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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초년생 모모코는 디자인 사무실에서 정신없이 업무에 시달리는 중이다. 아무리 빡세기로 소문난 회사라지만, 이놈의 회사는 아침저녁 밤낮이 없다. 회사에서 날밤 새기 일쑤인지라, 어느덧 모모코도 싱크대에서 머리 감고 창고에서 꾸겨져 자는 일상에 익숙해졌다는;;; 하지만! 그래도! 빤쑤만 입고 회사를 돌아다니는 선배처럼 되지는 않을 거다! 비록 바람난 애인한테 차였어도! 대박 사고를 연달아 내도!!! …라고 굳세게 다짐하는 모모코입니다!!! GO

해수면의 상승으로 많은 곳이 물에 잠기고, 달에 사람이 살며, 적도에 설치된 엘리베이터만 타면 우주에 나갈 수 있는 가까운 미래의 지구. 시간이 흘러도 사람들이 그려내는 사랑스러운 일상의 모습은 변함없이 반복됩니다. 물의 혹성에서 오늘을 살아가는 당신에게 미래의 오늘을 살고있는 이들이 보내는 따스한 온기를 지금 느껴보지 않으시렵니까? MIZUWAKUSEI NENDAIKIⓒMASARU OHISHI 2006 All Rights reserved. F

<맑음X소년> 작가가 전하는 로맨틱 타임슬립 스토리 이상하리만큼 자신을 과보호하는 엄마한테 반발하며 사는 고등학교 1학년 소우마 미츠야. 그런 그가 의지하는 건 바이올린과 입원 중인 할아버지였다. 하지만 할아버지의 상태가 갑자기 악화되었다는 소식에 병원으로 달려간 미츠야는 별안간 지진을 만나는데…! [GOLDEN DAYS]ⓒ SHIGERU TAKAO / HAKUSENSHA, INC.,Tokyo.

[거장 코이케 카즈오 스페셜 컬렉션] 어느 날 필드의 한 캐디에게 기회가 찾아들었다. 프로 골퍼로 데뷔할 수 있도록 스폰서가 나서준 것. 그러나 그녀에게 병 든 남편이 있었다. 사랑과 출세의 기로 앞에 선 여인, 사치코의 골프 인생 역경이 시작되고 있다. © Kazuo Koike, Kenshi Hirokane

<불멸의 레지스 2부> 어비스의 왕 레지스 넥스는 그 잔혹함과 위대함으로 인해 두려움의 대상이 되어버린 존재. 그러나 왕의 그늘 밑에 숨어 왕의 무자비함을 자신의 정치적인 이익에 이용하려 증거 없는 반역에 대한 고발들이 넘쳐나는 가운데… 단지 반역의 대상에 거론되었다는 것만으로 멸족당하는 부족들이 늘어가고 있었다. 자이는 그런 부족 가운데 하나인 바난 일족의 유일한 생존자로서 레지스 넥스에 대한 복수만을 존재의 이유로 삼는다. 레지스 넥스를 습

달이 밝게 빛나던 그 밤. 異세계인 카오스에서 온 소녀 세린을 만나 죽임을 당하고 언데드로서 살아난 채재혁. 불사의 몸이 되었지만, 정해진 법칙에 따라 더 이상 인간계에는 머물 수가 없다는데… 그가 카오스로 가게되면서 시작되는 전설의 발현과...

MASCA 헤셰드의 대마법사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마왕 카이넨의 사후 그를 다시 살려내기 위한 마법사 아사렐라의 여정이 시작되었다. 그는 과연 살아있는가? 되살아나 그녀와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인가? 선택받은 자들의 땅 에다가 추락한 후 종결된 신화의 시대, 대륙과 대양을 아우르는 위대한 왕과 마법과 거대한 야수가 공존하던 시대에 왕이란 불린 강대한 사나이들, 그리고 그들의 연인들의 이야기. 몇 백년을 기다려 온 아름다운 연인들의 재

시즈 씨와 만나 인간으로 변신하는 법을 터득한 리무루. 하지만 그 모습은…어째서인지 3살짜리 어린애가 되어 있었다. 작아진 리무루는 개구쟁이에 장난꾸러기. 쥬라의 숲 동료들도 무심코 훈훈하게 돌봐준다.

풋내기 마녀 마지와 리리카. 단칸방 아파트에서 살고 있는 두 사람은, 마녀로서 최하급인 C랭크. 들어오는 일거리는 하찮아서 밥을 양배추로만 때우는 날도 있는데…. 열심히 세상을 살아가는 풋내기 마녀들의 좌충우돌 일상 코미디가 펼쳐진다.

나가사키 전투로부터 4년, 쇠퇴해가는 다케다 제국과 번성하는 오다 군단의 혈전 사이에서, 불우한 운명을 걷는 소녀의 이름은 레이리. 거장이 혼을 담은 원작을 신감각의 귀재가 작품화! 충격의 본격 전국시대극, 개막!!

신령을 모시는 신비한 마을의 온천 여관 '코노하나정'. 그곳에서 일하고자 산에서 내려온 지 얼마 안 되는 유즈는 처음 접하는 마을에서 고용살이에 분투한다. 어수룩한 구석도 있지만 남보다 두 배로 성실한 유즈. 오늘은 또 어떤 손님을 그곳에서 맞이하고 접대하게 될까. '코노하나정'으로 이어지게 될, 또 하나의 노스탤직 일본풍 기담이 기다려 온 신장판으로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