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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을 떠나는 사람, 고향으로 돌아가는 사람. 특별히 구애받지 않고 바뀌는 풍경과 사람을 그리는 츠야츠야의 여행관능 스토리! With me? -kokodeha nai dokokahe- by ⓒ Tsuyatsuya / SHONENGAHOSHA CO.,LTD.

용기를 가진 자, 그리고 죽음이 두렵지 않은 자, 이 책의 첫 장을 열어라. 서하고등학교에 다니는 경도와 은새는 10년간 폐쇄 되어있던 도서실을 정리하는 일을 맡게 된다. 도서실을 정리하던 중 은새는 불길한 책을 발견하고, 그 책장을 넘기는 순간 알 수 없는 공포와 두려움에 책을 던져버린다. 하지만 책에 관해 무언가를 알고 있는 듯한 경도는 은새의 불안감과 의문을 풀어주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의문의 책을 읽던 도서 담당 선생님이 학교 4

일에만 몰두한 나머지 남자친구가 오랫동안 없었던 연구 개발직의 리사. 업무 성과를 인정받아 신규 프로젝트의 팀 리더가 되었다! 하지만 그곳에서 맡게 된 것은 생각지도 못한 성인용품 개발…?! 낯선 분야와 리더 업무에 당황하는 리사를 매번 도와준 것은 다정다감한 후배 타쿠야. 어느 날, 조용한 연구실에 단둘이 남아 부족한 자료를 살펴보던 리사에게 타쿠야가 말해온다. "직접 써보시면 보다 상세한 데이터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요?" 평소의 서글서글함

[사이코메트러 에지]의 명콤비. 안도 유마&아사키 마사시의 또 다른 명작. 거리에 소용돌이치는 '마음의 외침'을 들어라― 겉으로는 중학생처럼 보이는 시바타 타케토라는 소년계 형사를 지망하는 열혈 경찰이다. 어느 날, 친구 코타로의 가게에서 몰래 물건을 훔치는 수상한 소녀 미즈키와 만나게 되고, 그녀를 향한 '살의'를 느낀 시바토라는 미즈키를 마음속 어둠에서 구하기 위하여 달리기 시작하는데…

―나는 이 두 사람의 집사에게 물들었다. 천애고아에 돈도 없는 미사는 '집안을 상속할 딸이 되어 주세요.' 라고 적힌 구인 광고를 보고 응모한다. 그곳에는 두 사람의 집사가 있었는데..

7년동안 사귄 남친에게 차인 시청 직원 아야카. 실연의 충격으로 홧김에 마신 술에 취해 집으로 돌아가던 도중, 모르는 남자들에게 억지로 붙잡힌 걸 도와준 사람은 군인?! 상태가 안좋은 아야카를 공주님 안기로 자신의 집으로 데려간 그는 자신을 안아 달라는 아야카의 말에 이성을 잃고 그녀를 안는다. 커다란 손가락과 거대한 몸, 그리고 커다란 그의 물건에 아야카는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쾌감을 맛보게 되고…. 항상 다정한 말과 행동으로 그녀의 곁을

아만다는 약혼자인 빈세트가 자신을 어린 소녀 같은 체형 때문에 꺼려 하고 있다고 믿고 있다. 엄격하고 무심한 그는 사람들 앞에서는 손도 잡아주지 않는다. 아만다는 불안함을 느꼈지만, 두 사람만 있게 되자 그는 갑자기 전혀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당신은 남자의 마음을 너무 몰라요.’라며 관능적인 키스를 보내는데. 그는 욕망을 숨기고 있던 것뿐이었다…. 결혼하고 맞이한 초야, 빈센트의 상냥한 애무가 닿는 곳이 전부 뜨거워…. ‘좀 더 원한다고 애

「당신을 너무 가지고 싶어졌어.」 작은 왕국의 왕녀 미레유의 결혼 상대는 제국의 황태자 발레리. 남몰래 발레리를 짝사랑하고 있던 미레유는 좋아하는 상대와 결혼을 하게 되어 내심 두근거린다. 하지만, 그녀의 마음을 모르는 발레리는 의무적으로 헌신하기만 할 뿐인데…. 서로의 짝사랑하면서도 엇나가는 두 사람. 그런 상태에서 맞이한 예상외의 격렬한 첫날밤에 미레유는 쾌감에 눈을 뜬다. 발레리의 우직함을 알게되고 설령 사랑이 없더라도 그와 평생을 살고

민감한 사춘기 한창때인 사쿠라 아유무는 부모나 친구와의 관계가 원만하지 못해 고립되어 있었다. 유일하게 신뢰하던 사람은 검은 셔츠를 입은 질 나빠 보이는 수염 난 '아저씨'. 어느 날 밤, 아유무는 굳게 결심하고 말을 꺼낸다―. "…아저씨. 나한테 나쁜 짓을 가르쳐 줄래?" 하지만 아저씨가 가르쳐 준 '어른의 놀이'는 순수한 아유무의 상상을 초월하는 '초과격'한 내용이었는데―?!

과보호일 정도로 사랑받고 있지만 남편의 독점욕에 의혹은 커져가고… 파티에서 곤란한 상황에 빠진 남작가의 딸 샤를로트를 구해준 것은 왕의 동생으로서 유능한 측근이라 알려진 아름다운 공작 레온이었다. “너와 결혼할 수 없다면 살아갈 의미가 없어”. 샤를로트는 신분차를 신경쓰면서도 계속해서 동경해 오던 레온의 열렬한 구혼을 받아들여 그에게 어울리는 공작부인이 되기로 결심한다. 신혼생활이 시작되고 샤를로트에게 익애하는 레온은 남의 눈도 신경쓰지 않고,

네가 정말 못 느끼는지, 확인해볼래? 조깅으로 일과를 시작하는 건강한 사무직 여성 나카가와 하루. 어느 날 자전거와 부딪히며 무릎이며 팔이며 다 까져서 만신창이가 된 그녀는 키도 크고 우람한 남성의 도움을 받아 귀가합니다. 다음 날, 기획팀의 업무 지원을 나가게 된 그녀는 기획팀 파견직원과 마주하게 되는데, 그는 다름아닌 전날 하루를 도와주었던 그 남자, 츠노 다이스케였습니다. 첫 인상이 좋았던 걸까, 하루가 좋은 걸까. 츠노는 하루와 친해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