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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중에도 먹을 것은 잊지 않는다?! 「유녀전기」의 이색적인 먹거리 만화, 개막! 어쩌다가 이렇게 됐나…… 하지만, 먹을 건 챙긴다! 당신이 볼 것은 일류 요리사의 별미인가, 최전선의 짬밥인가?! 인기 연재 소설 「유녀전기」에서, 난데없이 먹거리 만화가 탄생! 이야기 속 제국의 식생활, 타냐와 부하들의 취향, 픽션이지만 픽션같지 않은 사정을 소개하는 이색적 먹거리 만화!

인간이 주인이고 짐승이 펫으로 키워진다는 일반적인 상식이 뒤집힌 세계에서, 짐승인 지노비와 그의 ‘펫’이 된 여고생, 리라의 이야기. 난생 처음 보는 세계로 끌려와 공포에 떠는 리라와, 그런 리라를 안심시키기 위해 분투하는 지노비를 둘러싸고 일어나는 각종 사건을 보면서 마음이 치유되는 작품이다.

21세기에 셜록이 부활했다?! 세상을 보는 삐딱한 시선 속에 숨겨진 날카로운 기지를 숨긴 사설탐정,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탐정 셜록 홈즈가 현대에서 살아 숨쉬는 이야기가 찾아온다! 영국 BBC에서 제작되어 전 세계에 폭발적인 셜록 열풍을 불러온 드라마, <셜록>이 코믹스로 등장했다. 최근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등에서도 스트레인지 역으로 활약한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주인공 셜록 홈즈 역을, 영화 <호빗>에서 빌보 역으로 열연한 배우

한일 양국에서 폭풍적인 인기를 끈 애니메이션「노 게임 노 라이프」의 코믹스 등장! 백수에 골방지기, 그러나 인터넷에서는 도시전설로까지 불리는 천재 게이머 남매, 소라와 시로. 세상을 ‘망게임’이라 부르는 그런 두 사람은 어느 날 ‘신’을 자청하는 자에게 ‘모든 것이 게임으로 결판나는’ 이세계로 소환당하고 마는데──?! 소라와 시로, 두 폐인 남매는 이세계에서 ‘인류의 구세주’가 될 수 있을까?! “자아, 게임을 시작하자.”

2017년 4월 애니메이션 한일 동시 방영작. 지금까지의 치유계 컨트리 라이프 스토리와는 뭔가 다르다! 복슬복슬한 털이 자랑인 커다란 불곰 나츠, 그리고 세상 물정 모르는 순박한 중학생 무녀 마치가 티격태격하며 한껏 시골 생활을 만끽하는 이야기. 일본 현지에서도 독특한 캐릭터성과 매력적인 이야기로 많은 팬을 보유한 만화로, 애니메이션이 방영되어 화제가 되었다. 일견 훈훈한 것처럼 보이지만 그렇지만도 않은 시골 생활의 한 단면을 독특한 시각으로

"인간보다 요괴 손님이 더 많이 찾는 낡은 전당포. 그곳에는 달콤한 간식에 사족을 못 쓰는 점주 토우와 어떠한 이유로 그의 하인이 되어 성가신 일을 도맡는 암흑가의 남자 황룡이 있었다. 전당포에서 취급하는 것은 「인간의 감정」. 손님이 감당 못 하는 강한 감정을 결정으로 만들어 전당품으로 보관한다. 또한, 그 결정체는 인간과 요괴의 혼혈인 토우가 매우 좋아하는 것이었는데···."

"백합을 특히 사랑하는 남자 오타쿠 요시다와 BL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미소녀 동인녀 호시나. 만화 연구부에 출몰하는 유령 만코의 저주로 두 두 사람은 몸이 뒤바뀌고 마는데…?! 취미도 성격도 정반대인 오타쿠 남녀가 펼치는 좌충우돌 뒤죽박죽 코미디!!"

『화장실을 빌리러 왔던 남자가 첫 손님이라니···.』 카페 아르바이트생과 손님으로 처음 만난 ‘이와이’와 ‘하루’는 특별한 인연과 감정으로 서로에게 다가간다. 이사 후 처음으로 친해진 ‘이와이’를 친구로 여기는 ‘하루’. 하지만 서로의 감정을 깊이 공유하면서 조금씩 가까워지는데···. 때론 귀엽고, 사랑스러워 위로가 되는 그들만의 따뜻한 순애보가 시작된다.

최애인 V는 이웃집 소꿉친구!? 항간에 화제인 버추얼 라이버 ‘냐루삐’가 최애인 버추얼 오타쿠 타카네는 이웃집 소꿉친구 나루미에게 독설을 듣는 나날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냐루삐’의 정체가 나루미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게다가 냐루삐의 동영상 제작을 돕기로 했는데! 최애인 냐루삐와 소꿉친구인 나루미 사이에서 흔들리는 이 마음은 진짜 사랑이 아닐까?! 버추얼 삼각관계 러브 코미디 라이버 다이버 러버 1권, 방송 스타트★

두 살 연상인 선배는 정말 조그맣고 귀엽다. 연인사이지만 아무리 봐도… 범죄 아닌가? 대학에 입학한 키무라 노조무의 눈에 들어온 사람은 초등학생처럼 조그맣고 와사비를 빼야 초밥을 먹을 수 있는 선배 ‘쥬세 리노’였다. 어쩌다 보니 사귀게 됐지만, 같이 있는 모습은 아빠랑 딸. 또는 어린아이와 유괴범처럼 보이는데……. 이런 자신을 어린아이 혹은 자식처럼 대하는 남자친구에게서 보이지 않는 벽을 느낀 쥬세 리노는 무작정, 남자친구의 집으로 찾아가서

제일 뒷자리에서 수업 중에 몰래몰래 꽁냥꽁냥♡ 다른 사람들은 이치미야에게 큰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얼굴을 가리는 두꺼운 검은 뿔테 답답한 머리, 엉거주춤한 자세에 말도 잘 하지 않는 사교성이 부족한 아이 정도로만 알고 있다. 그러나 그건 잘못된 인식이다. 내 옆자리의 이치미야는 사실 야하다. 두꺼운 뿔테만큼이나 도톰하고 탱글탱글한 입술. 답답하지 않고 반짝반짝 빛나는 머리카락. 엉거주춤한 자세는 가슴이 커서 그런 것이다. 말을 잘 하진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