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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콩달콩한 커플 레나와 쿄타에겐 커다란 비밀이 있다. 고등학생 신분으로 결혼을 했다는 것! 세 가지 조건을 지키지 않으면 이혼해야 하는데, 그 조건이란 '학교에 들키지 않을 것', '쿄타가 T대에 합격할 것', 그리고 세 번째는…?!

남자를 대하는 것이 어려워 여고를 선택한 카린. 어느날 카린은 통학버스에서 키리야와 최악의 만남을 가진다. 그러나 어쩌다 나간 미팅에서 다시 키리야를 만나고 자포자기한 카린은 술에 취해 혼자 사는 키리야의 방에서 눈을 뜬다. 그때부터 카린의 마음은 키리야에게 기울고, 친구의 권유로 클럽에 갔다가 다리를 다친 카린을 안아 올린 것은 다시 키리야였다.

장호동은 시간당 800원에 고용된 미녀 고스트 스위퍼 루나의 조수다. 루나는 퇴마 능력하나는 최고지만 인간성은 제로. 그녀의 능력보다 더 큰 힘을 발휘하는 것이 바로 돈이다. 이 세상에서 제일 가치 있는 것이 돈이라고 생각하며...

은행 OL이었던 키사라기의 맞선상대인 야마지키 코이치는 우수한 인재이긴 하지만, 세상물정에 어두워 키사라기는 분노와 실망을 느낀다. 그러나 순수함에 이끌려 결혼하는데…, 코이치의 회사 문제와 시부모와의 동거문제 등 행복한 가정에도 문제 속출!! 하지만 두 사람은 애정과 배려로 많은 문제들을 그들 나름대로 헤쳐나간다!!

고교생 치류 싱고는 미소녀들이 바글거리는 복서사이즈부의 유일한 남자부원. 그러나 싱고에게는 비밀이 하나 있다. 그것은 극도의 여성 공포증 환자란 것! 공룡 같은 여자의 고백을 피해 달아나다 반죽음 당한 이후, 여자에게 벌벌 떠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기적의 다이어트를 통해 미소녀로 변신한 공룡 걸 니시하루 하루카를 비롯해, 강력 미소녀 군단이 잇따라 싱고에게 사랑의 어택을 감행한다! 거기에 학교의 마돈나 츠루마이 시오리까지 참전한다! 치류 싱고

타무라 유미의 대표작으로 수많은 순정만화 중에서도 진정한 대작으로서 그 존재감을 여지없이 보여주는 몇 안 되는 작품들 중에 하나이다. 미래이지만 과거 같은 세상 속에서 펼쳐지는 한편의 역사 대하 드라마와 같은 이 작품은 그 끝을 모르는 사투 속에서 한 소녀가 겪게 되는 수많은 가슴 아픈 이야기들을 작가 특유의 느낌으로 독자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진정한 대작이란어떤 것인가를 느끼게 해주는, 최고의 작품을 선사한다.

라이벌은 나 자신(♀)?! 신인 아이돌 유닛「모자튠」의 비밀은 마법으로 낮에만 여자가 된다는 것?! 여자 아이돌로 데뷔하게 되어 인기 절정! 하지만 남자인 자신은 여전히 지명도 제로고… 인기가 있는 것은 가짜인 나… 그래도 진짜 모습으로 빛나고 싶어!

그 어떤 변두리 시골을 방문할 때조차 「극락조」라는 야유를 받을 정도로 화려한 치장을 하는 유별난 귀족(의 사남) 포스. 그는 격식을 싫어하고 돈을 흩뿌리며 언동은 난폭한 남자다. 싸구려 여관을 좋아하는 괴짜인 그에게는 [하나] 천진난만, 순진, 얼빵…하지만 한 번 본 것은 정교하게 재현할 수 있는 리쿠토 [둘] 주인에게 폭언(그리고 폭력)을 아끼지 않는 집사(!) 지즈 가 항상 따라다닌다. 재력과 총명함, 「본성을 알 수 없는 태도」로 포스와

프로 권투 선수 배틀링 잭 머독 살인 사건으로 뉴욕시 헬스 키친에서는 일련의 불미스러운 일들이 폭발적으로 벌어지고, 이는 새로운 슈퍼히어로의 등장을 통해 절정에 이른다. 그는 바로 눈먼 곡예사 데어데블! 팀 세일의 화려한 잉크 번짐 기법과 맷 홀링스워스의 격정적 색감이 돋보이는 이 작품은 때로는 마음이 따뜻해지고, 때로는 가슴을 저미게 하는 이야기이다. 사랑에 빠진 두 젊은이… 매튜 머독과 캐런 페이지의 이야기.

강목을 들고 졸업식장에 나타난 조패. 멋지게 기세를 제압하려는 찰라... 그의 시나리오는 구겨지고, 머리에서 피를 흘리며 병원에 입원하는 신세가 된다. 병원에서 나온 조패는 길거리에서 오호라와 무한류를 만나게 되지만 그들과의 만남이 또 예사롭지 않은데... 조패, 오호라, 무한류. 세 악동이 제안하는 발칙스런 세상뒤집기!

바보남 4명의 청춘 낭비 러브 코미디! 원래 여학교였던 학교에 입학한, 얼굴만 잘생긴 고1 남자 4명… 통칭 「무쓸모부」! 순정만화 원고를 떨어뜨린 소녀를 사랑할 것 같은 예감이 든 니시나는…?! KOI NI MUDAGUCHI ⓒ RYOKO FUKUYAMA 2020 / HAKUSENSHA,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