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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어느 날 갑자기 내려온 신음소리 금지령. 조금이라도 소리가 났다가는 체포를 당하게 되어버렸다. 켄과 미카는 은밀한 곳에 숨어 금지령에 대비하려 혔지만 두 사람에게 접근하는 인물이…?! 그들은 아군일 것인가, 적일 것인가!

시마다 파티시에를 존경해서 그의 가게에 취직한 나츠미. 하지만 존경하는 오너에게는 숨기고 있는 음침한 면이 있었는데…? 모든 것을 벗어던지고 남자들의 디저트가 되고 마는 그녀의 운명은!?

15년 전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빨간 마스크 괴담'…. 그녀가 다시 돌아왔다! 호러 만화계의 여왕, 이누키 카나코가 선보이는 호러 걸작선! 통학로에 우두커니 서서, 지나다니는 아이들을 관찰하는 한 여자가 있었다. 기괴하게 꿰맨 인형 하나를 들고, "이런 아이, 혹시 알아?"라고 묻는 그녀…. 마음에 드는 아이를 발견하면, 네발로 기어서라도 끝까지 쫓아가 납치한다고 한다. 처음에는 그저 떠도는 소문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들. 하지만 어느 날

9년 전의 경험이 상처가 되어, 이후 다른 사람 앞에서 마스크를 벗어본 적이 없는 오미타마. 주변에서는 "입 찢어진 여자"로 통하는 오미타마에게, 같은 학교의 시이즈카가 고백을…?! 마음이 따뜻해지고 살짝 눈물도 나는, 퓨어 러브 스토리!

"이 썩어빠진 정치판, 내가 때려 눕혀주지!" 성은 무토, 이름은 쿠니미츠. 중학교 중퇴라는 학력에, 배달업을 하는 전 날라리. 싸움과 축제나 즐기며 지내려 했지만, 그는 알아버렸다. 일본은 썩어있다는 것을! 국민의 혈세로 채워지는 정치가들의 배와 주머니 속…. 가진 건 없지만 야심만은 커다란 쿠니미츠가 작은 마을에서 기적을 일으키는 파란만장 사회개혁 이야기가 시작된다!

[사이코메트러 에지]의 명콤비. 안도 유마&아사키 마사시의 또 다른 명작. 거리에 소용돌이치는 '마음의 외침'을 들어라― 겉으로는 중학생처럼 보이는 시바타 타케토라는 소년계 형사를 지망하는 열혈 경찰이다. 어느 날, 친구 코타로의 가게에서 몰래 물건을 훔치는 수상한 소녀 미즈키와 만나게 되고, 그녀를 향한 '살의'를 느낀 시바토라는 미즈키를 마음속 어둠에서 구하기 위하여 달리기 시작하는데…

타치바나 카에데. 신출 여자 정치가다. 이제 막 정치판에 끼어든 카치바나는 지지자들을 모으기 위해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를 자주이용한다. 온라인을 통해 동영상 연설을 하고 난 뒤 자신의 동영상의 리플을 확인하던중 음란광고를 보게 되는데.. 그것을 보고 혼자 상상을 하며 즐기기 시작한다. 그 후 며칠뒤 자신의 핸드폰으로 그날 혼자즐기는 모습의 사진과 함께 협박 문자가 날라오기 시작하는데… 동영상이 배포되지않기 위해 문자의 지시대로 타치바나는 움직이

소꿉친구인 여성 둘. 마음이 따뜻해지는 맛있는 걸즈 라이프! 도쿄에서 건강에 무관심한 자취 생활을 지속하던 아카리의 집에 찾아온 사람은 고향 친구인 아야였다. 일과 스트레스로 지친 몸과 마음에 아야가 만든 추억의 된장국이 진하고 부드럽게 스며든다—! 대인기 연재작, 대망의 제 1권이 드디어 등장!!

후지미자카 꼭대기에 있는 ‘코토부키 장’. 이곳은 사정 있는 사람들이 모이는 셰어 하우스. 욕실도 화장실도 공동, 식사는 당번제로 돌아가면서. 음식이 이어 주는 ‘새로운 가족의 형태’가 여기에.

“기분 좋아서 녹아내린 얼굴을 보여줘.” 순진무구한 공주님은 밤마다 찾아오는 ‘악마’의 손으로 음탕하게 꽃피어 간다…. 수도원에서 자란 귀족의 딸 툴리아는 부상 치료로 찾아온 아름다운 남자 페르난도를 만나지 않기 위해 탑에 숨게 된다. 그에게 여러 상상을 하며 맞이한 밤, 페르난도가 그녀의 곁을 찾아온다. “적극적인 공주님이네.” 처음 보는 젊은 남자를 무심코 건드리는 툴리아에게 페르난도는 탐스러운 키스를 한다. 몸 깊은 곳에서 넘치는 꿀을 휘

원인은 알 수 없지만 인류는 멸망했고 우리 둘만 살아남았습니다. 앞날은 알 수 없지만 서로가 있다면 이곳이 죽은 뒤의 천국이라도 괜찮다. 세상이 끝나고 살아남은 두 사람을 그린 「우리들의 마지막과」와, “이 세상의 끝을 보러 가자.” 세상이 끝나는 모습을 보러 떠나는 두 사람을 그린 「그러면 여러분 좋은 종말을」에 더해 단행본 특별 에피소드 두 편이 수록된 코루세의 단행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