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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살인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가 있는 아버지를 위해 10억 알바(?)를 뛰는 능력 있는 우리의 주인공! 보이!! 아버지의 지인이라는 의문의 아저씨(?)의 저택에서 살림노동을 하며 힘겹게 살아가게 되는데!! 환하게 빛나는 미소년들 사이에 둘러싸여 보이는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인가?!

일진이 싫다. 일진의 헤드가 되는 것도 싫다. 일진은 그저 깨부수어야 할 암적인 존재일 뿐이다? 다른 학교 일진에게는 두려움의 존재지만 소속학교 학생들로부터는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인천북일고 일진회는 의례적인 일진모임에서 단 한 명의 기습에 상위서열이 줄줄이 나가떨어지는 수모를 당한다. 범인은 무슨 연유인지 일진을 극도로 혐오하는 헤드 출신의 전학생. 며칠 뒤 기습사건의 여진이 가라앉지도 않은 인천북일고에서는 헤드가 납치되어 처절한 린치

얼떨결에 가짜 학생회장 대역을 하게된 소녀가장 '연두'! 기억상실을 가장하고 회장역활을 하는 '연두'의 내일은...

여기는 전원 기숙사제인 명문 남녀공학 유성 고!! 하나뿐인 가족이었던 할머니의 바램일 뿐 정말, 네버, 결코 내 뜻은 아니었다구!! 게다가 룸메이트를 비롯한 친구들은 하나같이 수재에 천재에 괴짜-??!! 하나뿐인 가족인 할머니를 여의고 혼자 남겨진 한유림. 할머니가 원했던 명문 유성고교에 입학해 친구들을 사귀며 새로운 생활에 익숙해져 가지만, 가끔 할머니 생각에 외로워지는 건 어쩔 수 없다. 어느날인가부터 유림의 마음엔 영어 선생님이자 담임,

평범한 여고생을 꿈꾸는 나, 한백아(일명 동방불패). 등굣길엔 언제나 전교 일진 남학생들의 아침문안을 받고 교실에선 나의 건조하다 못해 쿨해 보이는 미모에 반했다는 여학생들이 선물 공세를 펼친다. 집에선 사채빚을 진 아버지 덕분에 깡패 님(?)들에게 협박을 당하기도 하지만 언제나 그래왔던 것처럼 남보다 우월한 힘과 살기와 무표정으로 헤쳐나갈 뿐이다. 그런 나의 소원은 오직 하나! 남들처럼 평범한 학교 생활을 하는 것뿐인데… 어쩐 일인지 화려한

꿈이라도 좋다! 벼락부자라도 좋다!! 깨지만 말아다오!!! 경제이야기가 각광받고 있는 요즘에 경제 지식과 재미를 부여하는 작품. 의지할 곳 하나 없는 가난뱅이 황금주!! 다 쓰러져 가는 달동네 지하 단칸방에 살고 있는 가난뱅이 황금주! 그녀에게도 드디어 인생을 꽃피울 절호의 기회가 찾아온다. 보상금을 목적으로(안 되면 비상식량으로 -_-;;) 구해준 강아지의 주인이 금주에게 엄청난 유산을 남겨준 것. 하지만 평생 못된(?) 강아지를 보살펴줘야

누구에게나 있는 파랑새…하지만 사람들은 그 파랑새를 지켜내지 못하곤 한다. 그 이유도 알지 못한 채. 그리고 신에게 살려달라고 하는 사람들의 틈에서 소중한 파랑새를 향한 애정만이 자신의 가장 귀한 보물임을 말하는 한 소녀가 있다. 그 소녀는 신에게 바칠 것이 없어 파랑새를 가지고 돌아온다. 하지만 소녀는 깨닫게 된다. 파랑새는 수명을 다해 죽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시간이 지나고 사람들이 자신의 파랑새를 볼 수 없게 되고, 여기 한 소녀 유리아

신지상+지오가 펼치는 또 하나의 사랑 이야기! 같은 반의 여자아이에게 받은 모욕에 학교를 때려치울 결심을 하는 고아소년 상아. 그러다 학교를 나서다 만난 두 살 연상의 태경을 보고 한눈에 반해 결혼할 결심을 하게 된다. 그러나 어렸을 때부터 상아만을 보아온 소꿉친구 모야는 남자라는 이유로 좋아한다는 고백조차 하지 못 한다. 과연 세 사람의 마음은 어디로?!

드디어 밝혀지는 카포테의 비밀, 그리고 그것을 둘러싼 쿄아족과 뵌족의 마지막 싸움!!! '선택받은 자'로 태어나는 이명, 그리고 또 다른 '선택받은 자' 안나!! 세상의 모든 운명을 짊어지게 된 둘의 운명은....?!

왕따 이서경이 왕따를 피하기 위해 남자친구를 내세웠다! 근데 학교 최고의 인기 쿨가이가 왕따의 남자친구라고? 오우~노! 나중에 어쩌려고 일을 이렇게 만들어??

"나무는 고요하고자 하나 바람이 그냥 두지 않는다.... 그것이 나, 소선명의 피할 수 없는 운명이라면 기꺼이 받아들이리!!! 음하하하하!!" 막무가내 무대포 소선명과 그녀의 수호천사 강신재의 상큼발랄 좌충우돌 크로스 로맨틱 코미디!! <작가의 말> 태껸에선 대련하는 것을 일컬어 '논다'라고 표현한다. 얼마 전 TV에서 봤던 홍가권, 팔괘장, 매화당랑권, 격파, 합기유술, 선무도, 결련태껸의 내노라하는 고수들은 하나같이, 힘을 다루면서도 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