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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시선, 치료 비용, 진료 기록…. 사람들은 정신과에 오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을 내딛는 당신에게 전합니다.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볼 준비가 되었습니까?" 공황 장애, 우울증, 발달 장애. 알게 모르게 정신 질환국이라 불리는 일본은 그 명성에 비해 사실 정신병 환자의 자체 수는 미국 등과 비교해 적다. 하지만, 자살률은 선진국 중에서도 가장 높다. 고민해본들 '정신과를 가는 것은 특이하다'라는 편견은, 사람들의 발을 멀

아버지가 복싱 체육관을 경영하고 있는 여고생 마이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권투선수를 길러내는 것이 인생 최대의 꿈이다. 어느 날, 고교 복싱 챔피온인 오빠의 학교를 방문한 마이는 같은 학교의 쌈짱인 아오이를 만나게 되고, 그의 재능에 주목한 마이는 그를 복싱계로 이끌기 위해 설득에 나서지만 아오이는 영 다른 데에만 관심이 있는 것 같은데…? © Kaneyoshi IZUMI/SHOGAKUKAN

나츠미는 하고 싶은 말도 제대로 못하는 소심쟁이 여고생이다. 어느날 나츠미는 꿈속에서 또 하나의 자신과 만나게 되고, 꿈에서 깬 나츠미는 현실로 돌아온 듯 하지만 거울 속에 꿈에서 본 또 하나의 내가 나타나 말을 걸기 시작한다! 자신과 정 반대의 성격을 가진 그녀로 인해 평범했던 나츠미의 생활에 큰 변화가 일어나는데... 과연 나츠미는 또 하나의 나와 친하게 지낼 수 있을까? © Kaneyoshi IZUMI/SHOGAKUKAN

사립시온여고에 발령받은 신입교사 미나카미 토오루. 여고생에 대한 동경으로 설레였던 그이지만, 학교 최강 콤비인 아이자와 나호와 이이지마 모에가 있는 반을 맡게 되면서 그의 운은 뒤틀리기 시작한다! 둘의 압도적인 파워에 밀리지 않기 위해 악전고투하는 매일을 보내는 토오루이지만 어느샌가 미운정 고운정으로 자신의 학생들에 대한 애정도 함께 커져가는데...! © Kaneyoshi IZUMI/SHOGAKUKAN

악마와 인간의 장렬한 싸움이 지금…시작되지 않는다?! 악마와 인간이 팀을 이뤄 싸우는 악마개선에서 악마 기기라의 파트너로 선택된 여고생 신오지 유코. 하지만 그녀는 일상생활에 충실한 마이웨이였는데!! 기기라는 유코를 어떻게든 싸우게 하려고 애를 쓰는데…?! © Sei FUKUI/SHOGAKUKAN

니시모리 히로유키 작가의 최고 인기작 〈오늘부터 우리는〉의 신작 단편이 발매된다. 드라마, 영화화된 화제의 작품으로, 추억 속의 주인공들이 현대로 타임슬립하여 활약하는 이야기다. 가정 폭력에 시달리는 여주인공을 기발한 방법으로 도와주며 악당을 해치우는 모습은 기존 독자들의 추억을 불러 일으킬 것이다. 이제는 나이 먹은 주인공 친구들의 현재 모습도 웃음을 자아낸다. 니시모리 히로유키 작가의 팬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작품. © Hiroyuki N

중요 에피소드 수록! 미스터리에 싸인 패밀리가 온다!!!!!! © Gosho AOYAMA/SHOGAKUKAN

첫 사랑인 그 사람과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아련한 고등학교 시절 첫 사랑의 추억, 그리고 이젠 어른이 된 두 사람. 오랜 시간이 흘러 재회한 후에도 서로의 마음은 그대로일까? 어른이 된 두 사람의 재회 러브 스토리. © Izumi MIYAZONO/SHOGAKUKAN

파리에서 수행 기간을 거쳐 도쿄의 긴자로 돌아온 바텐더 사지마 렌. 첫 손님인 노포 포목점 주인에게서, ‘긴자에 껄렁대는 젊은 놈이 끼어드는건 민폐’라는 말을 듣는다! 파리에서 도쿄로 무대를 옮겨 다시 시작되는 영혼을 울리는 한 잔에 대한 이야기. BARTENDER A TOKYO © 2014 by Araki Joh, Osamu Kajisa/SHUEISHA Inc.

늙은 야쿠자가 공주로 전생해… 이세계 무쌍!! 카부키쵸를 관리하며, 동네의 오랜 주민이 의지하고 따를 만큼 의협심이 강한 야쿠자 류마츠는 비열한 수법에 당해 목숨을 잃고 말았다. ……그런 줄로만 알았다. 하지만 정신 차려 보니 이세계의 미소녀로 전생한 상태였는데……?! 이세계도 현실만큼 부조리하다고? 류 공주의 몸을 가진 늙은 야쿠자의 거침없는 행보가 펼쳐진다! 이세계 본격 협객 판타지 개막!! 「검은 사기」 「정직부동산」 원작자 나츠하라 타케

나만의 행복의 파랑새는 어디에 있을까요…? 어릴 적부터 순정 만화 같은 사랑을 꿈꿔온 칸나. 서른이 되면서 주변 사람들이 줄줄이 결혼하면서 조바심이 나면서도 정작 연애를 두려워하는데. 그러던 어느 날 2살 어린 소꿉친구, ‘아이’와 재회한다. 20대 초에 결혼했지만 이혼한 아이는 어엿한 어른이 되어있었다. 이 만남을 계기로, 보잘것없다고 생각했던 칸나의 인생이 꿈에 그리던 순정만화처럼…? © Komomo YAMADA/SHOGAKUK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