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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 마법사 가문의 장녀지만 마법을 쓸 수 없어 가문에 의절 당하고, 왕궁에서 시녀로 일하게 된 유노. 그녀가 모시게 된 주인님은 과거 그녀가 유일하게 의지하던 첫사랑 상대, 딜크였는데―?! 버려진 영애와 솔직하지 못한 왕자가 선사하는 기적의 신데렐라 로맨스.

"제 목소리로 느껴주세요" 진심을 말하지 못 하는 서투른 회사원 히토카는 목소리 오타쿠. 오늘도 최애 성우의 목소리를 활력 삼아 열심히 일하고 있었는데… 사내에서 최애와 똑같은 목소리가?! 그는 쿨하고 과묵하고 단호하게 의견을 말하는, 나와는 정반대인 사람. 하지만 어느 날 밤, 술에 취한 히토카는 최애와 같은 목소리가 나오는 입술에 키스하고 마는데…. 정반대라서 끌리는 익애 오피스 러브!

'내가 누군지 알지?' 일찍이 제국에 멸망당한 나라의 생존자인 히아나. 그녀는 항상 혼자서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대장장이로 살아왔다. 대장장이의 솜씨를 칭찬받으면 기뻐…. 그런 작은 기쁨을 느끼고 있던 어느 날, 히아나의 비밀을 알고 있는 의문의 남자 호트바가 나타난다. 히아나의 비밀, 그것은 제국이 노리는 비밀의 힘, 『불꽃의 비문(룬)』을 가지고 있다는 것. 8년 전 그 힘을 노리는 제국에 멸망당한 조국. 히아나를 아는 이 남자도 분명 적…

《백귀야행》의 첫 시리즈 《우부메의 여름》보다 이전 시절을 그린, 완전 오리지널 스핀오프 작품!! 성격 삐딱한 선생과 말괄량이 여학생 콤비의 학원✕괴기✕미스터리!! 그 시절, 선생님은 늘 언짢은 표정으로 책을 읽고 있었다―. 전쟁이 끝나고, 신식 고등학교 2학년으로 진급한 쿠사카베 칸나는 새로 부임한 국어 강사 츄젠지 아키히코를 만난다. 칸나의 주변에는 도서실 귀신, 빨간 휴지 파란 휴지, 푸른 망토까지― 기기괴괴한 사건들이 연달아 발생하는데.

시작하자, 두 번째 인생. 급작스레 왕태자 조시아와 의붓동생 뮤리엘에게 죽임을 당한 성수사 셀레스트는 눈을 떠보니 10살의 모습으로 되돌아가 있었다. 성수 스피카를 되찾기 위해 필과의 결혼을 다짐하는데…. 임시 결혼부터 시작하는 나이 차&익애 스토리 제1권!!

고향으로 돌아온 나는 소꿉친구인 쌍둥이와 재회한다. 두 사람이 첫사랑이었던 건 나만의 비밀이지만, 여전히 잘생긴 두 사람에게 살짝 두근두근. 집으로 초대받은 나는 푸념과 함께 술을 마시면서 경계심을 풀게 되고, 두 사람이 그런 나를 갑자기 덮치는데…. “누구 키스가 더 좋아?” “귀여워해 줄게….” “너의 기분 좋은 곳을 만져주고 싶어.” 나는 소꿉친구에게 동시에 야한 짓을 당한다…. 키스하고, 가슴을 핥고, 아래도 더듬고…. 이렇게 전부 같이

새로운 환경에 익숙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모에기. 하지만 어느 날, 집에서 알몸 남자에게 안기고 만다. 검은 머리, 씩 웃는 입, 고양이 같은 눈동자. 그 모습은 소꿉친구인 하루카였다. 예전부터 모에기를 장난감처럼 대하던 하루카는 여전했고, 모에기는 그런 하루카에게서 달아나려고 하는데…! ⓒTomomitsu Yamamoto

누구나가 한 번 쯤은 생각해봤던 에로틱한 망상 혹은 타인에겐 죽어도 공개 못할 몹쓸 체험을 각각의 캐릭터를 통해 낱낱이 담아 낸 카와치 하루카의 위험천만 미공개 단편집. 숨겨왔던 옛기억에 젖어드는 노신사, 늦은 오후 때아닌 성교육에 들뜨는 여중생, 반전매력 95%의 안경남, 동네 케이크 가게를 찾는 약간 이상하면서도 매력 넘치는 손님들의 또다른 삶을 그린 옴니버스집.

「18살, 둘만의 처음」 무뚝뚝하고 무섭게 생긴 소꿉친구 미츠를 좋아하는 카렌. 미래의 남편(카렌의 희망 사항)을 위해서 매일 섹시한 유혹은 필수! 하지만, 역시 단둘이 있으면 조금 긴장돼…? 모두의 앞에서는 기가 센 여왕님,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수줍은 소녀?! 두근두근 청춘 러브 코미디♪

남자 친구 히로가 있지만, 그와의 평범한 섹●로 만족할 수 없어 몰래 SNS 뒷계정으로 남자를 먹어 치우고 있던 육식계 여자 마리. 히로에게 청혼을 받아서 기쁘기도 하지만 성욕이 엄청난 그녀는 결국 결혼 전에 짐승 같은 섹●를 하기 위해 남자를 물색한다! 그렇게 SNS에서 인기가 많은 정장남과 만나기로 하지만… 그곳에 나타난 것은 남자 친구인 히로였는데?! 알고 보니 둘 다 내숭을 떨며 다른 사람으로 성욕을 풀고 있었던 것! "그 반반한 얼굴로

노다지를 찾아 비지니스 사회의 어두운 부분에 자리잡은 더러운 정치가, 검은 인맥-. "어둠의 경제"를 지배하는 온갖 괴물들이 사회에 던져 놓은 "함정"은 사악하고도 교모하다-!! GIN TO KIN ⓒNobuyuki Fukumoto / highstone, Inc.