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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아파트 옆집 이웃이자 지독하게도 가볍게 노는 대학생 쇼 때문에 방음도 안 되는 얇은 벽 너머로 매일 같이 여자들 신음 소리를 듣는데 이골이 난 나나. 그런데 파김치가 돼서 돌아온 어느 날, 나나는 옆집에서 쇼가 여자친구랑 살벌하게 싸우는 장면을 목격하는데――! 고민하는 쇼의 기운도 북돋아주고 어른스러운 자기 모습에 취해있던 그때였다…. “나나가 그랬잖아? 진짜 좋아하는 사람한테 고백하라고.” 토끼의 탈을 쓰고 있던 늑대가 순식간에 그녀를

회사에선 똑부러지는 일처리로 인정받지만 애인에게는 불감증이라는 이유로 매번 차이기만 하는 아카리는 어떻게든 이 고민을 해결하고 싶지만 그렇다고 상담할 곳도 없어서 혼자 끙끙 앓고만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회사 회식에서 울린 여자가 셀 수 없이 많다고 소문이 도는 인기남 부장님의 한 마디가 귀에 들어오는데! "나는 10배는 민감하게 만드는 능력이 있거든." …아니, 그게 진짜든 아니든 너무 신경 쓰이잖아…!! 결국 술김에 고민을 털어놓고 잠자

오빠가 돌아오길 기다리며 소녀의 영혼이 사는 빌라가 있었다…. 영혼이 보이는 그 남자에게 그것은 소녀와 동거할 둘도 없는 기회! “나는 귀신을 볼 수 있는 집안에서 태어났거든. 이런 집에서 사는 게 꿈이었어.” 지박령이라 도망칠 수도 없고! 겁쟁이 소녀 귀신 히나코와 변태 신사 세이이치의 강제 동거 생활 4컷 만화, 지금 스타트! ⓒ Akuro Yoshibe/SQUARE ENIX CO., LTD.

하루마 여자 고등학교 2학년 3반의 담임?모리시타 선생. 개성 넘치는 여학생들에게 평등한(?) 사랑을 주는 그의 신념은 「YES망상, NO TOUCH」! 결코 손대지는 않지만, 뇌 속에는 언제나 학생과의 망상이 소용돌이 치고 있는 변태신사?모리시타의 망상 개그 월드에, 지금 들어가자! ⓒ Maki Nishiwatari/SQUARE ENIX CO., LTD.

사람들과 함께, 격동의 시대를 선구한 적보대 대장, 사가라 소조. 남동생과 함께, 검도의 정상을 목표로 하고 있는 고교생, 미야사카. 세계를 바꾸기 위해, 너를 지키기 위해, 붉은 인연에 이끌려서, 두 사람은 시간을 초월하여 만난다. 막부 말기 청춘이문록, 여기에서 개막!! ⓒ Hanjiro Tsukioka,Hikaru Tanaka/SQUARE ENIX CO., LTD.

악명 높은 불량소녀 류자키 레이나와 성실하고 평범한 남학생 다나카 마나부는 처음 본 순간 첫눈에 반한다. 쇠사슬과 금속 배트밖에 모르는 소녀 레이나는 처음으로 느끼는 감정에 대혼란! 사랑스럽고 달콤 달콤한 러브코미디! ⓒ Shinobi/SQUARE ENIX CO., LTD.

소중한 누군가를 잃은 사람이 다다르는, 조금 신기한 카페 「코카게」. 사교적인 주방 담당 치카게와 낯가림이 심한 접객 담당 테루. 정반대인 성격의 남매가 운영하는 이 가게에 오늘도 상실감을 품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사랑하는 남편을 잃은 아내, 오랜 세월을 함께한 황혼 부부, 그리고 원룸 위층에 사는 소음 아저씨까지…. 그들이 품은 가지각색의 커다란 마음을 치카게와 테루가 「애도의 밥」으로 풀어 간다―. ⓒUoyama / SHINCHOSHA Pu

남자 친구에게 차인 밤, 리마는 술김에 「전(前) 현자」를 자처하는 남자 멜라드를 집에서 데려오고 만다. 이세계에서 왔다는 그에겐 일본에서의 생활이 그저 놀라움의 연속인데! ⓒNanao, Shirooolong 2023 / KADOKAWA CORPORATION

피에 젖은 옷을 입고 함박눈을 맞으며 정처 없이 걸어온 백발 소년 레토. 어느 아이누 마을의 주민들에게 구조되지만, 소년이 가지고 있던 것은 단 두 가지뿐. 어머니가 누군가에게 살해당한 기억과, 도신(刀身)이 없는 오래된 산도(山刀)였다―. 북쪽 나라에서 펼쳐지는 검극 판타지, 제1권!! ⓒKei Sanbe/SQUARE ENIX

초 자연적인 후타미는 태평스러운 성격으로 인해 수재·리리코와 스프린터· 미하루의 아이돌적인 존재. 게다가 얼굴·두뇌·운동신경 모두 갖춰진 농구부의 에이스 다카오 이사무를 짝사랑 하는데… 플레이보이 마코토도 등장해서 사랑은 대혼전으로?! 아소 미코토의 첫 단행본 드디어 등장!! TENNENSOZAIDE IKOU ⓒMIKOTO ASOU 1994/HAKUSENSHA

*<하도메> e북은 본편만 서비스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리며 외전은 연재로 감상 부탁드립니다. "아저씨, 제 발이 그렇게 좋아요? ...그럼...저는요?" 내 얼굴, 내 몸보다 내 발을 더 좋아하는 것 같은 신직인과 나 자체를 좋아하는 소꿉친구 윤선우. 두 남자의 시선은 한제희에게 향하지만, 제희의 시선은 그중 한 사람에게 만 향하는데… "선우야, 내 발 만져 볼래?" 최남새 작가님의 세 번째 작품! 여성 독자와 남성 독자를 사로잡았던 로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