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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마을 니오르즈에서 자란 소녀 세츠는 소중한 소꿉친구인 소년 루카를 만나기 위해 왕도로 떠난다. 왕의 서자인 그는 5년 전, 왕위를 잇기 위해 마을을 떠났던 것이다. 루카가 왕위에 즉위했다는 말을 듣고 기뻐하는 세츠. 그러나 나타는 왕은…?! 왕의 자리인 ‘진홍색 의자’를 둘러싼 미스터리 판타지! HIIRO NO ISU ⓒ YUKI MIDORIKAWA 2002 / HAKUSENSHA, INC., Tokyo

내전이 길게 이어지던 시대,금단의 기술로 만들어진 이형의 병사 ‘의신병(擬神兵)’. 전란을 평화로 이끈 그들은 ‘신’이라 칭송받으며 국가의 영웅이 되었다. 그러나 인간은 그들의 힘을 두려워했고, 그 두려움은 마음을 썩게 만들었다. 내전 이후 세월이 흐른 지금, 그들은 한낱 ‘짐승’이라 불리고 있다…. 의신병들을 죽이기 위해 계속 떠돌아다니는 ‘짐승 사냥꾼’ 행크. 그리고 그 행크에게 의신병이었던 아버지를 잃은 소녀 샤를. 아버지가 죽어야 했던

"달이 내린 산기슭" 손장원 작가의 단편 만화 모음 두 번째. 따뜻한 마음이 오가는 다섯 개의 에피소드가 펼쳐집니다.

초대형 게임의 세계관에서 펼쳐지는 완전 오리지널 스토리! 일본 도쿄도는 ‘블룸 저팬’사가 개발한 도시 인프라 관리 시스템 ‘J-ctOS’를 도입한다. 'J-ctOS'의 높은 관리능력 덕에 사람들의 생활은 더욱 편리해지지만, 그 이면엔 과도한 정보 수집으로 시민들의 사생활까지 감시당하는 문제가 있었다. 그럼에도 도쿄도는 더욱 안전한 도쿄를 위해 범죄 수사에도 'J-ctOS'를 도입한다며 사실상의 감시 강화를 꾀한다. 그에 저항하기 시작한 것은 거

조직의 명을 받아 미들랜드 왕국의 왕태자 에드워드의 호위가 된 셀레스트. 왕태자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셀레스트는 에드워드의 강인한 면모와 연약한 모습을 보며 스스로의 의지로 그를 지키기로 결심한다. 에드워드 또한 셀레스트를 지킬 수 있도록 심신을 단련하는 가운데 두 사람은 함께 수많은 난관을 극복하며 서로에게 끌리게 된다. 하지만 왕태자와 일개 호위라는 신분의 벽이 두 사람을 가로막는데…. 어두운 과거와 무거운 책무를 짊어진 두 사람의 성장과

"몸부터 먼저 안아서 미안하게 생각해요. 하지만 사귀지 않을래요?" 눈을 떴더니 동경하던 상사 아오이와 나체로 침대에 있던 유라. 계기는 술에 취한 유라가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말했던 것 때문. "부하라서 참고 있었는데." 어느 정도 사랑하는지 몸으로 가르쳐주겠다는 아오이에게 유라의 마음은 마구 흔들리고 만다. 회사에서는 다정한 상사, 밖에서는 달콤하게 이름을 불러 주는 연인. 두근두근 익애 러브 스토리.

냉혹하기로 소문이 자자한 황제폐하에게 불려간 영주의 딸 릴리아네. 모든 것을 빼앗길 각오로 폐하의 방에 들어갔더니... 내가 신부라고?! 결혼했더니 무섭기만 했던 폐하가 애처가로 변신! 듬뿍 사랑받는 신혼 생활을 보내는가 했더니, 오해로 인해 릴리아네는 폐하의 곁을 떠나게 되는데...?!

왕따와 그 괴롭힘의 주동자가 비밀을 공유하고 있다?! 그건 본인들만 하는 장난이라는데...?! 조용하고 얌전한 유키는 같은 반 하나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는데... 거기에는 생각지도 못한 이유가...

아르스토리아 왕국에서 왕의 유일한 직계인 왕녀 율레이아. 그녀의 존재는 국가에 있어서 중대한 가치를 지녔다. 왜냐면 아르스토리아 왕국에서는 여성이 왕위나 가문을 계승할 권리가 없어, 그녀의 「남편」이 왕이 되고 태어난 아들이 그 다음 왕이 되기 때문이다. 단 한 명뿐인 왕녀를 둘러싸고 꿈틀대는 악의와 소용돌이치는 음모. 그런 그녀를 곁에서 계속 지탱해온 자는 그녀의 소꿉친구이자 장군이란 칭호를 지닌 레기우스였다. 역사적 러브 로맨스 대망의 코믹

평범한 여중생으로 소꿉친구 후우와 평온하게 살던 유키코. 하지만 전학생 코노미의 갑작스러운 키스로 평온에 금이 갔다. 놀랍게도 코노미는 서큐버스라서 유키코의 정기를 빨려고 한 것인데, 사실 유키코에게도 비밀이 있었으니─.

어느 날 아침, 우등생인 코시 토라코는 얼굴에 차가운 무언가가 닿는 것을 느꼈다. 무심코 고개를 드니, 뿔이 전선에 걸려 움직이지 못하고 있는 여자 아이가? 토라코는 새들의 맹공격을 당하던 그녀를 가까스로 구해냈지만···. 그녀가 바로 토라코의 인생을 흔들어놓는 원흉이 된 시카노코 노코였다! 한 소녀(전 양아치)가 한 사슴(?)을 만나는 걸 미츠 사슴 이야기 개막!! [Shikanoko Nokonoko Koshitantan] ⒸOshiosh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