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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있는 커리어 우먼 마코토는, 자신에게 의지하는 애인이 아닌 남자답고 듬직한 애인을 원한다. 얼마 전 자신에게 고백한 호리코시 군은, 그런 듬직함과는 한참 거리가 있어 보인다. 다시 한 번 대답을 들으러 다가오는 그에게 한소리 쏘아 붙였더니, 그의 태도가 돌변하는데?! <연하군의 달콤한 조교> 외 4편의 단편이 수록된, 달콤한 단편집입니다.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강한 기사가 될 거야. 기사를 목표로 하는 귀족 자제 로사 스칼라에는 명문으로 이름이 높은 자물쇠의 성에서 견습 기사로 일하고 있다. 모든 것은 훌륭한 기사가 되어, 고향을 되찾기 위해. 하지만 클라우스트라에서 로사에게 주어진 임무는 말 돌보기, 식사의 준비와 같은 하찮게 여겨지는 일뿐인데…. 화려한 모습의 뒤에 숨겨진 진짜 기사담이 시작된다!

‘약속한 대로 당신의 몸을 받겠습니다.’ 이국의 공작 알베르의 말에 콜레트의 순진한 몸이 떨린다. 사교계의 꽃이라고 불리는 아름다운 영애 콜레트는 갑자기 행방불명 된 아버지를 찾아준다는 조건으로 알베르와 계약 결혼을 한다. 하지만 콜레트에게 찾아온 것은 장소를 가르지 않고 요구되는 음란한 H지도의 나날…. 밤에는 남자의 얼굴을 한 알베르지만 낮에는 무척이나 신사답고 상냥하며, 콜레트를 지키는 듬직한 공작님인데…. 그의 능수능란한 밀당에 콜레트의

제가 받은 선물은, 서투르고 형태가 없는 보물입니다. 우울한 소녀와 삼촌의 관계에서 서서히 확장되는 이야기. 「마녀와 고양이」의 시노미야 시노 작가가 선사하는, 사춘기 학생부터 어른들까지, 모든 사람들이 「선물」로 연결되는 열 세가지 이야기들!

“벌써 이렇게나 흐물흐물. 짓궂은 장난을 좋아하는구나?” 백작 영애 알리시아는 영지를 헤매 던 상인 유리엘에게 호감이 있었지만 귀족의 딸과 상인이라는 신분의 차이 때문에 자신의 마음을 접기로 한다. 하지만 유리엘은 사실 랜돌프 왕국의 둘째 왕자로 ‘알리시아를 신부로 맞이하고 싶다’라며 알리시아를 강제로 왕성으로 데려가 버리는데…

남편에게 섹스를 거부당한다면 여자 실격일까? 겉으로 드러내지는 않지만 많은 부부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 섹스리스. 섹스리스의 근본적인 이유와 해결법에 관하여 전문가가 감수로 참여한 만화를 통해 알아보자!

어떻게 해야 끝까지 해 주지 않는 그를 흥분시킬 수 있을까? "봐, 이렇게 젖었잖아." 밝은 방에서 미사키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그곳을 모두 드러냈다…. 초일류 호텔 그룹의 후계자이자 총지배인 쇼고의 아내를 연기하는 것이 무직이 된 미사키의 책무. 양부모의 회사를 구하기 위한 계약 결혼이므로 아내로서의 책무는 확실히 다하고 싶다. 하지만 쇼고는 끝까지 해 주지 않는다. 밤의 일에서 그는 응석 부리게 하는 듯한 농밀한 테크닉으로 미사키만 혀와 손가

아이를 낳는 과정은 두 사람이 필요한데 왜 육아는 나 혼자서 해야 하는 거야? 나도 내가 하고 싶은 걸 하면서 내 인생을 살고 싶다고! 이런 독박육아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러브 러브한 신혼 생활, 앞으로도 이런 행복한 생황이 이어질 거라 믿었던 시간이 있었다. 하지만, 함께 티비를 보던 중 남편의 핸드폰 알림 화면에 뜬 만남 어플의 알림창! 이미 전과가 있던 남편이었기에… 허튼 짓을 하려는 그 자식의 현장 검거를 위해 잠입수사를 시작한다!

사랑해서는 안 되는 신부가 자꾸 마음속으로 들어온다―. 슈바리 가의 공작 아내로 들어온 플뢰르는 어느 날 옛날부터 디온이 저주에 걸렸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한편 디온은 자신의 주변 사람에게 불길한 일이 일어나는 저주 때문에 플뢰르를 멀리 두려 하지만 아름다운 그녀를 보고 마음을 억누르지 못하는데….

"가족과 동료, 그리고 이 마을은 그 누구도 망가트리지 못하게 할 거야." 방대한 마력과 지혜를 가진 정령의 힘을 얻기 위해 사람들이 기를 쓰는 세상. 흑발에 검은 눈을 가진 저주받은 아이, 빌름은 가족인 정령들과 함께 마을을 지키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어느 날, 스스로 내린 판단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바깥 세상으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 버림받은 자와 정령수 자매가 "결과적으로" 세상에 변혁을 일으키는 상쾌 소환 배틀 판타지가 지금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