 싶은 간절한 믿음은 우리에게 좋은 결과를 가?

재미있는 이야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흥미있어할 구메라는 주인공이 하루동안 겪은 모험 이야기에요. 아이들과 부모님과 함께 대화하며 책토론을 할 수 있는 질문지와 함께 있어 잠자리 동화로도 추천드립니다.

처칠(1874~1965)은 영국의 정치가이자 저술가예요. 샌드허스트 육군 사관 학교를 졸업하고 군인으로 여러 전쟁에서 활약했어요. 1899년, 보어 전쟁이 한창일 때 종군 기자로서 취재를 하러 갔어요. 이때 보어인들에게 잡혔는데, 우여곡절 끝에 포로수용소를 탈출했지요. 이 일로 이름을 널리 알린 처칠은 1900년, 선거에 나가 하원 의원으로 당선되었어요. 이후 여러 장관직을 거치며 승승장구하다가 다르넬서스 작전의 실패로 해군 장관직에서 해임되었

장영실(1400년대에 활약)은 동래현의 관노비로 있을 때 손재주를 인정받아 궁궐로 가게 되었고, 이후 세종 대왕의 명으로 명나라에 가서 과학 기술을 익혀 돌아왔어요. 그 후 1년쯤 뒤에는 노비 신분에서 벗어나 상의원 별좌 벼슬을 받았어요. 장영실은 1424년에 물시계인 경점지기를 완성하였고, 1432년부터 이천과 함께 천문 관측기구를 만들기 시작했지요. 가장 먼저 별들의 움직임을 관측하고 그 위치를 정확히 잴 수 있는 간의를 만들었으며, 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