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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펫은 어릴 적 친구인 천재과학자 린에게 받은 카피파라. 언제나 함께하며 우울해 할때는 위로해준다. 하지만 그 펫의 정체는 린이 만든 고성능 로봇!? 어떨 때는 눈에 빔이 나와 적을 무찌르기도 하는데, 그리고 무엇보다 은밀한 기능은 여자들을 야하게 만드는 특수기능이 있다는 것!! 그 성과는 과연? ⓒNagano Akane

쿠로세 호무라는 이름의 불량소녀는 유일한 혈육인 어머니에게 버림받아 홀로 남겨진다. 게다가 하필 맡겨진 곳은 경찰 3형제가 사는 집이었다…! 불량소녀 호무라는 자신과 천적인 경찰을 경계하지만 3형제 모두 너무나도 관대한데…? “언제든 내가 반드시 널 지켜줄게.” 고독했던 호무라는 경찰 3형제의 자상한 보호를 받으며 마음의 온기를 되찾아 간다―. 역하렘×과보호×익애가 넘치는 달달한 동거 러브 코미디♡

자산은 있지만 비뚤어지고 인간을 싫어하는 거주민 그랜트 무어와 아파트의 구석구석을 살피는 도어맨 하워드 슐츠. 그들에겐 각각 ‘상대의 의사를 읽어내는 능력’과 ‘상대가 생각하는 것과 반대되는 행동을 하게 하는 능력’이 있다. 같은 아파트에 사는 젊은이, 에리카를 종교집단에서 구하기 위해, 두 사람은 반강제로 손을 잡는데-

여성지 편집부에서 일하는 시미즈 군은 같은 직장에서 근무하는 유능한 커리어우먼 시라하마 씨에게 밑져야 본전이라는 심정으로 고백한다. 그런데 선뜻 OK 그리고 선뜻 결혼해주었다! 행복한 결혼 생활이 펼쳐질 줄 알았으나, 모든 지 척척 해내는 시라하마 씨의 모습에 시미즈 군은 자신감을 잃고 안절부절…. 하지만 시라하마 씨 역시 완벽한 아내가 되기 위해 서툴지만 노력하고 있던 것인데…♡ 조금 무섭고 많이 사랑스러운 신혼부부의 꽁냥 러브 라이프♪

상상을 초월하는 강력한 「재능」과 「인격적 결함」 탓에 지압사인 아버지에게 「자물쇠」가 채워진 죠큐. 그로 인해 실력의 10%밖에 발휘하지 못하는 몸이 되었다. 어느 날, 어둠의 세계에서 「공수도가」로 이름을 떨치던 「소테츠」로부터 미국에 위치한 어떤 시설에 세계 곳곳에서 온갖 무술가가 모여든다는 이야기와 함께 그곳에 참가하지 않겠냐는 제안을 받는데…?! 「아이키」 시즌2 스타트―!! 세상을 주름잡는 이종혼합배틀이 시작된다―!!

여성향 게임 오타쿠 마키는 가챠를 돌리는 것이 삶의 보람. 게임 캐릭터와 맞먹는 비주얼에 사회인으로서 하이 스펙을 자랑하는 부사장과 계약 결혼이라는 이름의 룸 셰어가 시작된다! 하지만 회사에서 두명의 관계는 비밀인데?! 3차원의 체험에 몸도 마음도 녹아 버리는 비밀스러운 사랑 지금 시작됩니다! Amayakasanaide Fukushacho~Dannasama wa SSR~ ⓒ Kana Nakatsuki 2021 First published in

서로 사랑해서 하는 결혼이 아니라는 것은 안다. 하지만 ‘좋아해’라는 마음이 멈추질 않아서…. 타케다 츠바키는 꽃가게의 외동딸.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로 할머니와 둘이 가게를 꾸려나가고 있었다. 하지만 단골로 주문해주던 꽃꽂이 가문 시노미야 가에서의 발주가 없어지면서 가게는 경영난에 빠지고. 그러던 가운데 시노미야 가의 당주가 차남 렌과 츠바키가 결혼하는 조건으로 꽃집으로 발주를 계속하겠다고 하는데…. 표제작 <사랑하는 동백은 첫날밤에 피고>를

편의점 알바인 후배 애쉬는 뜨거운 사막 나라에서 유학 온 훈남. 가까워진 그와 도시락을 한입씩 나누어 먹은 건데 ‘구애 의식 성립’의 뜻이라고?! 최고급 호텔 최상층으로 끌려가 ‘예스’라고 할 때까지 달콤한 고문을 당하는데-…?! 이 녀석 대체 정체가 뭐야? 강압적인 키스에 녹아내리다니, 내가 대체 어떻게 된 거지?! barbarous courtship extreme sweet sadist seekⓒRaitaro 2017 Originally p

서점에서 일하는 타카나시 나오는 좋아하는 만화에 둘러싸여 충실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애독하는 만화 <봄바람 향기나는 언덕>을 담당하는 편집자 이타쿠라가 나오를 찾아온다. <봄바람>의 작가인 하스미 마코토 선생님을 도와달라는 이타쿠라의 말에, 나오는 혼란스러운 나머지 얼떨결에 승낙하고 마는데…. 그리고 이타쿠라의 안내로 하스미를 찾아가니, 눈앞에 나타난 건 설마 그 사람…?! MANGAKATO HIMEKOITORAPPUⓒ

남자들의 욕망을 들여다보다! 덜렁대는 OL부터 안드로이드 메이드까지 미야자키 마야가 선사하는 민감하고도 예민한 이야기

강아지와 고양이를 키우는 만화가 마츠모토 히데키치. 그런 그녀에게 일상은 결코 평범하지 않다. 천진난만한 강아지와 츤데레이면서도 쿨한 고양이의 행동에 울고 웃기도 했던 나날들. 그런 일상을 모아서 그려낸 것이 ‘개와 고양이 둘 다 키우면 매일이 즐거워’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