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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꾼은 귀여운 고양이! 그런데 서서히 공포감이 치솟는 신감각 실화 공포 체험 코믹!! 화재로 인해 다수의 사상자를 낸 건물을 순찰하던 사람은 어느 날 밤. 순찰 도중에 발목에 위화감을 느끼게 된다. 그의 발목을 잡은 것의 정체는 과연 무엇인가? 묘한 괴담을 즐긴다고 알려진 저자 TONO에게 다양한 괴담이 모여든다. 괴담의 소재와 내용이 무서울 수 있는 독자를 위해서, 저자 이외의 등장인물은 고양이로 묘사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차 없

나이 서른에 프로야구 선수가 꿈인 어리숙한 아빠와 영악하고 버릇없는 초등학생 아들. 꿈과 희망을 잃어버린 현대사회에서 살아가는 아버지 같은 아들과 아들 같은 아버지. 그들의 이야기를 그린 한 편의 하드보일드 동화. © Taiyo MATSUMOTO/SHOGAKUKAN

'하이큐!!'를 온전히 담은,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책!! 후루다테 하루이치의 새로 그린 일러스트를 포함한 다양한 구성으로 극장판《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을 더욱 즐길 수 있는 한 권! HAIKYU!! MAGAZINE 2024 FEBRUARY © 2024 by Haruichi Furudate/SHUEISHA Inc.

어디에나 있을법한 평범한 중학교 1학년생인 오치아이 코우타는 어느 날, 아버지의 장기 출장으로 혼자 살게 된다. 어느 날, 하기와라 나츠키라고 하는 모르는 미소녀가 나타나, 갑자기 함께 살자고 밀어붙인다. 코우타는 나츠키를 수상하게 생각하면서도 무방비한 나츠키에게 두근거리는 나날을 보내는데... ANED OKI ? 2009 by Mizuki Kawashita/SHUEISHA Inc.

문방구 한켠에서 빵을 파는 남자가 있다?! 유즈키는 어떤 사건을 계기로 교사를 그만두고 결혼상대자를 구하려 하지만 잘 되지 않는다. 이제 더 이상 자신이 없어지려던 때 문구점 한쪽 구석에서 빵을 굽던 색다른 인물 요이치와 만나게 된다. 조금씩 다정히 서로를 알아가는 어른의 사랑 행방은? 제과를 사랑하는 두 남녀의 따뜻하고 성숙한 러브스토리.

고우다 타케오는 고등학교 1학년. 신장 2m, 체중 120kg(어디까지나 추정). 좋아하게 된 여자는 늘 꽃미남 소꿉친구 스나카와에게 가버리지만 꾸밈없고, 서툴고, 둔감하며 남학생들에게는 인기 최고! 어느 날 아침, 통학전철 안에서 한 여자아이를 치한에게서 구해준 일로 타케오에게도 봄이 오는 듯한 예감이…?! 울고 웃고, 가슴 찡한 폭소순정 코미디♥

어렸을 때 극단에서 활동했던 사나는 제법 의젓한 연예인. 그런 사나의 골칫거리는 같은 반의 악동인 하야마다. 삐뚤어질 대로 삐뚤어진 심성을 가진 두목 원숭이를 그냥 보고만 있을 수 없어 사나는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문제를 해결하는데… 한편 사나의 엄마(미사코)는 유명한 소설가로 사나가 어렸을 때 입양해서 키워 준 양엄마다. 미사코와 사나는 둘다 조금씩 유명해지면 친엄마를 찾아보자고,‘딸과 나’라는 에세이를 출판하여 사나의 친엄마를 찾는데….

초호화 장정으로 되살아난 미도리와 아키라의 감동적인 러브 스토리! 첫눈에 반했다고 한다면 과장된 말이겠지만 생각해보면 왠지 신경 쓰이는 사람. 마음에 드는 건 좀 짓궂은 듯한 저 눈매. 사실은 부드럽다는 걸 알고 있으니까.

국가 제일의 마력을 자랑하는 공작가의 외동딸로 태어난 올리비아는, 어머니를 닮아 거의 마력을 지니지 못했다. 그 때문에 아버지에게는 철저히 외면당했고, 어머니 역시 그에 대한 죄책감 때문인지, 어릴 적부터 올리비아를 엄격하게 교육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순수하고 밝은 성격의 올리비아는 미소를 잃지 않았다. 하지만 아버지의 무관심과 어머니의 엄격함 속에서, 기대하던 자신의 여섯 번째 생일날, 아버지는 생일 파티에조차 참석해주지 않았다. 그리고

야마나시의 한 고등학교에 다니는 소녀 코구마. 양친도 친구도 취미도 없이 보잘것없는 일상을 보내던 소녀는 중고 슈퍼커브를 얻는다. 그것은 코구마의 세계를 빛나게 할 작고 거대한 변화였다. 외톨이 여자아이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바이크가 엮어내는 일상과 우정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SUPER CUB ⓒ Kanitan 2018 ⓒ Tone Koken, hiro 2018 / KADOKAWA CORPORATION

마술사 가문에서 태어났지만 마법을 쓸 수 없는 낙오 영애 이리스. 의붓동생에게 약혼자를 빼앗기고 집에서도 쫓겨난 그녀는 시녀로 일하게 된다. ‘마술을 쓸 수 없는 귀족으로 사는 것보다 시녀로 숨어사는 게 행복해.’ 그렇게 시녀 생활을 만끽하는 이리스이지만, 왜인지 엄청난 미남이자 천재 마술사인 주인이 점점 다가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