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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서른 살 처녀, 예비형수 등 끝내주는 라인업이 한 자리에♡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본 도서는 국내출판기준에 의거해 내용을 일부 수정하였습니다. 독자님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우렁각시처럼 붙어 있는 이 훈남은 과연…… 나를 좋아하는 것일까?! 혼자 지내는 외로움. 집안일의 귀찮음. 자취를 시작하면 으레 그런 고민들을 겪게 마련이지만 레이에게는 전혀 해당사항이 없는 것들이다. 왜냐하면 옆 집 사는 타카기 씨가 항상 따끈따끈한 식사와 함께 웃으며 레이를 맞이해주기 때문이다! 이사하면서 생긴 사건을 통해 서로 얼굴을 익히게 된 뒤로 훈훈하고 행복한 시간을 함께하면서 레이는 조금씩 타카기 씨에 대한 마음을 키워나간다. 하지

“좋다고, 네 몸은 그렇게 말하는데?” 하급귀족 출신 줄리아나는 용모단정에 머리도 뛰어난 왕자님과도 같은 레나트의 부탁으로 가짜 결혼을 하게 된다. 명문가 아가씨에게 손을 대는 바람에 결혼해야만 할 처지에 놓인 그는 줄리아나를 허구의 아내로 내세울 계획이었던 것!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게 진짜 부부처럼 줄리아나에게 달콤한 쾌락을 선사하는 레나트. 그러나 점차 사랑에 빠지는 그녀에게 레나트는 사랑이 없어도 몸이 젖는 것은 생리현상일 뿐이니 그저 쾌

“이 남자 앞에서 솔직하게 마음을 드러낼 수 있는 시간이 있다면 아마도….” 첫 인상은 바닥. 무뚝뚝한 데다 임자도 있으니 건드릴 건덕지 따윈 없을 거라 자신했던 미사오는. 째려보는 인상에 키만 멀대같이 큰 상사 이치카와가 너무나 싫었다. 하지만 우연한 계기를 통해 확 접근하게 되는데…?! 바라던 사랑의 형태와는 완전히 다른, 누구도 행복해질 수 없는 사랑. 그만둬야 하는 걸 알면서도 그를 떠날 수 없다!

쾌락이란 늪에서 헤어나오질 못하는 아름다운 유부녀들!! 「잘나가는 두 사람」 사노 타카시가 선사하는 어른의 만화 제2탄!! 사노 타카시 관능 걸작선 baku(縛)--

「나루세 치즈 님 당신을 우리 가문의 만찬회에 초대합니다」 포목점의 점원 치즈 앞으로 날아온 수상한 초대장. 방문한 저택에서 그녀를 맞이한 것은 갈색 피부를 터번과 긴 옷자락으로 감싼 아름다운 가면의 남자였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저택에서 어느덧 잠들어버린 치즈는 미약의 향기로 나미르라 칭하는 그 남자에게 억지로 안기게 된다! 숨막힐 듯한 달콤한 향기에 둘러싸여 밤마다 치즈를 안으며 「나를 잊었나?」 라고 묻는 남자. 푸른 눈동자가 잊고 있었던

건넛집에 사는 소꿉친구, 사에구사 시로에게 과외 수업을 받고 있는 아라카와 미나. 뛰어난 외모에 명석한 두뇌, 구김살 없는 성격으로 이웃들에게도 평판이 좋은 그에게 과외를 받게 될 줄이야…. 부모님은 기뻐하시고 친구들도 부러워하지만 그것도 다들 시로의 본성을 모르기 때문이었으니! 사실 그는 못 푸는 문제가 생길 때마다 야한 벌을 주는 심술궂은 사디스트였다!! 우등생의 가면을 쓴 사디스트 시로와 그의 소꿉친구 미이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정식집에서 일하는 나와 엘리트 변호사인 토모아키는 소꿉친구다. 고등학교 졸업식에서 고백을 받았지만 관계가 망가지는 게 무서워서 한 발자국을 내딛지 못한 채로…. 그는 여전히 「좋아해♡」라고 말해주지만 아직은 솔직해질 수가 없다…. 그런데 토모아키를 좋아하는 라이벌의 등장과 수수께끼의 사건이 두 사람의 주변에서 일어나기 시작하는데?!

재벌집 딸 사아야의 앞에 감시역으로 아버지의 비서인 토쿠오카가 나타났다. 까다로운 태도에 반항하면서도 그의 의외의 면모를 알게 되자 마음이 흔들리는 사아야. 그런 가운데 아버지와 토쿠오카의 대화를 우연히 듣게 된 사아야는 토쿠오카가 자기 앞에 나타난 진짜 이유를 알게 되는데. 감미롭고 애틋한 사랑이 가득♡ 표제작 전후편을 포함한 5작품을 수록한 주옥같은 단편집.

명문가 따님인 레이카는 세상 물정 모르고 제멋대로인 아가씨. 원치 않는 결혼을 하기 싫어 집사와 둘이서 「도피행」을 하게 되는데☆ 그날 이후로 둘만의 동거생활이 시작되고…?!

굴지의 실업가로부터 억지로 추행을 당하게 된 코하나. 그런 와중에도 플레이 보이 도련님이 굉장히 신경 쓰이는데…?! 동경하는 가부키 계의 왕자와 고급 호텔에서 XX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