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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을 예측할 수 없는 장난꾸러기 쇼. 그런 아들을 돌보느라 눈코 뜰 새 없는 과거엔 불량배였던 주부 요이치씨. 늘 시끌벅적한 부자의 일상 생활 속에서 갖가지 사건이 일어난다! 느긋한 부자의 평범하지 않은 일상 코미디!

이렇게 두근거리는 택배는 처음이야! 꽃미남 택배기사에게 격렬한 구애를 받으면서 평소 동경하던 사장님에게 프러포즈까지 받고 말았다! 이 두근거리는 마음의 행방은 어디로 향하고 있는 걸까…?!

평범했던 자신에게서 벗어나고자 했던 그녀의 잘못된 선택?! 뒤늦게 꾸민 그녀는 날이 밝은 줄도 모르고 쾌락에 빠지고 만다! 그저 평범한 것 외에는 아무것도 없었던 OL 시미즈. 하지만 화려한 삶을 동경하는 그녀의 마음에 불이 붙고 말았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바꾼 그녀 앞에 차례로 줄 서는 남자들! 그녀는 오는 남자가 있다면 누구도 막지 않고 받아들이고 마는데…?!

그녀에게 허락된 시간은 고작 3일뿐. '마지막으로 한번 더 닿을 수 있다면… 어떤 짓을 당해도 상관없어.' 사업 실패로 인한 파산, 그로 인한 약혼 취소. 3일 후에는 사랑하는 사람과 영원히 헤어져야만 하는 운명이다. 미련을 떨치지 못하는 두 사람의 마지막 밤이 깊어간다.

강의를 듣다가 곧잘 짝사랑하는 상대로 야한 망상을 해 버리는 치도리. 그러다가 항상 야나기사와 교수님께 혼나기 일쑤다. 마치 마음을 읽는 것 같은 교수님의 날카로운 지적에 무심코 거짓말을 해 버리지만…. "솔직해지지 않으면 억지로 말하게 할 거야." 교수님에게 키스를 당하고, 보여지고, 만져져서…. 망상보다 기분이 좋아져 버렷!?

섹시 란제리 회사에서 기획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유이는, 야근 중 시제품을 입어보는 비밀스러운 취미가 있었다. 하지만 그 현장을 사장인 아자토에게 들켜버리고 마는데…. 자신의 전속 모델이 되어주지 않으면 비밀을 밝혀버리겠다는 아자토. 한밤중에 단 둘뿐인 회사에서, 사장님에게 그렇고 그런 짓을 당하는 거야?!

다니는 요리 전문학교의 꽃미남 인기 강사 키사라기가 신경 쓰이는 사쿠마. 남자친구를 사귀러 학교에 다니는 것이 아니라며 마음을 다잡아 보려 하지만…. 한밤중에 아무도 없는 교실에서, 키사라기 선생님과 키스를 하게 되는데…?! 두근거리는 고동이 멈추지 않는 달콤 스위츠 러브스토리!

공룡과 인간이 공존하는 현대. 유우마는 어느 날 밤, 야생 본능을 숨기지 않는 육식 공룡녀 츄리오를 만난다. 머릿속은 백악기 시대 그대로인 듯한 츄리오를 챙겨주는 유우마. 하지만 옷을 줘도 먹어버리고, 인형을 줘도 물어 찢으니 다사다난하기만 한데…?! T-REX NA KANOJYO 1 ©Sanzo 2015 All rights reserved Edited by MEDIA FACTORY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15 b

"사실은 기분 좋지?" 미코토를 억지로 안고, 끝나면 바로 집으로 돌아가는 남자친구. 사랑 없는 성욕 처리 같은 행위만 계속하던 어느 날, 어렸을 때 귀여워하며 함께 놀곤 했던 남자와 재회한다! 번듯하고 잘생겨진 유우의 가정 교사를 맡게 된 미코토는 그 나이로는 느껴지지 않는 포용력에 마음이 흔들리고. 성숙하고 어른스러운 그의 테크닉에 방황하는 미코토의 마음. 안정적인 남자친구와 신선한 연하남, 두 남자 중 미코토는 과연 누구를 택할까?!

왕비 후보를 고르기 위해 온 나라의 딸들이 초대된 무도회. 신부 간택이 아닌 다른 목적을 위해 무도회장을 찾은 신데렐라는 익숙하지 않은 드레스에 발이 걸려 넘어지고, 그 모습을 본 왕자님이 별실로 데려간다. 그러나… 또다시 드레스를 밟고 중심을 잃은 신데렐라가 왕자님 위로 넘어지려 하고, 그때 왕자님이 잡은 신데렐라의 몸은 '가짜 가슴'이었다?! 게다가 침대로 쓰러진 왕자님의 가슴에서는 리얼한 감촉이 느껴지는데…!! 아이들의 동화 '신데렐라'가

작았던 가전 메이커를 크게 성장시킨 선대 사장은 반 년 전, 갑자기 젊은 바람을 불어넣기 위함이라며 아들인 유키오에게 사장의 자리를 양보했다. 그런데 지금 이 사장님은 서류 내용 파악도 못 하고 회의를 이끄는 능력까지 부족한, 무능력함 그 자체! 그런 사장 때문에 골치를 썩던 비서 카스미는 어느 날 라이벌 회사에게서 스카우트 제의를 받고, 내심 사장님이 잡아주지 않을까 기대했지만 "괜찮지 않아?"라는 의외의 대답을 듣는다. 그러던 중, 다음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