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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지면 더 좋은 남자가 나타날 거야!」 「좋아하게 되면 결혼할 수 있을 거야!」 ~라면 소리만 입에 달고 살다 보니 어느새 33살. 우리의 미래는 과연?!

타와라 소타는 도쿄에 사는 웹디자이너. 고향에 돌아온 그가 본가인 우동 가게에서 발견한 것은 솥 안에 잠들어 있던 이상한 아이였다. 사실 그 아이에게는 다른 사람에겐 말할 수 없는 비밀이…. 느긋하게 시간이 흘러가는 '우동 나라'를 무대로 살짝 서툰 두 사람의 따뜻한 동거가 시작된다.

금기의 땅에 지어진 학교. 땅은 저주받고 사람들은 깊이 두려워했다. 저주를 달래기 위해 인신공양의 제물로 선택된 것은 한 여학생. 그녀는 학교 건물 어딘가에 제물로…. ⓒMAYBE/SQUARE ENIX CO., LTD.

어느 깊은 산 속의 한 산장. 서로 알지도, 만난 적도 없었던 세 명의 남자가 ‘울새’라는 아이디를 쓰는 사람으로부터 유괴의 협력을 요청받아 얼마간의 사례를 약속받고 모인다. 하지만 세 사람이 산장 문을 열고 들어간 순간 그들을 맞이한 것은 한 남자의 시체. 인질로 갇혀 있던 소녀는 세 사람 중 중년의 남자 ‘들쿠달스’를 울새 살해의 범인이라고 주장하며 그가 나머지 둘을 살려두는 이유는 총알이 부족해서이며 부족한 이유는 총을 다룰 때 들쿠달스가

악으로부터 세상을 지키는 조직 ‘(주)히어로 파견 본부’의 리더 파견 레드(스도 나오야)는 괴인과의 전투가 끝나면 매번 한계를 뛰어넘을 만큼 혹독한 육체 트레이닝을 반복한다. 전투로 인해 초인적 능력을 발휘하는 반동으로서 성욕이 이상하게 증폭하기 때문이다. 그런 나오야의 비밀을 알게 된 코하루는 그 서포트 요원인 반동 대책 스태프가 되겠다고 자원한다. 사랑과 정의와 성욕이 뒤섞인 둘의 관계는 과연?!

“우리 해봐요, 기승위 리벤지.” 코타케 히나와 후배인 모치즈키 리쿠는 거래처에서 ‘후지산 콤비’라고 불릴 정도로 키가 크다. 그러나 성실하게 일 잘하는 코타케는 자신에게 귀엽다는 소리나 하는 후배 모치즈키가 살짝 거북하다. 출장을 간 어느 날 밤, 키가 큰 것에 대한 콤플렉스를 모치즈키에게 들켜서, 술김에 기승위 섹스 트라우마를 밝히고 만다…. “그럼 다시 그 기억을 지워요, 최고로 기분 좋은 섹스로.” 평소처럼 농담이라도 하는 줄 알았는데…

저택에서 하녀로 허드렛일을 하던 카나리아는 직업 적성에서 "성녀"로 판정받은 후에 전생에 처녀인 채로 과로사한 오타쿠였다는 기억을 떠올린다. "성녀"라는 것은, 이번 인생이야말로 승리자 그룹? 라고 기대하고 간 교회의 중앙 신전에서 마주한 것은 놀랍게도 섹스로 마력을 모으는 행위였다. 그리고, 얼굴은 잘생겼지만 어떤 문제가 있을 것 같은 담당 신관과 짜고 마력을 보충하는 것으로...?! 교회가 그런 곳인 줄은 몰랐어... 촉수나 몬스터도 나오지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를 품고 소극적인 어른으로 자란 타치바나 아케미. 갑작스러운 반려묘의 죽음으로 큰 상실감을 느끼던 그는 중고책방에서 제목에 이끌려 평소 안 읽던 자기계발서를 산다. 그 안에는 전 주인의 명함이 들어있고, 아케미가 가장 인상 깊게 본 문구에 어째서인지 밑줄이 그어져 있었다. ‘그 문장에 밑줄을 그은 사람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 이유가 궁금해진 아케미는 결국 명함의 이메일로 연락하고 그렇게 '행복의 천재' 오타키 아카네와 운명

평범한 고등학생, 유우키 코스케는 입학 첫날에 전철에 치일 뻔한 할아버지(사실은 신)을 구하고 죽게 된다. 신은 사과의 의미로 코스케에게 사기캐 같은 치트 능력과 함께 이세계에 전생시켜 주겠다고 약속하지만, 실수로 그를 현실세계로 돌려보내고 만다. ……치트 능력은 그대로 가진 채로. 그 이래 코스케는 불량배와 얽히고, 미소녀 반장에게 주목받고, 심지어 수상쩍은 음양술 싸움에 휘말리는 등 부산한 나날을 보내게 된다. 평온한 학교생활을 바라던 코스

이세계 동물들은 너무 귀여워! 백호랑 드래곤이랑 모두 다 쓰담쓰담 할 테야♪ …아키츠 미도리(향년 27세), 과로사했더니 이세계에?! 신으로부터 능력을 부여받고 이세계에 환생한 나. 그 스킬은 <인간 이외의 생물에게 사랑받는 것>. …응? 인간에게는 인기가 없을지도 모르지만 복슬복슬한 녀석들에게는 마구 사랑받는다구? 우와아아아아, 그럼 백호나 드래곤도 맘대로 쓰담쓰담해도 되겠네!!! 스펙 좋은 귀족 집안의 막내딸 네마로 다시 태어난 나. 오늘도

스물아홉 살, 지금까지 한 번도 남자친구를 사겨본 적이 없는 마노 미사키. 주변 친구들이 하나둘 결혼하기 시작하자 미사키도 미래에 대한 걱정과 조바심이 들기 시작한다. 그러다 술김에 회사 제일의 미남인 쿠츠나 코헤이와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원나잇부터 시작되는 '처음'투성이 해피 러브 코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