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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의 혼을 쏙 빼놓는 세 명의 짐승들!! 인사이동으로 총무부에서 영업부로 옮긴 와타나베 한나! 거기서 만난 남자사원은 온타임에는 일 잘하는 능력남, 오프타임에는 여자를 강압적으로 손에 넣는 짐승남…!! Beast at off timeⓒKATSUMOTO Kasane 2011

이런 동거생활을 하고 싶었다!! 지방에 살면서 동경하던 도시생활. 드라마 같은 멋진 만남이 늘 일어나는 줄로만 알았다. 도시생활 2년차인 회사원 아오이가 같이 지낼 사람은 어떤 남자…? Ai sharehouse~konna otoko to kurashitai~ⓒKATSUMOTO Kasane 2011

카페에서 만난 육식남녀의 연애 스타일! 대학 캠퍼스 옆에 위치한 카페. 그곳에서 일하는 카페 주인도 멋진 남자지만, 거기 오는 대학생도 멋진 남자들뿐. 이런 카페라면 매일 다니고 싶다…!! ~멋진 남자로 가득한 캠퍼스 러브스토리~ Ai Cafeteria~iiotokodarake no daigaku renai monogatari~ⓒKATSUMOTO Kasane 2010

네 사람의 연심이 교차하는 감동작!! 5년이나 못 만나는 남자는 죽은 거나 마찬가지라며 포기한 사랑. 설령 5년을 만나지 못해도 좋다고, 무모하게 계속 기다린 사랑. 5년이란 시간을 강제로 단축시키고 돌아온 사랑. 평생 잊지 못할 사랑을 포기하고 새롭게 시작한 사랑. 네 남녀의 복잡한 마음이 바로 지금 여기서 교차한다…!! The Cinderella heel~kaettekita oresamaotoko no kiken na yuuwaku~ ⓒKA

내 모든 것이 사로잡혀 간다…!! 거래처에서‘수전노’라 불리는 남자, 쿠라하시 나기. 같은 회사에 다니는 미이나는 나기에게 큰 빚을 지고 만다. 그 빚을 갚으라며 나기가 보수를 요구해오고, 갚으려던 빚은 어쩐 일인지 점점 더 커져간다. 그리고 나기는 급기야 미이나에게 불법적이고도 에로틱한 보수를 요구하는데…!! Temptation from sadistⓒKATSUMOTO Kasane 2012

그들의 유혹에서 벗어날 수 없다. 정신을 차리고 보면 침대 위... 그들의 사랑은 거칠고... 격렬하고... 충만하다... Ousama no IinariⓒKATSUMOTO Kasane 2008

여름방학 숙제는 이 불륜을 끝마치는 것. 나미키 린, 25세. 회사 상사와 불륜 중. 그런 린 앞에 나타난 것은 상사와 같은 성과 호박색 머리카락을 가진 소년 토모였다. ‘딱 닷새간만 한정으로 친구가 되어주세요’그의 정체, 그리고 ‘숙제’는―? 그 누구보다 다정하고 따뜻한 ‘불륜’과 ‘가족’ 이야기. ⓒSayaka Ameno/SQUARE ENIX CO., LTD.

‘만나길 잘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나요? 소설가인 하루. 그가 ‘흉가’로 소문난 새집에서 발견한 것은, 벽장 안에서 홀로 눈물을 흘리고 있는 소녀였다―. 표제작 <별의 모래>를 비롯, <눈 깜박할 순간 -하이라이트-> <입하의 목>을 수록. 가슴 따뜻해지는 잊지 못할 만남들이 가득한 단편집. ⓒSayaka Ameno/SQUARE ENIX CO., LTD.

5년 만에 재회한 연하남 후우토는 중3인 주제에 잘생긴데다 섹시한 남자!! 그런 후우토와 어느 날 갑자기 함께 살게 된 연애 초보 히카리. 동생으로만 생각하던 후우토에게 고백을 받은 히카리는 첫 키스도 빼앗기고 여러모로 두근거리는 일들 뿐―…?! 늑대 같은 남자와 한 지붕 아래 이런 일 저런 일 러브 Boku ga Otona ni ShiteageruⓒSaki Haruki 2017 All rights reserved. First published

자신을 이 세상에 낳아준 인간의 반평생, 거기에는 반드시 이야기가 존재한다. 역사 수업에서 생판 모르는 사람들 얘기는 잔뜩 듣지만 눈앞에 있는 엄마의 역사는 아무것도 모른다. 언젠가 엄마가 죽고 없을 때… 엄마 얘기를 좀 더 들어줄걸 하면서 후회에 파묻혀 눈물 흘리는 건 싫다. 나는 생각한다. 부모의 반평생에 관심을 가지고 경의를 표하며 인생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것도 효도의 하나라고. [HaHa]ⓒRensuke Oshikiri 2016 Al

어머니는 가출, 아버지는 술주정뱅이, 일도 잘 풀리지 않는다. 신발은 넝마조각…. 치하야는 자포자기한 상태였다. 그런 그녀가 무심결에 걷어찬 것은 앞이 보이지 않는 청년 이치타로의 흰 지팡이… 만남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인기 많은 맹인 이치타로의 쾌활함이 치하야의 딱딱하게 굳은 마음을 부드럽게 풀어준다. 명장 사소우 아키라가 그리는 아련하고 애달픈 러브 스토리. HANA NI TOHITAMAHEⓒAKIRA SASO 2014 / Futabas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