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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퀘스트」 「슈퍼 마리오」 「젤다의 전설」 패미컴의 추억이 만화로 되살아 난다! 나라는 달라도 패미컴, 전자오락이란 고리 아래 하나로 묶였던 게이머들! 우리는 공감할 수 있는 그들의 80년대 패미컴 이야기!! 어린 시절의 추억이 고스란히 담긴, 총 16편의 명작기행!!

2015년 X월 X일, 나와 오랜세월을 함께한 개의 무덤을 만들었습니다. 유타, 수컷 기슈견, 17살 7개월. 노견이었지만 노화로 죽은 것이 아니라 안락사. 내가 결정한 죽음이었습니다…. 늙은 유타는 고통스럽게 병마와 싸우고 있었다. 주인으로서 그 모습을 더는 지켜볼 수 없던 저자는 안락사를 선택햇습니다. 그것은 애완동물을 데리고 있는 사람들에게 있어 가볍게 볼 수 없는 테마. 안락사에 대해 진지하게 마주하는 감동의 코믹 에세이

평범한 회사원 유즈리하의 평소 즐거움은 근처의 맛있는 반찬 가게에서 런치를 구매하는 것. 그리고 가게 주인인 타지마 씨를 만나는 것. 푹 빠진 그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은 그 마음은 매일 커져만 간다. 그의 사소한 반응이나 미소에 가슴이 두근두근…? 조금씩 전진하는 초조한 사랑에 콩닥콩닥 & 공감 100% 러브!

이 세상은 전부 “※단, 미남일 것” 이라는 전제가 붙는다!! 연애도 일도, 인간관계에서도 항상 미남이 유리하다. 똑같은 일을 해도 미남이라면 더 좋게 평가 된다. 이러한 “※단, 미남일 것” 이라는 전제는 진실일까?! 겉은 비호감이지만 알맹이는 미남인 주인공이 이 의문에 도전한다!!!

오늘도 형태를 남겨 볼까 숨쉬고 있는 모습 그대로를 남기고 싶어. ‘한신아와지 대지진’을 계기로 실존하는 동물들의 초상조각을 만들게 된 조각가, 하시모토 미오. 그녀가 만났던 고양이들과의 실제 이야기를 수록한 단편집!

저의 첫사랑은 선생님이었습니다. 때는 다이쇼. 낭만이 꽃피던 시절. 모든 여학생의 동경의 대상인 타카야 유키에는, 쌀쌀맞은 영어교사 오오모리에게 연심을 품게 된다. 부모님이 미리 정해놓은 약혼자의 존재와 양갓집 규슈로서의 품위마저 뒤로한 채 교사와 학생이라는 금단의 관계를━ 유키에의 첫사랑은 순수하지만 너무나도 안타깝고 위험한 것이었다….

니는 추리에 재능이 있구마. 내 취향에 맞춰서 키워줄테니께♡ 교내에서 제일가는 미인, 시로가네 유리코는 히로시마 사투리를 쓰는 여고생이다. 미스터리를 너무너무 사랑하는 시로가네 유리코. 그런 그녀에게 첫눈에 반한 전학생 토이리는 미스터리 연구회에 가입을 하는데…?! 소소한 일상을 사건으로 물들이는 미스터리 × 일상 코미디!

때는 다이쇼 시대. 모던 시대의 바람이 부는 수도, 도쿄에 사는 인기 없는 소설가 소지로와 검소한 생활을 하며 매일 손수 만든 요리를 차리는 그의 아내 루리코. 일본요리, 양식, 중식, 반찬 등을 당시의 식단으로 꾸민 다이쇼 진수성찬을 눈으로 즐겨 보아요♪

도쿄의 작은 상점가 한구석에 있는 오래된 초밥집 나토리 스시. 초밥집 일이라곤 하나도 모르고 초밥집에 시집 온 요시에 씨는, 우직한 남편과 합심하여 가게를 키우면서 조금씩 초밥의 참맛을 알아갑니다. 웃음도 있고 눈물도 있고, 고마운 손님들이 있는, 초밥을 아주 좋아하는 한 여성의 분투기──.

직업없음! 여친없음! 지로는 동물 택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펫로스 증후군의 할아버지를 시작으로 애완견의 다이어트까지! 여러가지 의뢰로 바쁜 일상 이야기, 지금 출발!

음식을 맛있게 먹는 표정은 사람을 행복하게 한다. 이마에 난 흉터와 기분 나쁜 눈매 탓에 나루사와는 늘 외톨이지만 사실은 “밥을 맛있게 먹는 여자의 얼굴”을 무척 좋아한다☆ 그런 나루사와의 앞에 차례로 맛있게 먹는 얼굴을 하는 여자가 나타나는데…?! “기분 나쁜 남자” × “배부른 여자”가 만들어나 가는 행복 요리 러브 코미디가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