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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과 사랑… 프랑스 혁명 X 오메가버스 개막! 왕족, 귀족, 평민의 신분 차이와 더불어 α(알파), β(베타), Ω(오메가) 세 가지 성별이 사람들을 지배하는 18세기 프랑스 파리―. 오빠의 원수인 붉은 눈동자의 남자를 죽이겠다며 복수심을 불태우는 소녀 프랑은 남자를 뒤쫓아 베르사유 궁전에 숨어든다. ‘얼간이 왕 루이’와 ‘음란한 여왕 앙투아네트’가 사는 휘황찬란한 궁전… 그곳에서 프랑이 만난 사람것은 다른 세상 사람 같은 아름다운 남자. 그

‘힘’을 추구하며 싸우는 남자가 있었다. ‘지식’을 추구하며 탐구하는 남자가 있었다. ‘이상’을 추구하며 목숨 건 남자가 있었다. 남자들은 무엇을 추구하고, 무엇을 손에 넣은 것인가―? © Sandrovich Yabako, Daromeon/SHOGAKUKAN

근미래, 사후세계, 혹은 지극히 평범한 현대를 무대로 이야기는 진행된다. 부조리한 세상을 살아가는 소녀들과 그녀들의 절실한 마음을 그린 다섯 편의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다. SAYONARA WATASHITACHI © 2009 by Ayuko/SHUEISHA Inc.

이 세상에 요정이 있을까? 그것도 어린아이나 사랑을 해보지 못한 사람의 눈에만 보이는 전제 조건을 가진. 그 답은 아무도 모르지만 많은 창작물의 소재가 되어온 ‘요정’- 『언덕길의 아폴론』에서 섬세한 그림체와 연출을 그려내며 만화상을 수상한 코다마 유키가 이 매력적인 소재를 담은 옴니버스 단편집을 선보인다. 선택된 사람에게만 보이는 요정을 만난 사람들은 이 우연하고도 신비한 만남을 계기로 인생의 변화를 맞이한다. 그들은 요정을 만나 그동안 느껴

하야마의 잡화점에서 점장으로 일하는 신혼 주부 히후미는 어느 날 옛 남친 코우타와 우연히 재회한다. 진심으로 사랑했지만 인연이 아니었던 두 사람. 코우타는 다시 시작하자고 말하지만, 히후미는 이미 돌아갈 수 없는 장소에 있는데…. © Masako YOSHI/SHOGAKUKAN

괴물과 인간이 함께 사는 박쥐곶에서 괴물만이 걸리다는 '괴물 감기'가 유행한다. 그 치료약을 손에 넣기 위해 흡혈귀 파이후, 괴물인 호세와 아폰, 인간인 마루야마 씨까지 네 명은 여행을 떠난다. COWA! © 1997 by BIRD STUDIO/SHUEISHA Inc.

“집” 그것은 ‘누구’에게나 소중한 것. 고블린, 슬라임, 드래곤… 마물들이 원하는 보금자리는…? ‘마물의 집’을 만들어내는, 아직 아무도 본 적 없는 이세계 건축 모험담, 착공. ? Hidenori YAMAJI/SHOGAKUKAN

중고 일관 여학교 마거리트 학원의 학생회 부회장 토베 아리스는 남자를 싫어한다. 1년에 1번 같은 학교 법인 소속 남학교와 여는 합동 축제를 앞에 두고 들뜬 주위를 따라가지 못하고, 키기쿠 학원 학생회 부회장 베네와 얼굴만 보면 싸우느라 정신이 없다……. 하지만 어느 날, 견원지간인 베네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얘기를 듣고 마는데?! KARASAWAGI ? 2020 by Kazune Kawahara/SHUEISHA Inc.

고등학생인 모가미 요시아키는 등교거부까지 하고 있는 불량 학생. 언뜻, 아니 실제로 별 볼일 없는 남자일지 모르지만, 이렇게 완전히 자기중심적인 남자이기 때문에 구해낼 수 있는 생명이 있다. 과유불급이라고 하지만 넘치고 넘쳐, 언젠가 무언가를 격파해낼 것만 같은 제 1권! © Kenzo IRIE, Takashi HASHIGUCHI/SHOGAKUKAN

블랙 기업? 맡겨만 주세요! SNS에서 ‘천사’라고 불리는 화제의 인사 컨설턴트, 히토미 마모루(26). …하지만 사실 그녀는 화장을 지우면 못 알아볼 생얼, 남친 없음, 심지어 실무 경험 전무한 허울뿐인 광고탑에 불과했다!! 불안과 초조함, 자신의 나약함에 고민하던 어느 날, 히토미는 의류 회사 사장 사쿄를 만나 첫 인사 관리 업무에 투입된다! 그러나 사쿄가 운영하는 회사는 인사개혁 난이도 MAX인 블랙 기업, 그 배후엔 ‘기선 제압 사천왕’

용모 단정! 문무 겸비! 누구나 부러워하는 완벽한 여동생에게는 어떤 비밀이 있었으니…. 신감각 남매 코미디♡ 끝난 줄 알았는데… 벌써 우마루가 귀환했다 「G」가 붙어 더욱 파워 업한 건어물 라이프♪ 그 아이와 그 사람의 생각지 못한 모습도 볼 수 있다 색다름도 있지만, 평범한 재미가 가득한 남매 코미디를 기대하시라! HIMOUTO! UMARUCHAN G © 2017 by Sankakuhead/SHUEISHA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