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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툰>의 홍승우 작가가 이야기하는 평범한 일상으로서의 性. 정보통과 생활미 부부를 통해 솔직한 그림체 속에 담아냈다. 2003년 오늘의 우리 만화상 수상작

"만들고 있는 시간이 즐거운 거야." 꿈을 좇으며 살아가는 외톨이의 따끈따끈한 자취생활 만화 대학교 신입생으로서 자취생활을 시작하는 야마다 아야코, 통칭 야마다 분. 그녀는 무엇보다도 맛있는 밥을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삿짐이 늦어져도, 친구가 없어도, 동아리 활동을 권유 받아도, 모르는 사람이 집에 들어와 있어도 밥이 가장 중요하다. 마요네즈, 아마자케(감주), 미트볼 같이 굳이 사도 되지만 만들어 먹는 것을 좋아하는 그녀의 맛나는 자취

소련연방에서 독립한 작은 소국 야쿠트는 지구상의 몇 안 남은 천연자연의 보고로 이제 막 외국 자본과 기술을 끌어들여 개방정책을 추진한다. 하지만 러시아 마피아들이 이곳으로 세력을 넓혀 진출할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자 야쿠트의 국가 수반은 피터팬을 끌어들이는데…

"맹수들이 가득한 아프리카 라이프에서 탈주해 프랑크푸르트의 명가 디디만 가에서 거주하며 집사 업무를 시작한 세바스찬. 그런데 이 집에는 『그런』 주인님, 『그런』 도련님, 그리고 『그런』 동료들이 있는데···?! 『싸워라! 세바스찬』에서 밝혀진 최강 집사 세바스찬이 아직 견습 집사였던 소년 시대를 새로 그린 소년 세바스찬의 집사 수행 일기!"

"나는 사부가 셋인데 못된 사부들이 불쌍한 나만 남겨두고 도망갔다니까 글쎄…" 어떤 무공이든 한번 보면 익혀 버리는 구영탄. 세명의 사부들은 구영탄의 횡포에 시달리다, 도망을 치고 만다.. 영탄은 사부들을 찾아나서고..

최고의 조직 대불파 두목의 딸이 영탄이를 사랑하는데... 딸을 시집보내려고 하는 피나는 두목의 노력... 그리고 서시히 돌아서는 영탄이의 마음…

포로들을 운송하던 어느 화물선. 느닷없는 적군들에게 습격당해 미군 포로로 잡혀있던 케리중위는 포로들의 손에 이끌려 영국군 대령에게 불려가는데...

IMF를 타파해버린 최고의 대통령 백재현 대통령 그의 3자식중 큰아들은 나무랄데 없으나 둘째 미르와 막내 단비는 지겨운 일상에서 탈출하고만 싶어 하는데.. 대통령의 암살과 거대한 음모속에 세상을 바꾸지 않으려는 자들과의 전쟁이 시작된다!

[SBS 드라마 <쩐의 전쟁> 원작 만화] 사람들은 언제부터인가 돈을 쩐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돈은 눈물이고 돈은 웃음이다.

사랑하는 오빠의 죽음에 충격을 받은 애니 앞에 오랫동안 동경하던 오빠의 베프 드미트리오스가 나타났다. 그리고 서로의 깊은 슬픔을 위로하듯 두 사람은 하룻밤을 함께 보낸다. 그러나 다음날 아침 그는 떠났다. ―그날 밤의 일은 단순한 정사라고 못을 박고. 7년 후, 애니는 아들을 위해 밤낮으로 일만 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런데 이제는 억만장자가 된 드미트리오스가 다시 나타나더니 이렇게 말했다. "내 아들을 만나게 해줘！" 어떻게 안 거지?

카산드라는 집주인 가브리엘에게서 갑자기 이런 부탁을 받았다. “임대료를 안 받을 테니, 대신 내 약혼녀로서 할머니를 만나주지 않겠습니까?” 잘생긴 외모에 평소엔 늘 무뚝뚝했던 그가 아픈 할머니를 안심시키고 싶다며 간절히 부탁하는 모습에, 그녀는 승낙을 하고 만다. ‘하지만 어쩌지? 나한텐 아직 어린 딸이 있는데!’ 그리고 드디어 찾아온 D-day. 카산드라는 딸을 데리고 약속 장소에 향했다. 설마 그의 할머니가 아기를 두 사람의 아이라고 오해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