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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르텐부르크 왕국에서 대대로 이어진 명문 마도사 가문에 태어난 데이지 폰 프레스라리아. 장래에 마도사가 되기를 꿈꿨지만 신에게 하사받은 것은 망한 직업인 ‘연금술사’였다──. 그러나 희귀한 ‘감정(監定)’ 스킬을 보유하고 정령의 가호를 받은 그녀에게는 천직이었는데…?! 지금부터 느긋하고 따끈따끈하면서도 때때로 치트급인 수행의 나날이 시작됩니다!

평범한 고등학생인 나, 키미즈카 키미히코는 한때 명탐정의 조수였다. 시에스타를 잃고서 1년이 지난 뒤, 나츠나기 나기사, 사이카와 유이와 만나고 샬럿 아리사카 앤더슨과 재회한 나는 어느 날, 그녀들과 함께 《시에스타》에게 유괴를 당한다. 그곳에서 듣게 된 것은 내가 『잊었다』는 모양인 시에스타의 죽음에 얽힌 진상이었다

"슬슬 밥이나 먹을까." 방패 용사로 이세계에 소환된 이와타니 나오후미. 능력이 떨어진다고 무시당하는 ‘방패 용사’에게도다른 용사를 압도하는 능력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요리!! 어떨 때는 몬스터의 고기로. 어떨 때는 약초나 버섯으로. 모두가 감탄하는 요리를 만드는 방패 용사 나오후미. 오늘도 라프타리아, 필로의 배를 채우기 위해 열심히 요리합니다?!

야마노 미츠하는 사고로 가족을 모두 잃고 고아가 된 어느 날 절벽에서 떨어져 중세 유럽 정도의 문명 레벨인 이세계에 전이된다. 하지만 늑대와의 사투를 겪고 지구와 왕래가 가능하다는 것을 안 미츠하는 두 세계를 오가면서 살기로 결심하는데……. 노후의 안녕을 위해! 필요한 자금은 금화 8만 개! 이세계의 문명이 혼돈에 빠지지 않을 정도로(하지만 자신의 편한 생활을 위해선 자중하지 않아!) 이것저것 가져와서 돈벌이에 매진합니다!

세인트 글로리아나와의 연습전에서 패한 오아라이 전차도 멤버들. 전국대회 참전을 확정한 가운데, 실전 경험만이 답이라는 결론에 모두의 의견이 일치한다. 그러나 모두가 목전으로 다가온 전국대회를 준비하는 시기여서, 연습 상대를 찾기 어려운 상황인데……. 마침내 접촉에 성공한 상대는 유구한 방어 전술의 전통을 자랑하는 마지노 여학원! 만만하지 않은 적을 상대로, 오아라이 여학원 전차도 팀은 승리할 수 있을 것인가!? 「걸즈&판처」 시리즈, 전국대회

고등학생 라이트노벨 작가와 일러스트레이터 여동생, 그리고 그 주위 인물들이 벌이는 하트풀 코미디 「에로망가 선생」의 코미컬라이즈 작품. 「내 차기작 일러스트는 에로망가 선생한테 그리게 할 거야!」 에로망가 선생을 걸고 잘나가는 라이트노벨 작가 야마다 엘프와 승부하기로 한 이즈미 마사무네. 같은 시기, 뜻밖의 이웃사촌의 등장과 맞물리며 이즈미 남매의 일상은 크게 변화하는데─

<떴다! 무림짱>에 이은 이세경 작가의 또 하나의 코믹 무협만화 코믹 무협계의 평정자 ‘아랑’의 종횡 무림 전설!! 주위에는 온통 미주가효에 시녀들은 모두 팔등신의 미녀들, 이 세상에서 못 가질 것이 없다는 존재인 대명황제의 손자인 ‘아랑’. 하지만 그의 눈에는 자신의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미녀들 모두가 인형처럼 보일 뿐이었으니 급기야 아랑은 자신의 이상형의 여인을 찾기 위해 황궁을 몰래 탈출한다. 그러다 우연찮게 대리국의 비전 신공 육맥신검이

『신나는 요요의 세계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 요요 챔피언의 자리에 도전하는 ‘도치’. 요요 기술의 한계에 도전하는 새로운 요요 기술 대공개!! ⓒ 안철주

“네 녀석의 죄를 폭로하고 내 결백을 만인 앞에 밝혀 주리라!” 태권도 사범 ‘백건’은 ‘가네다’의 음모로 마약 거래와 관련된 억울한 누명을 쓴 채 교도소 수감생활을 한다. 그리고 3년 후, 다시 태권도 도장을 찾아오지만, 연인 ‘미주’마저 ‘가네다’에게 붙잡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홀로 ‘가네다’의 공수도 도장을 찾아가는데···. ⓒ 공성호

신속, 정확, 보증, 친절봉사, 저렴한 수수료를 보장하며 돈만내면 무엇이든지 도와주는 덩지 심부름 센터의 직원 ‘맹주일’! 옛 애인이 되었다가, 박수무당도 되었다가 돈을 모으기 위해 정신없이 살고 있는 와중 젊은 맹인을 보살펴 달라는 의뢰가 들어오는데···. ⓒ 공성호

마약! 명랑사회의 질서를 좀먹고 있는 독버섯 같은 존재였으니··· 어느새 방대하게 커져 버린 마약 조직들을 제거하기 위한 악질 형사 Q(큐우)의 통쾌한 범죄 액션! ⓒ 공성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