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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유럽. 타르니나 울니볼크 왕립고등학교에 장학금을 받는 급비생으로 편입한 아스텔은, 어떤 목적을 위해서 학원 내부를 몰래 살피고 있었다. 아스텔의 숨겨진 목적인, 그의 장렬한 과거는…? 수색자를 찾기 위해서, 테르셀에 침입 방법을 살피는 바우와 니콜라. 가스관에 착안한 두 사람은, 가스관 파괴로 혼란한 틈을 타서 내부에 침입할 것을 계획한다. 그러나 작전실행 당일, 교내에서 다른 폭발이 일어나버린다. 그것은 새로운 사건의 개막이었다-!

때는 20세기초. 평화로워 보이는 이 마을에서는 모두가 눈치채지 못하는 곳에서 각종 신비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었다. 대학생 시노부에게도 불가사의한 일이 하나 또 하나 일어나는데… 아버지의 고향을 방문한 시노부는, 그곳에서 기이한 만남을 경험한다. 오르골을 찾아 방황하는 소년. 그는 도대체 누구인가… 시노부는 왜, 시노부로서 존재하는 것인가? 그 이유는 그 자신도 모른다. 시노부가 모든 것을 알고 싶다 생각한 그 때, 거울의 세계는 무너지고 새로

100년 간 신부를 기다려 온 용신과, 기억을 잃은 소년. 두 존재의 만남은 ‘사랑’과 ‘기억’, 그리고 ‘존재’의 의미에 대한 조용한 질문을 던진다. 따뜻하지만 밝지만은 않고, 진지하지만 무겁지만은 않은 이야기. 귀엽고 섬세한 작화 속에, 반전처럼 다가오는 정서적 울림. 짧지만 깊은 여운을 남기는 단권 완결 판타지. ●줄거리 중학생 시타로는 낯선 신사 벤치에서 눈을 뜬다. 그곳에 자신을 『신부』라고 부르는 용이 나타나는데… 100년이라는 긴

세계관을 공유하는 『별을 여행하는 소년』 1권 동시 출간 2023년 볼로냐 라가치상 코믹스 영어덜트 부문에서 수상을 한 작품, 『플라네타륨 고스트 트래블』이 드디어 한국에서 출간되었다. 고요하고 아름답고 그리운 밤을 부드러운 그림체와 작가만의 언어로 그려 나간 SF 작품이다. 책이 출간되기 전부터 작가가 SNS에서 조금씩 게시한 일러스트(본 책에 수록) 덕분에 일찍이 인기가 많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책이 출간된 후에는 세계관이 연결되는 『별을

팔용신전설의 못다한 이야기 환상의 대륙 공존계… 그곳엔 <오더>라고 하는 거대한 왕국이 있었다. 대륙 북부에 위치한 이 왕국은 천년이라는 긴 세월 속에서 꽃 피워 온 최고의 문화를 간직한 곳이었다. 그러나…

공존계 최강의 마검사 카드무스의 수제자인 진룡. 8용신전사의 한명으로써 다른 8용신전사와 함께, 마황 천마뇌제를 쓰러뜨리기 위해 모험을 시작한다.

"참을 수 없는 살의(殺意)에의 유혹…!! 비 오는 철로 변에서 발견된, 참혹하게 난자된 여성의 시체. 그리고 가슴에 새겨진 숫자'XⅡ'…. 쫓는 자와 쫓기는 자의 피에 젖은 질주가 지금 시작된다…."

"199X년 ○월 ○일 시민들을 공포에 떨게 한 미성년자 연쇄 강간 치사사건!! 교묘한 위장술로 모습을 감춘 범인은 새로운 ┌대상┘을 노리고…. 그 미스터리를 추적하는 강력계 형사들의 숨막히는 추격전이 시작된다. 여기는 한국, 그러나 이 사건은 실화다!!"

"강력한 액션! 보다 더 빠르고, 보다 더 강렬해진 액션! 스팩타클 액션과 포복절도 폭소탄! 그 속에 담겨진 아름다운 사랑과 우정이 우리를 감동케 한다!"

자유자재로 늘어나는 여의봉을 그것으로 장착한 색마 손오공과 함께 색기 철철 넘치는 에로 서유기 속으로!!

짧지만 긴 여운을 가진 에피소드들로 엮어낸 오늘의 우리만화상 수장작 THIS. 힘든 고난의 시간 속 사람사는 냄새가 베어있는 문흥미 작가의 따듯한 만화 속으로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