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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작가의 후계자이자 젊고 기지 넘치는 미남. 이런 훌륭한 조건을 갖추고 있지만 어째서인지 줄곧 독신인 코넬리어스 애버딘. 영국 사교계를 무대로 한 그들의 우아한 일상, 신사숙녀의 사랑의 기술과 미스터리한 사건을 그려 호평을 받은 “아름다운 영국 시리즈”가, 일반판에는 수록되지 않은 「황혼의 이슬」, 「달빛을 기다리며」등 약 180p 추가된 애장판으로 등장!

네일이 이 세계의 힘을 결정한다!! 손톱으로 무장하는 이세계 네일 판타지! 젤 네일이 취미인 회사원 사하라 케이코(통칭 사라)가 전이한 곳은 손톱으로 마법을 부리는 세계. 그곳에는 손톱에 마법의 소재를 바르는 '네일 장인'들이 활약하고 있고, 사라는 네일 장인 견습생으로 마법 손톱을 바르는 일을 하게 된다. 하지만 사라가 바르는 네일은 예쁘기만 하고 실용성은 낮아 '장식 손톱'이라는 딱지가 붙어 버리고. 사라는 예쁘면서도 마법사에게 실용적인 네

중년도 사랑을 한다. 평범한 어른 남녀가 만나는, 가식 없는 있는 그대로의 이야기! 본인의 페이스대로 매일을 살아가는 44세 오지. 일에도 사생활에도 풍파가 없는 잿빛 나날들에, 갑작스러운 만남이…?! 파워풀한 44살 이웃・키리, 그리고 32살 멘헤라 여성・아오이. 무난하게 살아가는 남자의 인생이 크게 꿈틀대기 시작한다…!!

남자 형제들 사이에서 자라 씩씩하고 용맹한 성격인 데다가, 농구를 좋아해서 ‘여성스러움’하고는 연이 없는 리쿠. 그런 리쿠는 같은 농구부이자 남자 형제처럼 사이가 좋은 이쿠야에게 은밀히 연심을 품고 있었지만, 고백도 하지 못한 채 이쿠야에게는 여자친구가 생겨 버린다…. 그런 상황에 낙담하고 있을 때, 옆자리의 시라사카에게 고백을 받는다. 시라사카는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고 비밀리에 품고 있던 리쿠의 마음을 알고 있었고, 제대로 바라봐 주고 있었다

온 영국의 셀럽들이 모이는 가장무도회에서 패션 모델 릴리는 트리스탄을 만났다. 그는 막대한 자산을 가진 유명한 스페인 귀족으로 잘생긴 플레이보이. 릴리는 그의 매력에 사로잡혀 성 외곽에 있는 탑에서 정열이 이끄는 대로 그에게 안겨 버린다. 여자를 믿지 않는 그는 "이건 하룻밤으로 끝날 관계"라고 말했지만 그래도 납득하고 그에게 몸을 허락한 것이다. 그러나 그 단 한 번의 정사로 릴리는 임신해 버린다. 어쩌지! 아이가 생겼다는 사실을 그가 반가워

【XX로 세상을 구원하라】 "성교를 하자! 한시라도 빨리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어느 날, 별 볼 일 없는 니트 나유타 앞에 수수께끼의 미인 디유나가 나타났다. 이세계에서 "구세주"를 찾기 위해 여기까지 왔다고 하는데... 그런 건 안중에도 없는 나유타는 그저 미치도록 야한 디유나의 의상 사이로 비치는 젖가슴에서 눈을 떼지 못할 뿐! 결국 참다 못한 나유타는 디유나에게 달려들어 그녀의 몸으로 정액을 쏟아내는데, 디유나가 말한 "구세주 전설"을

<[할리퀸] 임원실의 연인들 시리즈> 작품 소개 1. 낙찰당한 키스 2. 달콤한 항복 3. 유혹의 오산

평범한 고등학생 쿠가 무시키는 하교 도중에 불가사의한 공간에 들어서고 만다. 그곳에는 피범벅이 된 한 소녀가 쓰러져 있었다. 그녀는 죽어 가면서, 무시키에게 속삭였다. “너에게, 내 세계를 맡기겠어.” 그리고 정신을 잃은 무시키가 눈을 떠보니 그는 죽은 소녀의 모습이 되어 있었다. 게다가 그 소녀의 정체는 세계 최강의 마녀, 쿠오자키 사이카인데…….

엘리트 상사인 사쿠라 과장과 견원지간인 어리버리한 여사원 우메하라. 생각대로 되지 않는 그녀의 언동에 짜증 내기 일쑤였던 사쿠라였지만 야근하던 사무실에서 마가 씌인 사쿠라는…?! 가슴 아프게 흔들리는 어른의 짝사랑♥

※본 작품에는 가정폭력 트라우마를 유발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내 결혼상대를 찾아줘!” 대기업 사장이자 석유왕국의 시크이기도 한 벤의 갑작스런 명령에 비서인 에밀리는 당황해 얼굴이 창백해졌다. 그렇다, 에밀리는 벤을 남몰래 좋아하고 있었다….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라는 건 알고 있었잖아….’ 일족의 규율에 의해 바로 결혼을 해야 한다는 벤. 에밀리는 속상한 마음을 숨긴 채 신부 찾기를 시작하는데…!

왕국의 제1왕자로부터 약혼 파기 통보를 받은 가면을 쓴 공작 영애 카티아. 가면 아래, 제1왕자에게 싸늘한 눈빛을 보내는데 그 이유에는 가면과 얽힌 뭔가 사연이 있는 것 같은데 가면 아래가 추하다니 대체 누가 그런 말을 한 걸까? 그런 상황 속에 등장한 사람은 카티아가 '오라버니'라고 부르는 크롬클라인 공작이었다. 그가 파혼 통보로 당황스러워하는 자리를 뒤엎는다. 대인기 온라인 소설의 코미컬라이즈!! © Neneko Kobato, En Ne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