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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왕국에 존재하는 잔혹한 관습. 그것은 ‘대역으로서 살아가는 것─.’ 변두리의 극장에서 배우로 활동하던 소년, 로버트는 왕위 계승권을 지닌 공주, 엘리자베스의 대역을 제안 받는다. “반드시 살아서 돌아가겠어─.” 굴러가기 시작한 운명의 수레바퀴에 로버트는 휩쓸리고 말 것인가? 거짓, 함정, 증오, 욕망으로 가득 찬 인간관계를 그리는 대망의 제1권.

신관. 그것은 신을 섬기는 자. 신관. 그것은 동료를 치유해서 파티를 뒷받침하는 서포트직. 신관. …그것은 모든 직업 중에서 가장 운동량이 적은 직업!! 슬라임으로 짐볼 다이어트! 보물 상자로 하버드 스텝! 간식은 저칼로리 약초로! 최강의 무기, 궁극의 마법, 무지 강한 몬스터. 사용할 수 있는 건 뭐든지 사용해서, 미소녀 신관 알리시아는 고군분투 다이어트 중! 마왕을 토벌하기 전에 이 지긋지긋한 지방을 먼저 토벌하라!

아버지는 전설의 전사, 어머니는 최강의 무도가! 그런 초 엘리트 사이에서 태어난 딸, 마오의 목표는 귀엽고 청초한 마법사! --그러나 그녀의 스탯은 터무니없는 근육덩어리였다….

청춘은 아찔하도록 잔혹하다. 한 소년의 ‘죽음’을 계기로 ‘보이지 않던 마음’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드라마틱한 청춘 미스터리!! 어느 날 남고생 사하라는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한다. 그런데 그 죽음은 우연한 사고가 아니었다!! 그 사건을 계기로 급우들의 진심, 그리고 새로운 사실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여름, 유령, 널 향한 마음. 야마노는 사랑에 빠진 고등학교 2학년. 어느 날 갑자기 그에 앞에 짝사랑하는 동급생인 타니가와가 나타났다. 그것도 미래에서 유령이 된 채로. 듣자하니 그녀는 어떤 사건에 휘말린 결과 사망했다고 한다. 타니가와를 죽음에서 구하기 위해 야마노는 미래를 바꾸려 동분서주하는데─…. 아련하고 덧없는 청춘 미스터리!!!

아카이 코마 고등학교 1학년. 현재 장려회 1급. 「프로 기사」를 꿈꾸며 장기에 모든 것을 건 그녀는 말한다. ―『장기 이외의 것에 한눈파는 건 낭비라고 생각해.』??!! 학창 시절은 이미 망한 낌새&오늘도 타다노 선생님을 놀리느라 바쁘다☆ 히키코모리계(?) 장기 이외에는 모든 게 어설픈 그녀의 귀여운 일상. 무엇 하나 쉽지 않은, 그녀의 일상 4컷 만화 제1권입니다☆

[2016년 애니매이션 방영] 및 2기 제작 결정! 소년들은 온 힘을 다해 웃고, 울고, 그리고 달린다! 감동을 전하는 열정의 축구 만화! 특별히 눈에 띄는 구석도 없고, 재능도 없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쉽게 깨닫지 못하는, 뜨거운 심장을 숨긴 소년 츠카모토 츠쿠시와 고독한 축구 천재 카자마 진. 폭풍우가 치던 밤, 어울리지 않는 두 사람이 만났을 때 고교 축구에 돌풍이 될 감동과 기적을 담은 이야기의 막이 오른다!

20년에 한 번, 비밀리에 개최되는 「게임」. 그것은 마법과 무기, 격투 등 온갖 수단을 사용할 수 있는 배틀 로열이었다. 국내에 백여 개가 넘는 마술 단체에서 한 명씩 참가하는 「마스터」인 여고생은 밤마다 목숨을 건 전투를 거듭한다. 그 참가자 중 한 명, 미즈마키 마이코는 「게임」 에서 살아 남아 최강의 괴물 「산달폰」을 손에 넣어 괴물에게 빙의된 친구・히노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분투하는데…! *본 작품의 적정 열람 연령은 15세 이상입니다

[4월은 너의 거짓말]의 감동을 다시 한 번! 소년, 소녀들의 만남과 이별을 섬세하게 그려낸 아라카와 나오시의 신작! 중학교를 회색빛으로 마무리 한 윙, 스오 스미레. 그녀는 라이벌이었던 소시자키 미도리에게 “같은 팀에 들어가자, 외톨이로 만들지 않을게.”라는 제안을 받는다. 좀처럼 물러서지 않는 그녀를 향한 스오의 대답은….?! 하나같이 개성적인 선수가 모여들면서, 청춘의 그라운드가 개막된다!

어느 날 갑자기 동물들이 인간 소녀로 변해버렸다! 동물 소녀들은 '아코이드'로 불리며 '애니멀리움'이라는 학원도시에서 공동생활을 시작하는데...? 읽으면 동물이 좋아지는 '동물 의인화 만화' 탄생!!

전부 버렸더니 당신을 만났다―. 동거하던 애인이 바람피우는 현장을 목격하고 순간적으로 튀어나온 말은 “나, 돌아갈게.” 다시금 태어나서 자란 집으로 돌아온 서른 살의 하나. 그곳에서 마주친 것은 말수가 적은 정원사인데.... ⓒancou(AKITASHOTEN)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