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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제비! 바람둥이에 뺀질이 기질이 있는 녀석. 사랑도 입맛대로 하는 놈. 허나 묘한 분위기 속에 묘한 사랑을 하게 된다. 그러나 그 사랑을 방해하는 자가 너무 막강하기에 해피 엔딩이 될지?

도박당구의 명인으로 애교 섞인 밉지 않은 사기꾼. 하지만 여자를 너무 너무 좋아하고 여자에게 너무 너무 약한 것이 흠인 당구사기꾼 날제비!

내손에 부선진 영혼들이여 고이잠들라..죽음을 초월한 강자도 인간임을 부정할수 없으나..나는 다시 태어나는 법을 알고있다!!나의 전설은 사라지지 않고 앞으로도 영원히 계속될것이다!!

지상에서 가장 화려한 세계.. 그리고 가장 치명적인 그녀의 유혹이 있다!!

오직 당신의 사랑만이 나를 지탱하는 생의 빛줄기라 믿습니다! 배고픈 자의 썩은 빵과 슬픈자의 비틀거리는 마음을 짖밟은 그들에게 죽음의 만찬을 준비하겠습니다! 그리고 천국과 지옥의 숙명의 문을 관장하신다면 저를 기필코 지옥으로 보내주십시오.. 그곳까지 끝까지 쫓아가 그들을 벌하겠나이다!!!

권력 남용자, 용서 받지 못할 자! 전쟁과 정치 속에 파란만장 했던 시대의 비극을 내가 평정하노라!

특종은 독자의 침대밑에 숨겨진 폭탄과 같은거… 때문에 예고없이 꽝 터질 때에 특종이 되는 것이다. 그 특종 기사를 취대하기 위해선 종횡무진 누비며, 죄충우돌 부딪히며, 때로는 변신하여 본의 아닌 모험에 빠져들때 특종이 나오게 마련이다.

우리들의「샐러리맨 김태랑」이 돌아왔다! 세계적 불황에 `야마토 건설`에 도산의 위기가 불어닥치지만, 김태랑이 아라비아 왕국 하산국왕에게 주식을 매각. `야마토 아라비아 건설`로 재건 할 수 있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하산 국왕의 조건은 김태랑이 사장으로 취임하는 것인데?! 아랍과 일본을 무대로 김태랑의 새로운 활약이 시작된다. ©Hiroshi Motomiya/Thirdline

기원전 221 년 중국. 진시황의 폭정으로 중세 민중은 고통 받고 있었다. 진 제국을 무너 뜨리려 대망을 품은 영웅 호걸! 항우, 한신, 장량이 역사의 무대에 등장한다. 그리고 이후에 한나라를 구축하게 되는 유방은, 여전히 자신의 운명도 모른 채, 시골마을에서 한가롭게 나날을 보내고 있었는데... ⓒHiroshi Motomiya/Thirdline

"당신의 가슴에 각인되는 새로운 은아전설! 큰곰과 늑대와 사투를 벌였던 전설의 대장견 실버! 그로부터 십수년…시간이 흐르고 지금, 그의 아들이 아직 만나보지 못한 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오우산맥으로 떠난다!"

131호 휴재: 인월, 그날의 사정, 녹턴 [매월 15일 업데이트] 한 달에 한 번 당신을 깨울 순정 100%의 감성 잡지. [연재 작품] | 녹턴 | 인월 | 길티 이노센스 | 반지의 얼렁뚱땅 비밀일기 | Lovely Ugly | 대답하세요! 프라임 미니스터 | 꽃이 지더라도 | 회랑식 중정 | 그날의 사정 | *작품의 지난화는 개별 연재 'ex : Nabi(나비)(이슈 연재)'나 단행본을 통해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