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신경쓰이는 그 사람은…콘돔 연구원!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엉뚱하고 귀여운 로맨스코미디! 쇼난 고무 공업 주식회사에서 영업직으로 일하고 있는 사가미 고로. 그가 몰래 짝사랑하는 사람은 종합개발부의 무스부 씨였다. 청순하고 가련해보이는 그녀가 밤낮으로 연구하고 있는 것은 바로 콘돔?! 그들의 좌충우돌 연구 로맨스가 시작된다! © Taishi MORI/SHOGAKUKAN

‘검은 사기’로 만화계를 전율시켰던 나츠하라 타케시의 문제작! 부동산 업자의 이면을 전부 까발리는 뉴 히어로, 드디어 탄생!! 거짓말을 봉인 당한 영업사원의 고군분투 ‘영업왕 탈환기’ 거짓과 승진 없는 영업, ‘정직 부동산’ 나가세 사이치!! ‘영업에 필요한 것 외에는 고객에게 보여서도 알려줘서도 안 된다.’는 부동산 업계. 나가세는 그런 냉엄한 세계에서 빼어난 거짓말 솜씨로 영업왕을 차지한 수완가였다. 그러나 어느 고사 때 비석을 부순 뒤로

너와 도망칠게. 설령 네가 사람을 죽였더라도─. 오츠이치 원작의 화제작! 소년들의 충격적인 심리 서스펜스! 그들을 기다리는 예상치 못한 결말은─?! 마츠다 유야는 어느 날 밤, 동급생 와카츠키 나오토가 살인을 저지른 현장과 조우한다. 음산한 왕따의 표적이 되어있던 와카츠키는 궁지에 내몰려 상대방을 죽여버린 것이었다. 유야는 이제껏 왕따를 보고도 못 본 척해온 죄책감 때문에 그와 도망치기로 결의하는데?! 두 소년의 도피행각 끝에 기다리는 충격적인

“여름을…이 나라를! 극한의 겨울왕국으로 바꿔주마!“ 웃음과 힐링을 책임질 스펙타클 인외계 코미디! 소년 점프 독자 만족도 1위의 화제작! 여름방학에 하루 언니네 집으로 놀러 온 히마리! 겨울의 끝자락에 히마리가 설녀(雪女)를 줍게 되고, 눈사람=자칭 설녀(雪女) 미조레는 하루네 냉장고에서 지내게 되는데!! 미조레의 야망은 여름을 정복하는 것. 히마리는 그런 미조레에게 여름의 즐거움을 알게 해주려고 고군분투하는데! 두 사람의 녹아내릴 것 같은

「내 인생이 언제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이 됐지?!」 키류 후타바, 32세, 만화가. 러브 코미디 만화를 그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연애 감정”을 모른다. 「애초에 여성이 연애를 좋아한다는 건 누가 정한 거야?!」 비비 꼬인 후타바를 향해 작업실의 과묵한 연하남 어시스턴트 <통칭 어쌔신> 각본가인 연상남 <통칭 군사> 의 대시가 시작된다?! © Haruka ONO/SHOGAKUKAN

내 이름은 유이. 얼마 전 실연당한 소녀. 이렇게 된 이상 새로운 사랑을 찾기 위해 집을 떠나 남자 소굴로 유명한 학교 기숙사에 들어가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그 기숙사에는 온통 지저분한 괴짜들뿐인데…?! © Miwako SUGIYAMA/SHOGAKUKAN

세리는 이웃에 사는 한 살 위의 코우를 줄곧 짝사랑 중. 하지만 코우가 좋아하는 건 세리의 언니이자 동네 제일의 미인&여왕님의 나나! 곧 고백하겠다는 코우의 말에 한껏 조바심을 내지만, 자신이 고백할 용기는 없는 세리…. 결국 상담을 받아준 반 친구 이쿠시의 격려에 코우의 고백을 방해하려고 하는데…?! © Miwako SUGIYAMA/SHOGAKUKAN

오사와 마사키는 선머슴 같은 외모와 성격 탓에 주위 사람들에게 여자로 취급받지 못하는, 가라테 삼매경에 빠져있는 여중생. 그런 마사키가 좋아하게 된 카오루를 위해 피겨 스케이팅을 시작한다….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별세계인 빙상에서 다른 자신이 되기 위해…!! AIREVO -ICE REVOLUTION- © 2008 by Aya Tsutsumi, Yohei Takemura/SHUEISHA Inc.

「싫어하는 남자한테 능욕당하고 싶어.」 나의 변태스러운 소망이 드디어 이루어진다?! 만화 편집자인 나리타 린은, 미남에 자신감 넘치는 선배 편집자인 타키가와 사토시가 너무 싫다! 어느 날, 린은 그를 아무도 없는 자료실로 불러내 담당 작품의 자료 촬영에 협력해달라고 부탁한다. 그 부탁은 바로 헤어진 연인 사이의 에로신을 실제로 연기하고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찍는 것. 「가슴을 만지고, 핥고….」 사디스트인 타키가와 때문에 촬영 장면을 자기 입으로

작가 사이바라 리에코가 미대를 다니던 80년대 도쿄를 배경으로 삼아 자신의 경험담을 그려낸 작품 <만화가 상경기>의 속편으로, 아이의 눈으로 본 여자들의 삶을 담담한 필체로 그려냈다. 여섯 살 소녀 ‘나츠미’는 바다가 보이는 마을에서 산과 공장이 있는 거리로 이사한다. 나츠미는 새카맣고 심술궂은 동네 아이들 가운데 ‘키이’와 ‘미사’라는 친구를 사귄다. 키이네 집은 말할 수 없이 지저분하여 아이들에게 더럽다는 놀림을 받았고, 미사네 엄마는 세상

『만화가 상경기』는 저가 사이바라 리에코가 미대를 다니던 80년대 도쿄를 배경으로 자신의 경험담을 진솔하게 그려낸 자전적 작품이다. 도쿄에 상경하여 전단지 돌리기, 식당 설거지, 호스티스에 이르기까지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고달픈 생활 끝에 인기 만화가가 된 저자 본인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 Rieko SAIBARA/SHOGAKUK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